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60억 원 규모로 ‘신진예술인 창작준비금지원사업-창작씨앗’을 추진해 신진예술인 3천 명에게 1인당 2백만 원을 지원한다. ‘창작씨앗’ 신청 접수는 창작준비금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7월 15일(금)부터 21일(목)까지 받는다. 2021년에 신설된 ‘창작씨앗’은 신진예술인들이 예술계에 안착하고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생애 1회, 1인당 2백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을 완료(공고일인 7월 13일 기준으로 유효한 자)한 국내 거주 내국인 중 신청인 본인의 소득인정액이 당해연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인 예술인이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인 중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서대로 선정하며, 장애예술인은 자격 충족 시 우선 선정한다. ‘창작씨앗’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누리집이나 상담창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청와대 개방이 두 달째를 맞은 가운데, 지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만 15세 이상의 관람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9.1%가 긍정적 평가를 했다고 밝혔다. 응답자 특성을 보면 ▲ 성별은 여성 60%, 남성 40%, ▲ 연령은 60대가 21.6%로 가장 높게, 50대가 18.2%, 20대가 17.1%로 그 뒤를 이었다. ▲ 지역별 거주지는 서울과 인천/경기가 각각 40.6%, 3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청와대를 관람하게 된 주요 계기는 ▲ ‘대통령의 집무 공간에 대한 호기심’이 36.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 ‘일반 국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관람공간이기 때문’이 29.0%, ▲ ‘경복궁과 연계된 역사성에 대한 관심’이 11.8%로 그 뒤를 이었다. 관람 만족도는 총 89.1%의 응답자가 긍정적 평가를 하여 ‘매우 만족’이 38.7%, ‘대체로 만족’이 37.5%, ‘약간 만족’이 12.9%로 나타났다. 가장 만족스러운 점으로는 ▲ 청와대 경내 산책 및 조경 관람(61.8%), ▲ 본관과 영빈관 등 실내 관람(28.3%) 등을 손꼽았다. 타
(플러스인뉴스) 무주택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저렴한 임대 조건에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특화 주택이 마련돼 14일 입주식을 갖는다. 국가보훈처는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무주택 국가유공자와 유족 분들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주택 ’보훈보금자리 강동‘을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마련, 14일(목) 오후 3시 입주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층, 18세대 규모의 다세대 주택 ’보훈보금자리 강동‘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매입한 신축주택을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임대로 제공하는 것으로, 국가보훈처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국가유공자 주거 지원 강화‘ 업무협약(’21.8월) 체결 후 첫 번째 사례이다. ‘보훈보금자리 강동’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 18세대가 입주한다. 임대가격은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자격 요건을 유지하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식은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과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입주 예정인 국가유공자와 유족,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국가보훈처 차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입주 소감 발표, 입주민 축하 선물 증정, 현판 제막 등의 순서로 진행될
(플러스인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7월 20일 오후 2시 장안대학교에서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구성원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역량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워크숍은 협의체 구성 경과보고 발표 이후 협의체의 근간인 '화성시 시민중심 문화자치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도근 전 화성시의원의 문화자치 관련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이후 분과별 대면식에서는 본인 소개와 함께 협의체의 활동방향에 대하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준비돼있다. 김종대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문화자치와 협의체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시민 협의체의 원활한 기능 수행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는 화성시의 문화 관련 정책결정 및 집행 과정에 시민중심의 문화주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직됐으며 공연·전시 콘텐츠 분과, 생활예술 분과, 문화예술교육 분과, 예술지원(장애예술) 분과, 청년예술 분과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분기별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를 통해 지역 문화정책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수집하고 모아
(플러스인뉴스)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9일(토) 송탄협력단체연합회로부터 밑반찬을 후원받았다. 전달받은 밑반찬은 장애 당사자 가정 중 영양관리가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었다. 송탄협력단체연합회 회장 및 회원들은 손수 반찬을 만들어 후원해주었으며 향후에도 지역 내 장애 당사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봉사와 후원을 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의 손길과 물적으로 지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복지재단]
(플러스인뉴스)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월11일(월) 67향우회로부터 상비약 및 의료 구급함 15set를 후원받았다. 상비약 및 의료 구급함은 장애 당사자가정 중 위급상황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달되었다. 67향우회 회장 및 회원들은 장애 당사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복지관으로 방문하여 상비약 및 의료 구급함을 전달해 주었으며 향후에도 지역 내 장애 당사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후원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 당사자가정에 꼭 필요한 상비약 및 의료 구급함을 지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복지재단]
(플러스인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가 주도한 클라우드 서비스 중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품질 모델이 ISO/IEC 국제 기술규격으로 제정(7.11)되었다고 밝혔다. 국제 기술규격(기술시방서)이란 사안이 아직 개발 중에 있거나, 즉각 합의하기 어려운 기술에 대하여 국제표준 대비 간소화된 절차로 제정하는 것으로서, 기술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른 클라우드 시장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술규격으로 추진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와 클라우드 산업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의 품질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표준화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는 기존의 소프트웨어와는 다른, 클라우드 컴퓨팅의 특징을 품질모델에 반영할 필요가 있었으며, 이에 따라 기존 소프트웨어의 특성에 더해 결합된 자원 이용률, 확장성, 접근성, 서비스 측정성, 셀프서비스 지원성 등 클라우드 서비스가 확보해야할 품질특성들을 추가하고, 기존의 소프트웨어 특성들도 클라우드 특성에 맞게 변경하였다. 과기정통부는 한국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에티오피아 연방부처 및 지방정부 역량강화'과정을 7월 13일(수)부터 9일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에티오피아 정부에서 추진 중인 공공서비스 개혁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혁신과 민관 협력(거버넌스), 공공조직 및 인사관리 혁신을 주제로 한국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맞춤형 연수 과정을 마련하였다. 올해는 에티오피아 연방정부의 기획개발부, 혁신기술부, 교육부 등 12개 부처 인사 담당 공무원 20명이 참석한다. 에티오피아는 현재 2025년까지 중저소득국 진입을 목표로 경제 성장 가속화에 초점을 두면서 동시에 역량기반 인적자원 관리,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 등의 행정발전 이행안(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올해에는 연수생 스스로 한국의 전문가와 함께 에티오피아 조직·인사관리 현실을 분석하고, 혁신을 위한 이행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편성하여 연수 종료 이후 현업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에티오피아 공공서비스 개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1965년 설립 이래 약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중앙‧지방
(플러스인뉴스) 앞으로는 전통시장에 설치된 디지털 공유 간판은 개수의 규제를 받지 않게 되며, 영업 중인 이동식 음식 판매 차량(푸드트럭)에 전기를 사용한 광고가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하여 7월 13일(수)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상공인 지원, 민생의 규제 애로 해소, 옥외광고 산업 성장 등을 위해 각종 옥외광고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근 신기술 개발 및 광고 수요 증가에 따라 유망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옥외광고 규제가 완화된다. 기존에는 교통 신호기 근처 등에 안전상의 이유로 디지털 동영상 옥외 광고 설치를 제한했으나, 공공시설물에 표시하는 디지털 광고물은 예외로 인정해 광고가 가능해진다. 또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광고 기회 확대를 위해, 전통시장 등에 설치되어 입점 업소와 소상공인을 홍보하는 디지털 공유 간판은 간판 수량 규제에서 제외된다. 둘째, 신규 광고 수단 등장 및 광고 소재 기술 개선에 따라 민간 규제 개선 요구가 많았던, 교통수단 이용 광고 규제도 완화된다. 교통
(플러스인뉴스) 정부는 최근 민생경제의 어려움과 행정환경 변화 등을 감안해 향후 5년간의 정부 인력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조직진단 실시 및 통합활용정원제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정부 인력운영 방안'을 7월 12일(화)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 인력 효율화 방안은 그간 정부인력 증가에 따른 국가 재정부담 및 행정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유연하고 효율적인 정부체계 구축’을 구체화한 것이다. 먼저, 정부는 전 부처를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조직진단을 통해 기관별 기능·기구·인력 운영실태에 대한 전면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처별 자체진단, 민·관합동 종합진단, 대규모 증원분야에 대한 심층진단을 단계적으로 진행하여, 그동안 증가한 정부 인력이 과연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국민이 원하는 정책과 서비스를 제대로, 정확히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해 체계적·종합적으로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조직진단 결과는 부처별 축소·쇠퇴기능을 발굴하고 해당인력을 국정과제 등 핵심분야에 재배치하는 등 정부조직 관리 전반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