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과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디엠(THE M) 지식산업센터(과천대로7 나길 37)에 장애예술인을 위한 상설 전시장 ‘갤러리 바다’가 개관했다. 전시장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형준 디엠그룹 부회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해당 전시 공간은 디엠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한 장애인 취업 및 채용 플랫폼 ㈜핀휠과 디엠그룹이 손잡고 함께 조성한 국내 최초의 민간 상설 갤러리로,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곳이다. 과천시는 해당 전시공간 운영으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장은 83.51평 규모이며, 인테리어 공사비 1억 원은 디엠그룹이 전액 부담했다. 운영은 ㈜핀휠이 주도하고, 인권과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을 맡는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향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정기 기획전시 등을 열어 장애예술인의 예술 역량을 사회와 공유하고, 문화 다양성과 포용 가치를 실현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전시장은 단순한 예술공간을 넘어, 장애예술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이 구직 의욕을 갖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담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중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 및 만 18세~39세 지역특화 청년이다. 이번 하반기 참여자 모집 분야는 7월 31일부터 15주 동안 진행되는 중기 2기 프로그램(30명), 9월 24일부터 5주 동안 진행되는 단기 프로그램(30명)이다. 프로그램은 ▲밀착․집단 상담 ▲진로 검사(버크만․애니어그램 등) ▲기업탐방 ▲현직자 멘토링 ▲일자리박람회 견학 ▲취업 스트레스 관리 ▲건강검진 ▲인공지능(AI) 활용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프로그램의 80%를 이수할 경우 단기 프로그램 참가자는 50만원, 중기 프로그램 참가자는 취업 인센티브 등을 포함한 최대 220만원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나 안양시 청년두드림공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워크넷 또는 안양시 청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6월 11일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진행했다. 김선희 의원은 먼저 도 집행부 답변에 대해 지사의 생각을 확인하고,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에 있어서 도민의 편익을 우선순위로 약속이행의 재촉구를 시작하며 도정질문을 이어갔다. 지난 제379회 도정질문에서와 같이 국가철도망 경기남부 광역철도사업의 우선순위에 대해 도지사는 “필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다”는 답변과 함께 도민의 염원이므로 반드시 실행에 옮길 것을 약속했다. 이에 김선희 의원은 “경기남부 광역철도사업이 도민의 편익을 우선으로 약속이행 되는지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했다. 이어서 용인시 반도체 밸리 용수공급과 전력수급 공급계획 확정 등 차질없는 이행과 주민피해 대책지원을 촉구했다. 다음으로 경기도 집행부나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들이 시행하고 있는 외부 용역사업과 관련하여 특히, 새롭게 시작되는 용역사업에 대해서는 신생기업들에게도 고른 기회를 부여하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도록 조치할 것을 촉구했다. &
(플러스인뉴스) 6월 11일(수)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3화에는 배우 김원희, 방송인 김나영과 또 한 명의 스페셜 게스트가 충청남도 아산을 찾아 정겨운 먹방을 선보인다. ‘남겨서 뭐하게’ 3화에서는 특유의 입담과 센스로 연기부터 방송 진행까지 폭넓게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김원희와 개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서 트렌디한 패션 감각과 일상을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김나영이 맛친구로 등장한다. 이영자와는 여러 차례 방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기도 하며 두터운 인연을 이어온 두 ‘찐친’ 맛친구의 등장으로 더욱 활기를 띨 이번 미식 투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먹교수’ 영자의 ‘먹제자’를 자처하는 스페셜 게스트까지 등장해 미식 투어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MC 영자의 고향인 충남 아산으로 떠난 미식 투어에서는 고향을 찾아 더욱 확신에 찬 ‘영자 PICK’ 맛집이 등장할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적해 보이는 길가에 숨겨진 첫 번째 맛집에서는 이영자와 닮은꼴 사장님이 등장해 출연진과 제작진의 시선을 강탈한다
(플러스인뉴스) 삼성 김태훈이 역대 두번째로 6시즌 연속 시즌 10홀드 달성을 앞두고 있다. 김태훈은 6월 10일까지 32경기에 등판해 9홀드를 기록, 지난 2020시즌부터 이어온 연속 시즌 10홀드 기록을 6시즌까지 늘리기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개막 시리즈였던 3월 23일 대구 키움 전 1이닝 무실점 홀드를 기록하며 시즌 첫 등판을 시작한 김태훈은 삼성 불펜의 한 축을 담당하며 꾸준히 홀드 기록을 쌓아 올렸다. 넥센 소속이었던 2018년 7월 8일 고척 NC 전 데뷔 첫 홀드를 기록한 김태훈은 2020시즌 개인 첫 두 자릿수 홀드인 10홀드를 기록했다. 이후 매 시즌 연속으로 10홀드 이상을 달성했고, 2024시즌에는 23홀드로 개인 한 시즌 최다 홀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역대 6시즌 연속 10홀드는 단 한 차례 있었다. 최초 기록은 권혁(당시 삼성)이 2007시즌부터 2012시즌까지 달성했다. 김태훈이 6시즌 연속 10홀드를 달성하게 되면 역대 2번째 대기록으로, 권혁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뉴스출처 : KBO]
(플러스인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월 11일 예스24(주)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조사에 착수했다. 예스24(주)는 6월 11일 오전 유출신고를 통해 6. 9. 시행된 랜섬웨어 공격을 당일 인지했고, 조치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회원정보 조회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 및 피해규모,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여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사항이 있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인정보위는 최근 랜섬웨어를 이용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각 사업자들은 운영 중인 서비스에 대한 취약점 점검 및 보안 업데이트 실시, 회원 데이터베이스 등 주요 파일을 별도 백업·보관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플러스인뉴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의 발전상과 정책을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6월 11일 '제10기 새만금개발청 정책기자단 만만한 금플루언서'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기자단은 새만금 정책 현장을 취재하여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이며,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꾸준히 국민과 새만금의 가교 역할을 담당해 왔다. 올해는 블로그, 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재능 있는 청년 7인으로 구성됐으며, ‘만만(滿滿)한 금플루언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첫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올해 정책기자단 역할과 활동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새만금 사업 소개와 콘텐츠 작성, 저작권 교육 등이 이뤄졌다. 발대식 이후에는 정책기자단들이 새만금 33센터 전망대와 최근에 개통한 동서‧남북도로 등을 방문하여 실질적인 새만금의 변화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정책기자단은 새만금의 생생한 현장과 변화하는 모습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면서, “국민과 새만금을 잇는 만만한 금플루언서들의 열정 넘치는 활약을
(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는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17개 광역자치단체와 6월 11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는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가사근로자의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2022년 6월 「가사근로자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도입됐고, 현재 정부 인증기관은 120개소, 소속 가사관리사는 3,800여 명에 이른다.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공공영역 일감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시, 경기도, 부산시 등 9개 광역지자체는 조례를 제정했다. 아직 조례제정이 되지 않은 8개 광역자치단체에서도 조례제정을 통해 가사서비스 사업 시행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가사서비스 사업에 정부 인증기관 참여가 확대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사서비스에 대한 지자체 합동평가지표를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수렴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시가 중위소득 180% 이하 중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 대상으로 가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서울형 가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6월 11일 양주시 광사동 225번지 일대를 방문해 도시철도 터널 굴착공사로 인해 발생한 지하수 고갈 문제와 관련해 민원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공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민들과 양주시의회 정현호 의원, 경기도 최용근 철도건설2팀장 및 담당자, 백기철 양주2동장, 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해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해당 지역은 인근 도심과 인접한 농지로, 도시철도 공사에 따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으며, 최근 터널 굴착공사 이후 지하수가 마르면서 농작물 재배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영주 의원은 “지하철 7호선 터널 굴착 과정에서 지하수 고갈이 발생해 농민들의 피해가 매우 크다”며 “지하수 고갈로 인한 농업 피해는 단순 민원이 아니라 생계의 문제”라며 “경기도 차원에서 철저한 원인 조사와 함께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향후 유사한 사례에 대비할 수 있도록, 경기도 농촌지역에 대한 피해 보상
(플러스인뉴스)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1일, 스마트주차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 KT(상무 이병원), 네오컨버젼스(대표 남영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I CCTV 무인주차 관리시스템’은 AI CCTV 영상 분석 기술만으로 차량번호 인식, 차량 입·출차 자동감지, 주차면 점유 상태 파악, 이상 상황 감지 등을 실시간으로 수행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공사는 해당 시스템을 교육청 노상주차장 16면에 경기도 최초로 시범도입해 노상주차장의 대면 징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인건비 등 부대비용 절감으로 경영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AI CCTV 무인주차 관리시스템’ 구축을 주도하며, KT는 스마트 주차 운영에 필요한 선진 솔루션을, 네오컨버전스는 솔루션의 구체적인 개발 및 유지보수를 책임질 예정이다. 공사의 관계자는 “해당 시스템은 AI 객체 및 행동 인식 기능을 활용한 화재·침수·인명사고 감지 등 주차 내 안전관리에도 적용 가능해 주차장 이용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시스템 활용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