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plussn.net] 여주시 산북면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주민 보건복지서비스’ 가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산북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사회복지공무원과 간호공무원이 2인1조로 취약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의 생활 전반을 살피고 복지 상담 및 진료서비스 제공에 민원 해결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면서 마을주민들이 크게 호응하고 있다. 주민 김는 “면사무소 직원이 직접 찾아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몸이 불편해 병원을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보건상담까지 해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호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통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고 복지뿐만 아니라 의료 사각지대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 상구2리 개설·운영 [plussn.net]지난 19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제19차‘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를 상구2리 마을회관에 개설·운영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는 복지·보건·세정·일자리상담·소양교육·이미용봉사 등 분야별 전문상담직원들이 마을에 직접 방문해 각 분야의 상담·신청 등을 통해 공공기관 방문 없이 현장에서‘종합행정서비스’를 구현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주민밀착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날 복지상담소에는 우리 이웃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집수리·주거급여 신청을 현장접수로 처리했으며 그 밖에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보건지소 건강검진, 일자리 전문상담, 기초연금 통신비 감면안내 등으로 포괄적 복지로 주민들에게 다가갔다. 뿐만 아니라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노인자살과 우울증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교육방식으로 소양교육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었고 관내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이미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을주민들과 함께 했다. 손기성 대신면장은“오늘 자리를 빛내 주신 상구2리 주민
‘튀는 상상’ 오산학생 STEAM-MAKER대회 개최 [plussn.net] 오산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교육재단은 지난 16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학생 및 지도교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오산학생 STEAM-MAKER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에 밝혔다. ‘제1회 오산학생 STEAM-MAKER대회’는 오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들이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생 메이커를 발굴하고 키우고자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15팀을 선정하고 각자 목표에 맞게 프로젝트를 수행한과정과 결과물을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화산이 깨어났다’, ‘4차 산업 수업혁명’ 등 다수의 메이커 관련 저서를 집필하기도 한 서울시립대 변문경 교수의 한국형 메이커와 미래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15팀의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했다. 최종결과는 심사위원 3인의 심사로 우수팀을 선정했고 최우수상에는 성호고등학교 ‘지진에 잘 견디는 구조물 만들기’ 프로젝트팀이 우수상에는 수청초등학교 ‘친구들을 위한 앱 만들기’팀이 선정됐다. 장려상 3팀은 오산중학교
‘2019년도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포스터 [plussn.net]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28일 29일 12월 1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소공연장에서 ‘2019년도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케스트라의 저변확대와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재 오산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3개의 오케스트라 단원 2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은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4악장’, ‘베토벤 교향곡 4악장’,‘베토벤 에그먼트 서곡’과 같은 정통 클래식부터 ‘피노키오 ost 별에게 소원을’, ‘The Avengers Theme’, ‘언제나 몇 번 이라도’ 등 영화 OST는 물론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준비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지난 1년간 갈고 닦았던 실력을 선보이며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오산문화재단은 2014년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문화예술활동을 촉진하는
㈜명성, 여흥동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plussn.net] 지난 13일 농업회사법인 ㈜명성에서는 연말을 맞아 단감 29박스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칠성 대표는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으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여흥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기부자의 이웃사랑을 위한 마음을 담아, 관내 6개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금사농협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plussn.net] 금사농협은 지난 13일부터 14일 이틀간 금사농협 임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가지고 금사면 새마을부녀회·산북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관내의 어려운 주민들을 돕고 관내를 위해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금사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30여명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농협하나로마트 주차장에 모여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만드는데 정성을 쏟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권재윤 금사면장은 “이번 행사를 주관한 금사농협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웃사랑이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여주일자리센터 소속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노동법률 기초교육 실시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4일 여주일자리센터 소속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노동법률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2019 여주시 노동상담소 위촉 전담노무사를 강사로 초청해 10명의 직업상담사와 일자리센터 민간위탁 수탁사를 대상으로 기초 노동법률 및 개정사항, 근무 형태에 따른 임금계산 방법 등으로 추진했으며 직업상담사들이 평소 구직자들의 애로사항과 노동자 취업 시 근로계약서 작성 등 필수 안내사항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받은 직업상담사들은 “구직상담 시 다양한 취업형태와 까다로운 노동관련 법률을 상세히 안내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으로 여주일자리센터가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여주시 노동상담소 전담노무사 2명을 배치해 노동자 임금체불 및 부당해고 등 노동고충상담과 영세사업장 컨설팅, 노동기초 법률 강의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노동고충을 겪고 있는 시민들은 여주시 노동상담소를 방문해 노동권익구제 및 노무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plussn.net]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4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04박스를 기탁했다. 임창업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채광식 동장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축복 받은 일이며 매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4년째 지속적으로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사업 등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끊임없는 실천을 하고 있다.
“4차산업 AR-VR 체험” 실시 [plussn.net]여주시 청소년진로진학상담센터와 여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년 찾아가는 진로특강’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여주 관내 초·중·고 15개교 1,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난 14일에는 흥천초에서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특강 첫 번째 순서인 ‘4차 산업 AR-VR 체험’을 진행했다. 4차 산업 혁명의 시작으로 축제, 문화, 치료, 교육 등 주변의 많은 것들이 AR, VR로 만들어지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AR, VR이 어떻게 활용 되고 있는지 직접 체험하고 감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미래에 내가 개발자라면 어떤 것을 만들어 보고 싶은지 의견을 나누고 미래에 새로 생겨날 만한 직업들을 생각하는 역량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직업 탐색 계기를 만들어 줬다. 2019년 찾아가는 진로특강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직업세계를 탐색하는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4차산업 체험, 샌드애니메이션, 매직타임, 드림콘서트, 류광현 작가 특강, 소년농부 한태웅 특강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여주시 청소년진로진학상담센터는 이번 찾아가는 진로
오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 ‘수능 응원 캠페인’ 실시 [plussn.net]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수능시험을 맞아 오산시 3개연합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수능 수험생 선배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수능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고 매홀고 2곳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오산시 차세대위원회,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남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으로 청소년위원들이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까지 주관했다. 이날 영하권에 이르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능 선배들을 응원하는 모습은 많은 수험생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수능시험이 끝나고 정성을 담아 포장한 선물과 함께“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는 정문을 나서는 많은 수험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줬다. 이 행사에 참여한 손성훈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주관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는 점이 좋았고 추운 날씨였지만 함께 수능 선배님들을 응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