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16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시너지타워와 취약계층아동 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6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시너지타워와 취약계층아동 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취약계층대상 아동에게 후원연계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공평한 출발기회 부여와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 기관은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복지자원 및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너지타워는 레전드히어로즈 오산세교점에서 분기별로 1회, 40명의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야구, 축구, 양궁, 낚시, 스키, 사격 등의 실내 스포츠를 가상 현실 속 스크린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어린이 서점인 북스터, 브런치 카페인 에그풀 식사권 등을 지원할 것을 협약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협약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연계 될 수 있도록 민·관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시 [plussn.net]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16일 대원동행정복지센터와 이마트 오산점과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협력 사업 추진에 따른 다양한 복지사업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후원, 정보의 교류 등 서로 협력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복지 실현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주거환경이 취약하고 건강과 경제적 이유로 문제 해결이 어려운 가정에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아가겠다.”라고 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 지역주민의 욕구와 문제를 기반으로 해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연계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의 복지사업을 통해 오산시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별도 후원 문의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전화 및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2019년 제2회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 회의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위기에 처한 한부모 가구의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해 솔루션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회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 대상자는 알코올 중독 및 가정폭력이 있던 남편과 이혼해 지내는 한부모 가구로 생활고에 의한 과다부채와 정신질환의 영향으로 자살시도를 하는 위기가구였다. 회의 결과, 과도한 부채에 대해서는 파산신청을 통해 조정하고 정신질환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구축해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기관이 긴밀히 연계키로 결정했다. 이날, 노상은 솔루션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솔루션위원회 운영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정의 문제를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원방안을 고민함으로써 고위험 사례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솔루션 위원회 위원인 오산시의회 김영희 부의장은 “사례관리사는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지원 방법을
‘청소년전화 1388’ 홍보 포스터 [plussn.net] 자녀가 행복해야 부모님의 마음도 안심되고 가정도 평화로울 수 있는데 혹시라도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청소년이 있다면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오산 관내에서 유일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써 1998년도에 개소해 오산의 청소년들과 21년을 함께 하고 있으며, 학교생활이나 또래관계, 부모-자녀 관계의 어려움 이외에도 진로상담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진로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부모교육과 부모집단상담을 실시해 자녀의 발달단계에 맞는 자녀 이해 및 의사소통 기술과 양육의 유능감 및 효능감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에 있는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여주시청 민원 최일선 부서인 민원봉사과가 지난 10일 부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실천 다짐’을 실시했다. [plussn.net] 여주시청 민원 최일선 부서인 민원봉사과가 지난 10일 부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실천 다짐’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민원봉사과는 다양한 민원과 마주하는 만큼 획일화된 친절교육이 아닌 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직원 친절실천 다짐’을 매월 실시해 담당공무원들의 민원행정서비스 능력을 제고하고 있다. ‘직원 친절실천 다짐’은 매월 1회 직원이 강사가 되어 교육을 준비하고 직원들에게 친절 관련 사례 및 명언 소개를 통해 친절에 대해 다시 한번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 친절교육이다. 이번 5월 교육에는 손정수 주무관이 일일 강사가 되어 “본인이 행복해야 친절할 수 있다.”의 주제로 본인이 공감했던 행복해지는 방법과 친절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원 스스로 민원인을 대하는 자세를 점검해보고 공감·소통을 통해 시민의 마음을 열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7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교육생 및 내빈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plussn.net]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7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교육생 및 내빈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1차 서류면접을 통해 전공자 및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을 중심으로 24명 모집에 91명이 지원해 3.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집했다. 이번 교육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이론 및 실무, 직무소양교육, 직업윤리 및 서비스 교육 등 2주 과정으로 총76시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수료 후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 식사 준비, 산모 및 신생아 주 생활공간 청소, 산모 및 신생아 의류 및 침구 등 세탁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도와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산새일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산여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직
여주시는 지난 4월 29일 황학산수목원 다목적실에서 산불전문진화대원 20명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전문교육을 실시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4월 29일 황학산수목원 다목적실에서 산불전문진화대원 20명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기기회 박종한·양근수 강사를 초청해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운용, 산불예방과 진화에 대한 기초 지식, 산불재난 현장조치 실무 등을 다뤘다. 박승욱 산림공원과장은 “산불전문진화대원의 신속한 출동과 초기진압으로 금년 봄철 여주시 산불이 큰 효과를 거뒀다.”며 “남은 기간에도 방심하지 말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둘째 교육일인 4월 30일에는 실습교육이 금은모래강변 산불진화대기소에서 박종한·양근수 강사의 진행으로 산불진화장비 사용법,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실습, 산불진화장비 사후관리, 산불재난 현장조치 실습 등을 전 대원이 체득했다. 손현기 산불진화대원은 교육을 받은 후 “양일에 걸친 이론과 실습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배우고, 산불초동진화의 중요성을 체험함으로써 산불진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 통장단연합회는 2일 시장 집무실에서 속초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6개동 통장단협의회장이 참석하였으며, 6개동 통장들이 함께 모금한 성금 155만원을 기탁했다. 김영동 회장은 “오산시 자매도시인 속초시의 산불피해에 대해 약소하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고 산불피해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속초시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산시 통장단연합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정업무 지원, 주민 의견수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민과 행정기관 간 소통을 위한 최일선에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단체로서 이번 성금기탁을 통해 오산시의 자매도시에 대한 산불피해 지원에 동참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시정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단연합회의 선행에 감사드리며, 민관협력 및 소통의 중간자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여주 에스컨벤션 4층에서 여주향교 기로연 행사가 열렸다. [plussn.net] 지난 26일 여주 에스컨벤션 4층에서 여주향교 기로연 행사가 열렸다. 여주향교가 주최하고, 여주시가 후원한 2019 여주향교 기로연 행사는 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 150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헌작례·전통무용·전통공연·전통놀이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유광국 경기도의회 의원,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로연 행사는 문묘향배, 전교인사 및 내빈축사, 국악인과 헌작, 수헌작이 진행하는 오찬과 수헌례가 진행됐다. 한편, 조선시대 기로연은 1395년 한양천도 후 태조가 60세의 나이로 기로소에 들어가면서 학문과 덕행이 높은 늙은 신하들을 모아 보제루에서 잔치를 베푼 것이 시초로 매년 상사와 중양을 맞아 정2품의 실직을 지낸 70세 이상의 문과출신 관원을 대상으로 열렸던 행사를 말한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19년도 여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개강식이 지난 24일 여주대학교에서 열렸다. [plussn.net]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19년도 여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개강식이 지난 24일 오후 2시, 여주대학교에서 열렸다.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40여 명의 여주시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여주대학교 본관 4층 Lecture Room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 관련 대표 및 교수 등 우수한 전문 강사들을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체계적인 맞춤형 사회적경제 창업 실무교육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최대 700만원이 지원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 경진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여주대학교 김정래 산학협력단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활발한 창업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실제적인 비즈니스모델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창업 기틀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현수 부시장은 “최근 제기되는 고용불안, 세대 간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