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1차 정기회의 개최 [plussn.net]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제1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중앙동 희망산타 사업 추진, 나눔 냉장고 운영, 겨울철 방한용품 배부, 겨울철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아동들의 장래희망, 받고 싶은 선물을 적은 사연을 접수한 후 성탄절에 선물을 전달하며 소원을 이뤄주는 후원행사인 ‘희망산타 사업’에 대해 적극 참여하기로 협의했으며 연료비가 부담되는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난방유 지원사업, 주민들이 기부한 물품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자유롭게 가져가도록 비치하는 나눔 냉장고사업 추진 등도 함께 논의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희망상담소운영, 독거어르신 생신잔치, 집수리기동반활동, 취약계층아동 여름캠프 운영 등 많은 특화사업을 하며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활동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20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우리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각
강천면, “통합방위협의회 안보 견학” 실시 [plussn.net] 강천면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7일 약 15여명의 방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강원도 강릉 통일공원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안보 견학에서는 함정전시관과 야외전시장을 둘러보았고 1980 ~ 90년대 우리나라의 주력이었으나 현재는 퇴역한 전투기들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전용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육상에 거치된 해군의 퇴역함정 전북함과 북한 잠수함, 북한주민탈출목선 등을 관람하면서 국가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석 강천면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이번 안보견학을 통해 한반도의 분단 대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잠시 잊고 있었던 안보 의식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함께 오신 위원님들께서도 국가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낸 뜻깊은 날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11월 운영위원회 개최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28일 11시에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김관수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김지상 자치행정과장, 채광식 여흥동장, 황승용 통장협의회장 등 위원, 간사,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11월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여주시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체결, 10월·11월 지킴이 활동 추진실적 보고 12월 현장체험으로 야간 순찰활동 일정 협의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그동안 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1·3세대 어울림 프로그램, 행복 이야기’, ‘도예 치매예방프로그램, 즐거운 이야기’등 여주시노인복지관과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앞으로 더욱 지역 주민의 문화 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밀착형 공공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관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가 개소되고 여흥동이 구석구석 깨끗해지고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에 큰 힘이 됐다. 그동안 많은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치행정과장님, 여흥동장님,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여주시노인복지관 등 관계 기
여주시 드림스타트에 ‘사랑의 온수매트’ 기탁 [plussn.net] 지난 21일 여주 남한강로타리클럽이 여주시 드림스타트에 620만원 상당의 ‘사랑의 온수매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남한강로타리클럽 이태운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기탁받은 온수매트 퀸사이즈 10개와 싱글사이즈 10개를 추운 겨울에 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20명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한강로타리클럽 이태운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온수매트를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남한강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청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수매트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여주시도 취약계층 아동의 어려움을 살피고 돌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에서는 AI 상시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에 관내 10만수 이상 산란계 농장 앞에 이동통제초소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하며 농장 출입하는 차량에 소독실시 및 소독필증 확인, 알·계분 반출 관리, 농장 인근 철새 관찰 등 AI 발생에 사전 대응 및 타 지역으로의 질병확산 최소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운영함으로써 거점초소에서 1차 소독, 이동통제초소에서 2차 소독, 농장 내 진입 시 3차 소독에 걸쳐 빈틈없는 AI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서 이러한 사전 조치로 지난 2년간 고병원성 AI가 단 한건도 발생치 않아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했다”며 금번 AI 상시 방역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내면 찾아가는 마을도서관 인문학콘서트 개최 [plussn.net] 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28일 당우리 마을회관에서 주민40여명을 비롯해 정병국 국회의원, 김윤성 북내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마을도서관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했다. 사람중심 행복여주 만들기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마을도서관 확대 및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인문학콘서트는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통섭형 교양 함양의 계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일 콘서트는 책을 읽어주고 음악 실연을 감상하는 문학-음악 통섭형 콘서트로 진행됐는데, 낭독으로 소개된 작품은 그림책‘기찬딸’이었으며 경기민요 국악인 전병혜의 소리공연과‘백년을 살아보니’라는 책에 대한 해설로 진행됐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문화공간이 부족하고 노령화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많은 농촌현실에서 이와 같이 찾아오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문화활동의 확대를 통해 우리면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사면 외평리 장두표 씨, 이웃돕기 성금 기탁 [plussn.net] 금사면 외평리의 장두표 씨가 지난 28일 금사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장두표 씨는“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야 하는 금사면 내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장 씨는 금사면 자원봉사센터의 임원을 맡아 어려운 이웃들의 집수리 봉사 등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노인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도 활동하는 등 일상생활에서도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었다. 권재윤 금사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연말연시에 성금을 기탁해주신 것이 3년째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웃을 위한 관심과 선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금사면에서도 취약계층들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년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발표회 개최 [plussn.net]오산시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오산시청 로비와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오산시 6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혀 만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서예, 수채화, 공예작품, 퀼트 등 수강생들의 솜씨와 노력이 담긴 총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27일 오후에는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가 개최됐고 발표회에는 6개동 주민센터에서 12개 동아리팀이 참여했다. 대원동 ‘에버그린’ 팀이 표현력과 팀원 간 협력이 돋보이는 스포츠댄스를 선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초평동 ‘내가 제일 잘 나가’ 팀과 신장동 ‘레인보우’ 팀이 각각 수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나날이 향상되는 참가팀들의 실력을 보며 시민들의 참여 정신과 적극성에 감사함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산시, ‘1인1악기 통기타사업’ 경인히트상품 ‘문화예술분야 대상’ 수상 [plussn.net] 오산시의 학생‘1인 1악기 통기타 사업’이 28일에 개최된 2019 경인히트상품 시상식에 자치단체부분 ‘문화예술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8회째인 경인히트상품 시상은 지자체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및 혁신제품을 심사해 자치단체는 8개 부분을 선정했다. 오산시의 ‘1인1악기 통기타 사업’은 학생은 물론 학부모, 선생님 등 많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기타를 배우면서 교육이 지역문화가 되는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2015년 학생들에게 다룰 줄 아는 악기 하나를 알려주자는 시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1인1악기 통기타 사업’은 현재 관내 초등 5학년과 6학년 학생에게 실시되고 있고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에서 문의와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관내 24개 초등학교 6학년 700여명의 학생들이 1인1악기 통기타 콘서트를 개최해 학교에서 배운 통기타 솜씨를 뽐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문환 부시장은 “오산의 학생들은 음악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소통한다. 또 작은음악회, 생일파티, 버스킹 공연 등 통
이항진 여주시장이 세종초등학교 공개수업 강단에 섰다. [plussn.net]이항진 여주시장이 세종초등학교 공개수업 강단에 섰다. 이 시장은 지난 26일 세종초등학교 4학년 라온반에서 “우리 고장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공개수업을 참관하고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개수업은 ‘민주시민교과서’를 활용한 수업으로 지난 10월부터 11월에 걸쳐 여주시에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우리고장 여주탐방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했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우리 고장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는지 직접 조사해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 보람을 느끼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중에 어떤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지 고민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어 발표 등 어른들 못지않은 실력과 진지함을 보이기도 했다. 학생들은 과제 발표 후 공개수업에 참관한 이 시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 시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냈다. 시장이 된 이유, 시장으로서 보람될 때, 어린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