(플러스인뉴스) 국기원장 선거가 2025년 9월 19일 실시된다. 원장선거를 위탁받은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31일 국기원 누리집을 통해 선거일 등을 공고했다. 이번 원장선거는 국내외 심사추천권자의 무작위 선정 비율을 10%에서 20%로 변경, 선거인을 크게 확대한 바 있어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선거인이 입국하기 어려운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치러진다. 후보자등록은 2025년 9월 8일과 9일 양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73) 대회의실에서 받는다. 선거운동 기간은 2025년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으로 선거운동의 주체는 후보자 본인과 선거사무원이다. 선거운동 방법은 전화, 문자메시지(그림말, 음성·화상, 동영상 등), 정보통신망(전자우편, SNS 등), 명함 배부, 후보자 소개 및 소견발표 녹화영상(국기원장 선거 누리집 게재), 국기원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후보자 정책토론회 참석이 있다. 후보자 소개 및 소견발표 녹화영상은 후보자가 10분 이내로 제작해 자기소개서와 함께 후보자등록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들과 함께 지난 7월 31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가구에 정성 가득한 추어탕과 밑반찬(멸치볶음, 부추겉절이, 고추볶음, 쿠키 등)을 전달했다. 매 달 반찬봉사를 하는 관내 음식점은 총 7개소로(△우리낙지한마당 △돈통마늘보쌈수원역점 △황토돼지 △큰집추어탕 △카페88 △풍천민물장어 △뷔크)는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반찬을 챙겨주고 있다. 사랑의 반찬 나눔에 참여하는 민수정(우리낙지한마당 대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음식들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매산동 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매산동은 앞으로도 1인 가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일,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회의실에서 연합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박재용 의원을 비롯해 연합회 이영재 회장, 김순화 부회장, 최경희 실무위원장, 한은정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 문제 등 연합회 현안 ▲2026년 연합회 사업계획 ▲찾아가는 정담회 추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재용 의원은 “연합회 사무실이 주차난이 심각한 고색동 산업단지 내 위치해 있어 연합회 활동에 제약이 걸리는 점에 공감하며,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주차난 해소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연합회에서는 2026년 신규 사업으로 장애인 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박 의원은 이에 대해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바란다” 며 추진 예정인 사업에 대한 당부사항을 전했다. 박 의원은 연합회와 회의 과정에서 “다른 지역에서도 장애인 복지 문제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 모
(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고용우수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성남시에 본사 또는 주 공장을 둔 지 2년 이상 된 중소기업으로,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이어야 하며, 최근 1년간 고용 인원이 최소 2명 이상 증가한 기업이어야 한다. 고용 증가율은 일반 분야의 경우 10% 이상, 청년(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분야는 5% 이상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고용 증가 수치뿐 아니라 기업의 재무 건전성, 고용의 안정성, 근로환경 등 고용의 질을 반영한 항목도 함께 평가해 고용우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2년간 유효한 고용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판로 개척, 사업화 패키지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에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다만, 인증 후 연 2회 실시하는 현황조사에서 고용 인원이 인증 시점보다 감소했거나 사업장 이전 또는 폐업 등이 확인될 경우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 기간 내에 신청서와 중소기업확인서, 사
(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8월 4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라오스 비엔티안에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지역 유망 중소기업 14곳으로 구성됐으며, 8월 5일 자카르타, 8월 7일 비엔티안에서 각각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현지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해외 시장개척단 사업은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성남시는 성남산업진흥원과 KOTRA와 공동으로 이번 시장개척단을 운영하며, 상담장 임차, 현지 이동 차량, 바이어 발굴, 통역, 항공료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 수출 성과 창출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최근 동남아 지역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정보통신기술(ICT) 수요 증가로, 외국 기업의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는 유망한 신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갖춘 성남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출상담회가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성남일반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산업단지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청년 근로자를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산업단지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은 산업단지 내 청년층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노후된 영세·중소기업 공장의 내·외부를 청년 친화형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근로, 복지, 외관, 녹지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성남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4억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6000만원과 참여 기업의 자부담 1억7000만원을 포함해 총 6억30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기업당 약 46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클리오주식회사 △한일실업(주) △동해프라스틱 △㈜다이아몬드새우 △영일엠(주) △㈜하이브시스템 △㈜이큐이앤지 △㈜이노튜브 △㈜메디트리파운더스 △주식회사팡마니 등 총 10개사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오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25년 제2차 경기도 식품제조가공업 신규 품질관리자 양성 교육`을 추가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진행된 동일 교육 과정이 높은 신청률과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조기 마감되면서,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실무 교육 수요를 반영해 한 차례 더 마련된 것이다. 교육은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근무하는 품질관리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참여 대상은 경기도 내 식품제조가공업체에 근무한 지 3년 이내의 신규 품질관리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 해설 ▲품목제조보고 작성 실무 ▲표시사항 작성 및 검토 ▲이물 관리 대응 절차 ▲식품기업 현직자의 업무 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과 업계 전문가 강의를 통해,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전 과정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 신청은 8월 8일까지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해당 시군 식품·위생부서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경계선지능 청년의 자립과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강화 프로젝트’ 2기 참여자를 15일까지 모집한다.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지만 지적·인지·학습능력 등의 부족으로 학습, 또래 관계, 일상생활, 사회 적응 등이 어려워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북부·동남·서남 권역에서 선착순 총 7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약 4개월간 과정별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진로 컨설팅 ▲직업 기초 및 직무 중심 교육 ▲현장 인턴십 및 그룹코칭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권역별 전문 교육기관이 교육을 담당한다. 특히 직무 교육과 인턴십 연계를 통해 실무 능력 향상과 사회 적응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참여 신청은 경기청년포털 내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이나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8일 경기청년포털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경계선지능 청년은 일반적인 복지 시스템
(플러스인뉴스) 계속되는 폭염 속에 경기도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도 직접 시행 지방하천 정비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실태 및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 지역은 가평 조종천(상면지구, 청평지구), 포천 왕숙천, 양주 청담천, 남양주 구운천, 양평 흑천, 용인 금어천, 김포 가마지천, 수원 원천리천이다. 도는 근로자 쉼터(그늘막) 설치, 시원한 물제공, 근로자 휴식 제공 여부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 교육을 통해 폭염기간 동안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당부했다. 이와 함께 체감온도 35℃이상시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작업을 전면 중지 하는 ‘경기도 극한 폭염 긴급 대책’ 시행과 현장별 체감온도에 따른 공사중지 이행 여부 등도 확인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폭염은 근로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건설현장의 안전 관리를 통해 근로자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4월 11일 전국 최초로 ‘경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8월 한 달간 주민세(개인분ㆍ사업소분)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시흥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는 주민세(개인분)를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은 주민세(사업소분)를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주민세(개인분)는 각 세대주에게 12,500원(지방교육세 포함)이 부과된다. 주민세(사업소분)의 경우 개인 사업자는 기본세액 5만 원이, 법인 사업자는 자본금액 등에 따라 기본세액 5~20만 원이 부과되며, 기본세액의 25%에 해당하는 지방교육세 및 연면적세액(330㎡ 초과 시 1㎡당 250원)이 가산된다. 사업소분은 신고납부 세목이지만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8월 11일 전후에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으로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을 기한 내 납부하면 정당하게 신고하고 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다만,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상 연면적 등의 과세 내용이 현황과 다른 경우, 별도로 위택스나 우편ㆍ팩스 등으로 직접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