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외식산업 선도국가로 도약을 위한 '외식산업 혁신 플러스 대책(제3차(’22∼’26) 외식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계획은 '외식산업 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외식산업 진흥 정책의 기본방향 설정을 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서, 그간 연구용역과 외식산업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외식산업 발전 토론회를 통한 의견수렴,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마련되었다. 국내 외식산업은 ’20년 기준으로 사업체수는 80만 개(전 산업의 13.3%), 매출액은 140조 원(전 산업의 2.1%), 종사자수는 192만 명(전체 고용의 7.7%)이며, 그간 낮은 진입 장벽과 1인·맞벌이 가구 등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양적 성장을 하였다. 하지만 ▴소상공인이 대다수(84.6%)이며, ▴준비가 부족한 창업과 빠른 폐업의 반복으로 생존율이 낮은(’20년 기준 5년 생존율 20.1%) 영세한 구조, ▴푸드테크 연구개발 및 상용화 등의 혁신 미흡은 해결이 필요한 과제이다. 이번 계획에서는 ‘글로벌 외식산업 선도국가로 도약’을 새 비전으로 정하고, 향후 5년간 ▴외식 푸드테크 유니콘 기업 10개, ▴매출 1조 원 이상
(플러스인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 휴가철 반려동물 유실·유기 방지, 휴가지 펫티켓 지키기 등 책임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홍보 캠페인을 7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여름 휴가철로 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여행 기간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전국 약 4,700여 개 위탁관리업소(펫호텔 등) 이용 안내, 휴가지에서 펫티켓 지키기와 동물학대 시 처벌강화 홍보 등의 내용으로 추진된다. 지자체·동물보호단체 및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등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고, 동물 학대 및 유기 방지를 위해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도 실시한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주로 아파트 밀집지역 등 반려인 주거지역과 휴가 인파가 몰리는 휴가지·피서지를 중심으로 실시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동물 학대 및 유기 금지 동물 학대 시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동물 유기 시 300만 원 이하의 벌금 ② 휴가 중 동물 위탁관리업 이용자를 위한 영업장 확인방법 안내 휴가 기간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펫호텔 등 반려동물 위탁관리 영업시설 위치 정보 등 제공
(플러스인뉴스) 국립종자원은 올해 보리·호밀 농사에 필요한 정부보급종을 7월 21일부터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은 후 9월 13일 이후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한다. 기본신청기간(7.21.~8.26.)에는 시·군의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며, 추가신청기간(9.1.~9.14.)에는 기본신청이 끝난 후 잔량에 대해서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공급하는 보리 보급종은 ▲겉보리 3품종(올보리, 큰알보리1호, 혜양) 212톤, ▲쌀보리 5품종(누리찰, 새찰, 재안찰, 흰찰, 새쌀보리) 940톤, ▲청보리 1품종(영양) 33톤이며, 호밀은 1품종(곡우) 100톤이다. 보리는 소독과 미소독으로 구분하여 신청가능하고, 호밀은 미소독만 신청가능하며, 구입가격은 20㎏/포 소독기준으로 겉·청보리 26,610원(미소독 25,060), 쌀보리 28,380원(미소독 26,830), 호밀 41,590원(미소독)이다. 밀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밀 산업 육성 계획에 따라 국산 밀 생산농가에 우선 공급 후 추가신청기간에 일반농가를 대상으로 신청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도로개설 등 공익사업으로 보상 편입된 토지 중 보상금 지급 후 소유권 미이전된 시유재산을 발굴하여 '소유권 이전등기 청구소송'을 통해 소유권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도로부지 내 시유재산찾기 추진사업은 도로개설 등 공익사업에 편입된 토지의 소유주에게 보상금을 지급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소유권 이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금까지 개인 명의로 돼 있는 도로부지의 소유권을 되찾는 사업이다. 도로부지 내 시유재산찾기 1차 추진대상은 5개 도로도선에 편입된 토지 48필지, 면적 11,724㎡이다. 용지보상대장, 토지등기부등본 등 자료를 확인하여 현재 토지 소유자를 조사한 후 토지소유형태에 따라 소송청구 유형을 구분하여 소송 건수를 축소하면서 '소유권 이전등기 청구소송'을 제기해 소유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충우 시장은 "도로부지를 대상으로 연이은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의 발생에 따른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도로부지 내 사유지와 관련한 민원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선제적으로 소유권 미 이전된 시유재산을 발굴하여 시 재산의 소유권을 확보하고 시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 ”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
(플러스인뉴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이 신규 수탁사업인 도로 분진흡입차량 차고지를 방문해 안전 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재수 사장은 지난 15일 칠괴동 현장을 방문하여 신규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 또한, 평택시의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도로 주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주의해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평택시 ‘푸른 하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도로 분진흡입차량은 지난 6월부터 본격 운행을 시행하였으며, 관내 주거 및 산업단지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흡입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주행 중 돌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의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도시공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14일부터 19일까지 수원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체계적인 공사 추진을 위한 ‘2022년 공사 업무 담당자 직무 교육’을 열었다. 수원시 감사관이 주관한 교육은 관내 구청·사업소 공사 업무 담당 공직자 등 160여 명(1일 40명씩)을 대상으로 4회(오후 2~5시)에 걸쳐 진행했다. 전현진 감사관 기술감사팀장이 ▲예산 편성 ▲설계 용역 ▲계약 심사 사례 ▲공사 추진 절차 ▲공사 현장 감독 시 유의 사항 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전현진 팀장은 "공사 업무 담당자는 예산 편성부터 공사 설계, 현장 감독, 준공 등 모든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며 "공직자들은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체계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예산 낭비나 부실 공사 등을 철저하게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사 업무 담당자 맞춤형 교육을 계속해서 마련하고,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공사 업무를 처음 담당하는 직원들도 자신 있게 업무에 임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북내면에서는 지난 19일 북내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금당천 일대와 공용주차장 및 북내체육공원 주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함께해요 탄소 Zero 활동’의 일환으로 가속되는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북내면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30여명과 북내면장 등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장마철 이후 쓸려온 하천변 쓰레기와 낚시객들이 오고 가며 방치된 쓰레기 상당량을 수거하였다. 전복석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은 "내가 살고 있는 북내면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협력하여 직접 환경정화 활동을 하니 더욱더 북내면을 아끼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고, 전제선 북내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회원분들께서 북내면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북내면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19일(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원거리 지역주민을 위해 세 번째 찾아가는 나눔 냉장고를 천송3통 마을회관에서 펼쳤다. 나눔 냉장고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주민 스스로 기부한 물품으로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나눔 냉장고는 원거리로 이용이 불편한 주민들을 찾아가서 물품을 지원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를 정보를 제공하고자 치매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찾아가는 나눔 냉장고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함께 힘을 모으고 오학동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살아 움직이는 나눔 냉장고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