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동해시 일원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영주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윤하·최선자·소남영·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관광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의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우수사례를 배우고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개발방향과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24일에는 동해문화원에서 조연섭 사무국장과 이흥재 교수의 동해시의 길과 논골담길 조성사례, 지방자치단체 콘텐츠 개발 방향과 사례에 대한 특강을 통해 역사문화자원 발전 방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논골담길과 추암촛대바위 답사를 진행하여 도시재생사례와 관광명소 활용방안을 직접 체험하여 역사문화자원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25일에는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해 역사관광콘텐츠 개발 사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과 만나 평택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역사관광콘텐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주 대표의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해시 역사관광콘텐츠 우수사례를 견학하면서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활용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는 시간이 됐다”며“앞으로도 평택역사문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4월13일부터 4월27일까지(매주 목요일) 6회에 걸쳐 청미노인복지관 연계 농촌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으로 치매노인안심센터, 장애인 협회, 노인회 등 유관기관과 이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농촌체험농장을 연계하여 농장의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농촌치유 프로그램은 남부치매안심센터 어르신 72명 대상으로 아리랑농업박물관에 방문하여 도곡정원을 산책하고 옛농기구를 보며, 추억을 회상하고 동물먹이주기 체험, 꽃차 만들기, 스카프 천연염색, 연잎밥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각각의 프로그램 진행 이후 체험객 대상 만족도 조사 및 효과성 검증을 위한 사전·사후평가표를 평균값으로 분석했고, 그 결과 한국형 노인 우울증척도(SGDS-K)는 4.5점에서 2.5점으로 우울감 2점 감소, 스트레스 지수(uBioMacpa)는 50점에서 48.5점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1.5점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만족도 조사 4.7점(5점 만점)로 높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사업으로 인하여 농촌체험프로그램 체험객에게는 정서적, 신체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효양도서관이 24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추진한다. 효양도서관은 지난 2016년과 2019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로 이 사업 추진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첫 강연은 이천시역사문화연구회 회장이자 역사 강사, 여행 작가인 최석재강사의 진행으로 “역사의 큰 물줄기와 만나는 이천의 역사인문학”을 주제로 40명의 이천시민과 함께 성황리에 운영했으며, 우리민족의 주류 역사와 이천의 역사의 접점을 살피고 영향을 주고받은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연에 참여한 이태영씨(50대)는 “전 세계에서 이천이 도자로 가장 유명한 도시가 된 필연적인 이유와 도심지 속 안흥지의 유래, 조선시대 사화와 스테이 명성황후 등 역사 속에 녹아들어 간 이천의 인물과 명소 등을 심도 있게 다룬 내용들이 정말 흥미진진했다”고 후기를 남겨주었다. 이천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함으로써 지역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두 번째 인문학 강연은 천리포수목원 이사이자 한림대 미디어스쿨 겸임교수인 대한민국 최고의 나무칼럼니스트 고규홍 교수와 함께 “이천의 나무, 인문학과 만나다.”를 주제로 5월 31일 수요일 저녁 7시에 효양도서관 1층 다목적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우리 생활 속 위험요인을 발굴·해소를 위해『대한민국 안전大전환』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에 있다. 집중안전점검은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 발굴·해소하기 위하여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일반국민 모두가 참여해 국민생활 밀접시설(숙박시설, 전통시장 등)과 사회간접시설(도로, 저수지 등)을 비롯한 생활·안전 분야 전반에 걸쳐 점검한다. 국민 관심이 높은 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 이천시 관내 126여 개소가 주요점검대상이며, 시민참여형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서 “시민들이 직접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우리 가족과 이웃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 전반에 걸친 모든 위험요소들에 대해 안전신고 및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국가의 책임과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되는 만큼 이성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하고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 진행 중에 있으며,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1차 점검 결과에 대한 시정 조치, 후속 조치 강화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규제혁신에 발맞추어 '2023년 이천시 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규제혁신 활동에 나선다. 이천시의 규제혁신 활동은 ▲규제과제 상시 발굴·개선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한 불합리한 행정규제 정비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과제 발굴 등 4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시는 그림자·행태규제 등 규제 발굴을 통해 시민이 직접 규제해소 필요성을 입증하는 대신 담당공무원이 규제존치 필요성을 입증하고, 입증이 어려울 시 규제를 개선하는 규제입증 책임제를 적극 운영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폐지 또는 완화하게 된다. 또한 지역산업 발전을 방해하는 자치법규를 전면 재검토하여 원칙 허용, 예외금지를 담은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 과제를 발굴하고 법령을 제·개정하여 기업의 창의를 장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하는 공무원이나 부서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우수한 과제를 선정, 시상함으로서 규제과제 상시 발굴을 독려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공약사항 및 역점사업과 관련한 시민체감형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지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의회는 5월 25일 제66회 정례회를 개회하여 6월 19일까지 2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44건의 조례안, 7건의 동의안, 1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박시선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여주시 고령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여주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여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분야 명인 육성 지원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5건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 29건 등 총 44건의 조례안이 제출됐다.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은 개회사에서“의원님들께서는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됐는지 세세히 살펴주시고, 잘못된 점을 지적한다는 관점보다는 개선과 보완에 주안점을 두는 행정사무감사를 지향해 달라”고 밝혔다. 또한 “서로가 존중하는 마음으로 귀를 열고 경청을 해야 공감대가 형성되고, 그 화합을 바탕으로 협치를 위해 시장님께서는 의회를 진정한 행정파트너로 존중하며, 상황과 정보를 공유하고, 약속을 지키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실 것을 진정으로 간곡히 당부드린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3일 방과 후 초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3곳을 오는 6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복지시설로 부모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습 지도, 특기활동,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설치장소는 최소 5년 이상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아동의 접근이 쉽고, 시설 주변 50m 이내에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가 없으며, 최소 66㎡이상(권장 면적 100∼180㎡) 공간을 갖춘 단독주택, 공동주택(아파트) 내 주민 공동생활시설, 노유자(노인과 어린아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다. 대상지로 선정되면 리모델링비 및 기자재비 등의 설치비가 지원되며, 민간 위탁(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을 통해 운영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역 내 초등돌봄 수요량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다함께돌봄센터 추가 설치한다면 초등돌봄공백해소·맞벌이가구의 양육부담 경감 등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23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중리동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 및 분리수거 처리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중리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주민자치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행복마을·환경분과와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가 함께 주관했으며, 이천시에서 운영 중인 하수종말처리장과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여 실생활에서 배출되는 하수와 쓰레기 처리과정을 견학하고 자원 절약과 올바른 분리수거를 실생활에 실천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하여 깨끗한 마을환경 만들고자 기획했다. 중리동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제작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하천으로 방류하기 위한 정화과정에 대하여 시청각 강의를 듣고 처리시설 견학했으며,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에서는 쓰레기 반입과정부터 분류·소각하는 과정까지 시설을 견학하고 시설설명과 올바른 재활용 방법에 대한 시청각 자료를 시청했다. 또한 쓰레기 소각과정에서 나오는 여열을 이용한 식물원을 견학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관계자는 현재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실에서 쓰레기를 처리과정에서 일반쓰레기에 재활용품인 비닐과 플라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3년 5월 24일“안부 톡!톡! 계란이 왔어요” 2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안부 톡!톡! 계란이~왔어요 ”마을복지사업은 상대적으로 고립되어 취약한 독거 중·장년 남성 40가구에게 계란과 식료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 및 욕구를 파악하는 사업으로, 23년 5월 10일 1회차 계란 전달에 이어 23년 5월 24일 2회차를 실시하며 도시락 김세트를 전달했다.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독거세대가 많아지고 있는 지역의 특성에 빠르게 대응하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안정망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이 사업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꾸준히 월 2회 총 10회에 걸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한미연 관고동장과 김원기 민간위원장은 안부확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부확인 사업을 꾸준히 실시 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안정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4일부터 매월 셋째주, 넷째주 수요일에 ‘더하Go! 나누Go!’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하Go! 나누Go!’사업은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공유냉장고 ‘더 좋은 냉장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증포동 내 행복한 동행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식당의 후원과 협의체 위원들이 ‘행복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들로 냉장고를 채워 먹거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이날은 안흥동에 위치한 유림구만리에서 후원한 갈비탕과 개인들이 기부한 콩나물, 계란, 참외 등으로 냉장고가 꽉 채워졌다. 앞으로 도가, 도도레시피 뼈해장국 등 여러 행복한 동행 사업장들이 후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기획하고, 주관한 협의체 나눔분과 위원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이 사업에 같이 동참해주신 대표님들과 함께 사랑을 더하고, 그 사랑을 증포동의 많은 취약계층 분들에게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땀으로 정성껏 재배한 채소와 후원해주신 사장님들 정성 가득한 음식 덕분에 더 좋은 냉장고에 사랑이 가득 찼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후원해주신 관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