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에 용인시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참가해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관하는 반도체 패키징 전문 전시회로 최신 동향과 응용 장비, 재료, 기술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150개 기업이 참가해 500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관람객 수는 약 1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시와 산업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용인특례시 반도체 산업 정책 ▲반도체 산업 교통 인프라 현황 ▲산업단지 조성 현황 ▲기업(스타트업 포함) 지원 사업 등 용인특례시의 투자환경과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기업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 중인 용인시는 산업 인프라 조성과 인허가 절차 단축 등 ‘반도체 기업 맞춤형 ONE-STOP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우리 시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성장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내 ‘물놀이형 놀이시설’ 6개소에 대해 어린이놀이시설 민간 전문가와 함께 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물놀이형 놀이시설’은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인위적으로 저장·순환하여 사용하는 시설로, 무더위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여름철 야외 물놀이 공간이다. 과천시에는 ▲서울랜드 크라켄아일랜드 ▲문원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등 총 6개소가 운영 중이다. 시는 수시 현장 점검을 통해 ▲수질검사 실시 여부 ▲저류조 주 1회 이상 청소 여부 ▲이용자 주의 사항 안내판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여름 성수기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힘쓰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시설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잘 지켜, 함께 안전한 여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오산백합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연계 협력 △민관협력 특화사업 서비스 지원 △행정적 지원 등이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합의했다. 곽미정 오산백합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신장2동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순선 신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더 세심하게 보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
(플러스인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22일 오후 2시 30분, 분당구미중학교 체육관에서 농구부 창단식을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교육장,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 경기도체육회, 경기도농구협회, 대광사 주지스님, 관내 교장단, 학부모와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선수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 분당구미중학교는 2024년 3월부터 창단 준비에 착수해 9월 공식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1학년 6명, 2학년 5명, 3학년 3명 등 총 14명의 선수단이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주 5~6회의 정규 훈련과 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체력을 다지고, 자기 주도적인 훈련 습관을 형성해왔다. 짧은 창단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미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제주 동계전지훈련과 영광 스토브리그를 통해 기량을 높였으며, 전국소년체전 경기도대표 선발전 2위, 협회장기 전국대회 8강 진출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2025년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에서는 왕중왕전 진출권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22일 오전진달래공원에서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오전진달래공원 황톳길’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새롭게 추가된 주민 건강시설을 축하하며, 황톳길 걷기 체험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는 공원과 녹지 환경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오전동 지역의 주민들이 쾌적하게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그동안‘맨발걷기길’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지난해 9월 ‘오전동 꽃길공원 맨발길’이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지난 13일 ‘오전로가족공원 황톳길’이 개장한데 이어 이날‘오전진달래공원 황톳길’ 까지 조성이 마무리됐다. 주거지 인근의 쌈지공원을 활용해 조성된 오전진달래공원 황톳길은 총연장 180m 규모로 설치됐으며, 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황토볼장, 세족장, 신발장, 차양막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도심 속 높게 자란 메타세콰이어 나무 등 기존 녹지와 어우러져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걷기 운동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3일부터 한 달 동안 도내 일원에서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2025 경기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한다. ‘체육이 곧 미래다’라는 비전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쟁을 넘어 협력하는 스포츠문화 조성과 교육구성원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일반학생이 주도하는 학교 스포츠 행사이며 희망하는 종목에 팀 단위로 참여해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5팀 735명이 늘어 총 18개 종목 880개 팀 11,096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특히 여학생 참여가 크게 늘었다. 모든 경기에서 페어플레이 선언문을 참가 학생들이 낭독하며, 경기 중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존경(리스펙트) 캠페인을 펼쳐 존중․배려․정직․규칙 준수 등 스포츠 인성을 실현한다. 또한 환경보호를 위해 1회용품 사용 자제, 개인 텀블러 사용, 전자현수막 활용,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에코 캠페인을 독려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축제가 학생들의 기량 발휘와 스포츠 인성 함양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거동 불편 어르신 가정 및 경로당에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용실을 운영 중인 이점숙 위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거동이 불편하여 평소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8명에게 커트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충안 위원장은 “작은 봉사지만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더욱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미용 서비스가 필요해도 여건상 쉽게 이용하지 못했던 어르신들께 이번 봉사가 큰 힘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주민 모두가 동행하는 따뜻한 지역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마을(견산5리)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주택가,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행주, 수세미 등)을 배부하며 무더운 날씨에 취약한 관내 이웃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웃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진위면 만들기에 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구운마을 이랑’은 지난 22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보리줄기를 재활용하여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드등과 거울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공예 활동으로,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주민들은 직접 보리줄기를 다듬고, 형태를 만들며 자신만의 무드등과 거울을 제작했다.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재료의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으로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보리줄기가 이렇게 멋지고 세련된 작품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환경을 생각하면서 직접 만든 작품이라 더 의미가 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영 구운마을 이랑 대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친환경 활동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8박 9일간, 드림런 대학생 해외봉사단 3기가 네팔 카트만두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12개 대학, 총 21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팔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태권무 공연, K-pop 공연, 페이스페인팅, 공예 체험, 풍선아트,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네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을 함께 나누는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과 의료봉사 보조 활동도 병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봉사단은 현지 아동들과 함께 풋살 경기, 체육활동 등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놀이와 신체활동을 통한 활발한 교감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한국 청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웃음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진심이 네팔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현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국제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