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60억 원 규모로 ‘신진예술인 창작준비금지원사업-창작씨앗’을 추진해 신진예술인 3천 명에게 1인당 2백만 원을 지원한다. ‘창작씨앗’ 신청 접수는 창작준비금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7월 15일(금)부터 21일(목)까지 받는다.
2021년에 신설된 ‘창작씨앗’은 신진예술인들이 예술계에 안착하고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생애 1회, 1인당 2백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을 완료(공고일인 7월 13일 기준으로 유효한 자)한 국내 거주 내국인 중 신청인 본인의 소득인정액이 당해연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인 예술인이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인 중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서대로 선정하며, 장애예술인은 자격 충족 시 우선 선정한다.
‘창작씨앗’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누리집이나 상담창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