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식재산분야 법원-조정 연계제도 시행법원이 서울, 수원에 이어 대전지방법원까지 확대된다. 특허청과 대전지방법원은 12월 24일 15시 대전지방법원(대전시 서구)에서 ‘법원-조정 연계제도’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허청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가 운영중인 ‘법원-조정 연계제도’를 서울중앙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에 이어 대전지방법원까지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로써,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는 전국에서 소송중인 지식재산사건에 대해 본격적으로 신속 해결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대전지방법원에서 지식재산 전문성이 필요하고, 조정으로 해결하는 것이 적합한 사건을 특허청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로 연계하면, 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에서 해당 분야에 가장 적합한 전문가로 3인 이내의 조정부를 구성해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산업재산권분쟁조정위 회부 시 분쟁 처리 기간은 평균 3개월 남짓이며, 추가 비용도 들지 않아 조정이 성립될 경우 당사자들은 소송을 벌일 때 지불해야 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당사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간 서
(플러스인뉴스) 경상남도는 올 시즌 3,057개 팀, 51만 명의 선수가 경남으로 전지훈련을 왔고, 그 경제적 파급 효과가 37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성공적인 전지훈련 유치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지훈련 유치 활성화를 위해 경남도는 시군과 협력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지원사항으로는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숙박시설과 관광시설의 요금 할인 ▲체재비 지원 ▲팀전력 강화를 위한 스토브리그 개최 ▲훈련용품과 격려품 지원 ▲지역특산물 제공 등이다. 각 시군의 특색 있는 전지훈련 정보를 담은 홍보 책자를 제작·배포해 전지훈련지로서 경남의 이점과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다양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경상남도는 프로팀부터 아마추어팀까지 많은 선수가 선택하는 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경남을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만드는 장점은 온화한 겨울 날씨를 비롯해 ▲높은 품질의 훈련시설 ▲기초 및 전문 체력 측정, 스포츠 재활 서비스 ▲종목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상호 종목간 교류경기 ▲다양한 스토브리그·에어컨리그 참여 기회 등이 있다.  
(플러스인뉴스) 고성군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엘리트 체육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메카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유소년 엘리트 선수 체계적 육성으로 눈부신 성과 고성군의 엘리트 체육 육성 정책은 육상, 세팍타크로, 역도, 복싱, 수영, 축구, 골프, 태권도, 야구, 씨름 10개 종목에서 280명의 선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포츠타운 내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15명의 전문 감독과 코치를 배치해 우수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훈련 등을 통해 체육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역도, 태권도, 수영 등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성군은 축구와 태권도 종목에서의 두드러진 성과를 통해 엘리트 체육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축구 종목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공모에 선정되며 체계적 육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U12, U15, U18로 나뉜 단계별 시스템을 통해 10명의 전문 감독과 코치가 배치됐으며, 스포츠타운 내 3개 구장을 활용해 방과 후 훈련과 체력 관리 등 선수 역량 강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FC목포가 2025년 감독에 조덕제 감독을 선임했다. FC목포는 감독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한 결과 5명의 감독후보를 선정했고 그 중 조덕제 감독이 최종 1순위로 선정되며 2025시즌을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FC목포는 2023년 K3리그 준우승, 2024년 제105회 전국체전 축구 일반부 우승, 신화를 만들어 낸 조덕제 감독과 계약을 공식 발표하며, 안정적인 팀 운영과 높은 성적을 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나타냈다. 조덕제 감독은 지난 2023년 FC목포의 지휘봉을 잡은 뒤 팀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공격적인 축구를 기반으로 팀 전력을 강화시켰으며, 시즌 동안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구단의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올 시즌에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선수단을 한 팀으로 만들어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축구 일반부 우승을 수상했다. FC목포 구단주인 박홍률 목포시장은 “그동안 조덕제 감독은 팀에 헌신하며 선수단의 잠재력을 극대화했다. 현재 FC목포 선수단 구성이 늦어져 2025시즌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걸 알고 있
(플러스인뉴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과 고령화 등으로 돌봄서비스 이용자들이 증가하면서 돌봄정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여전히 돌봄종사자들의 권리보장은 제자리걸음이어서 의왕시 차원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6일 의왕시의회에 따르면, 한채훈(좌장) 시의원과 김홍준 의왕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장(발제)을 비롯해 김미영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 사무국장, 이원지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장민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 가운데 최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김 센터장은 “의왕시 85개소의 복지시설에서 일하는 1천여 명의 사회복지종사자들과 돌봄종사자들이 합당한 공식적인 처우개선은 물론, 돌봄종사자들에게도 돌봄이 보장되는 정책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돌봄종사자의 어려움으로 ▲고용불안 ▲공공성 훼손과 근로조건 저하 ▲중·고령 여성 돌봄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방문 노동, 시간제, 호출노동의 문제 ▲돌봄종사자의 인권 문제를 꼽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돌봄종사자 사회적 인식개선 △돌봄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김선임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선임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 ‘성남시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이다. 이 조례는 동물보호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를 방지하고, 동물의 생명보호 및 복지 증진과 주민의 생명존중에 대한 정서 함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명존중 의식 함양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12월 16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정용한 의원, 안극수 의원, 박주윤 의원, 박종각 의원, 추선미 의원, 이영경 의원, 민영미 의원이 지난 24일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코리아디자인센터 8층에서 개최된 성남시 영남향우회 송년의 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영남향우회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천병기 회장과 이성기 행사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식전 예술공연과 행운권 추첨, 포토존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언제나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영남향우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송년의 밤 행사가 서로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우애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엄지원의 다채로운 매력이 묻어나는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2025년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엄지원은 극 중 별명이 대인배일 정도로 명랑 쾌활하며 솔직 당당한 시완우체국 창구계장 마광숙 역으로 분한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장난기 가득한 표정까지 매력이 넘쳐나는 그는 욱하면 눈에 뵈는 것 없이 육두문자를 난사하면서도 웃음도 눈물도 많은 성격의 소유자다. 그 가운데 26일(오늘) 공개된 엄지원(마광숙 역)의 스틸이 눈에 띈다. 우아한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엄지원의 모습은 감탄을 부른다. 또한 그는 컬러풀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변화무쌍한 팔색조 면모를 자랑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주말 안방극장에 처음으로 나선다는 엄지원의 변신에 기
(플러스인뉴스) 기안84와 미미가 CEO와 직원을 연결해주는 아바타로 변신한다. 오늘(26일)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4회에서는 K-POP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 CEO의 고민 해결에 나서는 가운데 소통이 필요한 CEO와 직원을 위한 아바타 면담이 진행된다. 아바타 면담에서는 ‘기쎄오(기안84 CEO)’가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 CEO의 아바타로 변신, 서툴고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선사한다. CEO의 말을 전달하면서 오류를 발생시키는가 하면, 자신이 궁금했던 것을 질문하는 등 자율주행(?)까지 펼치는 것. 반면, 미미 사원은 직원의 아바타로 CEO와 마주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대신 전한다. 이번 아바타 면담을 통해 CEO와 직원 모두 그간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드러내는 진솔한 시간을 갖게 된다는 후문이다. 또한 CEO의 고민 해결을 위해 직원들과 대화하던 미미 사원은 색다른 아이디어로 ‘기쎄오’를 사로잡는다. ‘기쎄오’로부터 “오늘 한 얘기 중 가장 좋았다”는 극찬을 받을 만큼 번뜩였던 미미 사원의 아이디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 방송영상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해외 진출 지원사업의 결산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 ’24년 케이-콘텐츠 제작사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해외 진출 지원사업 추진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올해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개최’, ▴‘방송영상마켓 참가 지원’ 등 케이-콘텐츠제작사 중심의 해외 진출 지원사업과 함께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글로벌 유통 활성화’ 사업(신규, 50억 원)을 새롭게 추진했다. 그 결과 총 8억 2,809만 달러(한화 약 1조 1,902억 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고, ▴드라마 '굿파트너'(제작사 스튜디오 에스)의 튀르키예 리메이크, ▴프랑스 최대 제작 배급사인 스튜디오 카날과 국내 제작사(미스터 로맨스)의 영화 '레드 서클' 텔레비전 연속물 공동제작, ▴중국 방송‧플랫폼 후난티브이(TV)‧망고티브이(TV)와 국내 제작사(스튜디오 씨알, 난센스) 간 예능 프로그램 공동제작 논의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 중소제작사 해외 직접 진출 사업(시리즈온보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