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지난 19일 대신면에서는 대신면 천서리 막국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관내 거주하는 이웃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윤희정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일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신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금을 전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9일 제2차 평생교육중장기종합발전계획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여주시 평생교육관련단체와 실무자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여주시 특화교육과 평생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여주시 발전을 위한 비전 및 목표수립을 위한 첫발을 내딛은 것이다. 여주시는 2017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기 전 제1차 여주시 평생교육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계획을 토대로 평생학습도시가 되기 위한 준비를 거쳐 201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은 것이다. 이번 제2차 평생교육중장기 발전계획에서는 계층별, 세대별 교육은 물론 장애인평생교육도시와 GNLC가입을 위한 계획도 함께 수립해 여주시가 지속가능한 사람중심 행복도시가 되기 위해 세계의 평생교육과 함께 하기 위한 계기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이항진 시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는 수립과정을 위한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생각된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시행 가능한 좋은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으며 앞으로의 과정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여주시곤충산업연구회는 지난 18~19일 여주휴게소에서 여주시에서 생산된 곤충으로 만든 가공품을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과 병행해 홍보했다. 여주시곤충산업연구회는 2019년 조직되어 2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홍보한 곤충가공품은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을 이용한 엑기스, 소환, 선식 및 농축 스틱 제품들과 귀뚜라미가 들어간 누룽지 등이다. 곤충가공품을 접한 소비자들은 이름을 들었을 때는 살짝 거부감이 있었으나, 제품의 맛을 보고 좋다는 평가를 내놨다. 이화영 곤충산업팀장은 “여주시 곤충산업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협동조합 등 단체가 만들어지고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면서 이를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관심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여주시 곤충산업이 활성화되도록 곤충산업팀이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관공서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등의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 설치를 19일 완료했다. 민원창구 가림막은 시청 행복민원과의 경우 일 평균 방문객이 150명~200명일 정도로 방문객이 많아, 민원인과 담당공무원 모두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관공서를 통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했다. 민원창구 가림막 설치장소는 민원인을 근접에서 응대하는 시청 행복민원과, 읍면동사무소, 도서관 등 18개소로 시민들의 방역 경각심 고취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림막은 향후 코로나19의 추이에 따라 설치 및 이동이 가능한 1인용으로 제작해 향후 시설물 제거작업에 소요되는 예산의 절감도 고려해 설치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민원창구 가림막은 민원실 방문 민원인 뿐만 아니라 민원창구 담당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필요한 시설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시설 방역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문화재단이 청소년뮤지컬 교육 ‘경기틴즈뮤지컬 오산’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틴즈뮤지컬 오산’은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을 개발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모집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다. 모집대상은 경기도 거주 청소년이면서 경기도 소재 학교 초6학년부터 고3학년까지 재학하는 학생이다. 예술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한 청소년들은 오산문화예술회관 연습실에서 7월 18일 오디션을 치룬다. 오디션을 통과한 청소년들은 오는 7월 25일부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뮤지컬 수업을 실시한다. 이어 창작뮤지컬 초연에 참여하게 되고 가을캠프와 결과발표회, 내년 2월 개최하는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까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의 역량을 높이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틴즈뮤지컬 오산’에는 뮤지컬 극작가인 방정식 우석대 교수가 예술감독으로 내정됐다. 또 뮤지컬 ‘명성왕후’로 알려진 뮤지컬 배우 이태원 명지대 교수가 교육총감독을 담당하고 신창식 경복대 교수가 작품연출을 오현승 경복대 교수가 연기지도를 맡는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9일 오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0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창업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020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창업과정’은 사회적경제 인식확대를 위한 기초과정에 이어 창업을 목표로 두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이어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은 비즈니스모델 수립 실습 및 창업에 필요한 법인설립, 세무, 사업계획서 쓰기 등 창업초기에 필요한 내용을 담아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월·수·금에 걸쳐 오후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창업과정에 참가한 한 수료생은 “소셜미션 수립부터 창업에 필요한 실무까지 전체적인 내용을 다뤄져서 한결 창업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창업팀과 후속모임을 통해 향후 진행되는 경기도 창업오디션, 한국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등으로 연결해 창업자금을 마련과 심화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방침”이라고 밝히며 “수료생들의 열망이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창업까지 연결돼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교육재단에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주제선택 지원프로그램 ‘Change Maker’가 지난 11일 대호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됐다. ‘Change Maker’는 창업체험을 통한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진로설계를 보다 풍성하게 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세계 변화에 대응해 창의력, 비판적사고력, 의사소통능력, 협동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Change Maker’는 주변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긍정정인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아 관내 중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됐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일상생활 문제에서 아이디어 찾기, 아이디어 토론, 비즈니스모델 캔버스를 통한 창업 아이템 만들기, 사업계획서 작성, 회사만들기, 광고 및 영상 만들기 등이며 개별로 아이디어를 내되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Change Maker’는 학교별로 코로나19 등교수업 상황에 맞게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중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진
[plussn.net] 오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안전망 구축과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운암주공 1단지 아파트 내 상가 24곳을 ‘치매안심상점’으로 지정했다. ‘치매안심상점’이란 치매에 대한 정보 공유와 교육을 통해 실종, 배회하는 치매 환자 발견 시 보호 후 관계기관에 신고해 치매환자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상점이 지역사회에서 치매어르신 실종발생 예방과 홍보 등 지속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상점에 안내판 부착, 치매관련 정보 전달, 역할 교육, 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 치매안심상점에 선정된 한 업주는 “치매환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주변을 배회하거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지속 확대 추진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지역 내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장로교회 주차장에서 ‘문화도시 드라이브 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오산시가 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된 이후 최종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계획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이음시민협의체 를 새롭게 구성하고 가장 오산다운 문화도시 조성에 따른 시민의 힘을 모으는데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 33명이 지원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와 협의체의 역할과 문화도시 사업소개, 비전 선포 등을 통해 문화도시 오산의 시민의 결의를 다지는 1부 행사와 이동렬 오산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장의 ‘예비 문화도시 오산과 시민협의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해 2부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도시로 오산시가 정주성 확보, 도시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키웠다면 문화도시로서 오산시는 시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창의성과 문화적 감성을 키워 도시 전체를 고급화 하는 역할 담당할 것이다”고 문화도시 지정에 대한 강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오산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당초 문화도시 조성계획
[plussn.net] 오산시 ‘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오산시 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다시금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발굴 공모전으로 지난 4월 개최됐다. 오산시는 아이디어의 독창성, 실현가능성, 제안충실성, 적용범위를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 끝에 6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 중 대상은 카카오톡으로 주요 시책을 홍보하고 긴급재난지원금·특산품 판매 등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오산시 카카오톡 채널 개설’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지역화폐 오색전을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팔방미인 오색전 이벤트’,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오산시 스마트오더 어플 개발 ‘스마트 or 더 ?’등 5개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 강근혜씨는 “코로나19로 외출이 더욱 힘들어져 현수막 등을 통해 시정 홍보물을 보기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 카카오톡을 활용한 시정 홍보 방안을 제안하게 됐다”며 “오산시민이 다양한 시책을 손쉽게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설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