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청학119안전센터와 함께 2019년 상반기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plussn.net]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청학119안전센터와 함께 2019년 상반기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층 인공암벽장 내 탈의실의 화재를 가정해 신속한 초기 화재진압과 자위 소방대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명대피 및 구조훈련 실시, 자체 소방시설 활용을 통한 실질적인 대응능력 강화, 관내 소방서와의 합동 화재진압 등으로 진행됐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희석 이사장은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시설에서 시민이 행복하게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지난 24일 제3회 여주시 지역화폐운영협의회를 개최해 여주사랑카드 추가 인센티브를 연말까지 연장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24일 제3회 여주시 지역화폐운영협의회를 개최해 여주사랑카드 추가 인센티브를 연말까지 연장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여주시는 발행 초, 도자기 축제 및 참외축제, 추석연휴, 및 연말에 한해 상시 지급하는 6% 인센티브보다 3%p 가산된 9% 인센티브를 월 3만 6천원 한도로 지급하기로 했지만, 이번 결정으로 연말 까지 더 많은 시민들이 9% 추가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추가 인센티브 지급과 더불어 여주시는 사용자에게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여주사랑카드 우대가맹점’을 본격 모집하기 시작했다. 여주사랑카드 우대가맹점이란 가맹점이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에게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지역경제 상생 서비스로, 매장 내 여주사랑카드로 결제 시 별도의 단말기 조작 없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에서 제공하는 6~9%인센티브와 더불어 가맹점이 제공하는 3~10%할인 혜택이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경기지역화폐 앱, 시청 홈페이지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plussn.net]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치매예방교실은 작년 상반기에 5개 교실을 운영했고, 어르신들의 프로그램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아 올해 30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은 사전사후검사와 치매안심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인지강화교재풀이와 운동, 미술, 음악, 보드게임 등과 함께 12회로 구성해 주1회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신청해 참여한 어르신은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참여하시는 어머님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프로그램을 신청하길 잘했다며 추후에도 치매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신청하겠다” 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담당자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참여를 통해 치매라는 질병의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인지기능을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교실은 물론,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쉼터, 치매가족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여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9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차 행복 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plussn.net]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9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차 행복 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지방정부 행복정책의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행복정책 제도화 방안 등 ‘행복’의 가치를 정책으로 구현하고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주제발표는 정건화 한신대 교수와 한윤정 전 경향신문 문화부장이 ‘해외 행복지표와 행복정책의 유형과 문제점’을, 이어 변미리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재경 민주사회정책연구원이 각각 ‘행복지표 개발과 행복정책 제도화 방안’과 ‘지방정부의 행복정책 실행을 위한 조건과 과제’의 주제발표 후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날 주제 발표를 듣고“행복정책을 펼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정책 책임자인 시장과 실무자인 공직자들 모두가 행복에 대해 명확한 이해가 필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는 민선7기 지방선거를 전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리플렛 [plussn.net] 오산시보건소에서는 진드기 등 해충의 본격적인 활동시기를 맞이해 관내 등산로 및 산책로 10개소에 모기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 설치 및 야외 활동 시 긴옷 착용, 외출 후 목욕 및 옷갈아 입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미 지난 5월에 최초 충남 지역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을 시작으로 SFTS 감염자가 치료 중 사망 사례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리면서 고열, 소화기증상 등을 나타내는 것으로 현재로서는 예방백신이 없어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빙성남 오산시 보건소장은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예방 백신이 없는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예방수칙 준수와 증상 발현, 벌레에 물린 흔적발견 시 지체 없이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보건소는 17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1차,2차에 걸쳐 담배소매점 400개소와 금연구역 4,386개소를 대상으로 단속반 2개조 14명을 투입해 액상형 전자담배 청소년 판매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청소년들의 신종담배 사용이 니코틴 중독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이후 만성 흡연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지역사회, 학교 및 가정 내에서의 적극적인 차단 노력이 필요하고 신규 전자담배 JULL 출시 시 편의점 및 슈퍼, 온라인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구매 시도가 많아질 것을 우려, 단속활동 강화해 사회적으로 금연분위기 조성 및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편의점, 슈퍼 등 단속대상은 업종별 협회와 단속 공조하고 청소년 취약지역은 교육체육과, 여주경찰서와 협의해 합동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며, 점검사항은 담배소매점 계도·홍보 및 전자담배 기기장치류 청소년 판매 행위, 금연구역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담배 특징과 유해성 정보 제공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화학물질과 다량의 니코틴을 포함하고 있어,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할 수 없다고 밝히고
오산시 보건소에서는 의료기관 간 환자이동 및 의료관련 감염병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따라 의료관련 감염병의 효과적인 대응강화를 위해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관리자 교육을 실시한다. [plussn.net] 오산시 보건소에서는 의료기관 간 환자이동 및 의료관련 감염병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따라 의료관련 감염병의 효과적인 대응강화를 위해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관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료관련 감염관리자 교육은 1, 2차로 나누어 실시되며, 1차는 지난 12일 병원급 의료기관 16개소, 2차는 오는 11월 중 의원급 의료기관 215개소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예방교육 및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감염관리 교육은 김경남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강사로 나서며, 사례로 보는 의료감염 관리, 주의해야할 감염병 종류 및 관리 방법, 의료관련 감염병 신고 체계, 최근 유행 감염병 관리 등을 주제로 현재 병·의원의 상황에 맞게 교육을 실시해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빙성남 보건소장은 “오산시 전 의료기관의 의료관련 감염관리자 교육을 통해 감염관리의 취약성 보안 및 업무 능력
오산시는 지난 11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로3-5호선 개선사업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1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로3-5호선 개선사업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도모하고 건의사항 등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로3-5호선 구간은 오산과 동탄을 동서로 연결하는 주 도로로서 북오산IC와 접하고 있어 교통량이 매우 많으며, 출·퇴근 시간 북오산 IC로 진·출입하는 차량과 1번국도 이용차량 및 인근 주민들의 차량으로 구간구간 병목현상이 발생해 일대가 상습 정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외삼미동 일원에 아파트 입주가 올해 7월 말 예정이다.에 따라 추후 교통량이 증가되어 교통 혼잡이 더욱 가중 될 것으로 보인다. 오산시는 이러한 대로 3-5호선 구간의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왕복 4~5차로를 왕복 6차로로 1~2개 차선을 확장하는 계획안을 수립하였으며 9월 공사착공, 12월 공사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대로 3-5호선 개선사업으로 지역주민의 불편 및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 하고 안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5월부터 오는 6월말까지 2개월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세외수입 체납액의 적극적 징수를 통한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지난 10일 세외수입 상반기 체납액 정리 대책보고회를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 주재로 6개부서 담당국장과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문식 징수과장의 총괄보고에 이어 담당부서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실적과 체납액 최소화 대책 보고순으로 진행됐다.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은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효율적인 체납액 관리를 통한 징수율 제고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하고 “현년도 과태료 징수율은 경기도 종합평가 등이 계획되어 있으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부서장과 부서원이 하나가 되어 특단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산시의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결과 부과액은 278억 59백만원이며 146억 79백만원의 징수로 52.71%의 정리실적을 거뒀다. 최문식 징수과장은“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건전한 납부문화 조성을 위해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7일 여주21C농업인대학 3개학과 학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항진 여주시장이 강연대에 올랐다. [plussn.net]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7일 여주21C농업인대학 3개학과 학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항진 여주시장이 강연대에 올랐다. 이날 특강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은 인구를 통해 살펴본 여주 농업의 미래와 4차 산업 혁명을 통해 본 여주농업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 구축한 농산물가공창업지원센터, 청년 후계농업인 육성, 곤충산업 활성화 등을 통해 여주 농·특산물의 품질을 더욱 높여나기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농업인대학 학생 여러분들이 여주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연암대학교 채상헌 교수로부터 ‘4차 산업 시대의 농산업 가치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도 진행됐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농산물 소비량 감소와 공급량 증가의 시대에 품질 뿐만 아니라 혁신을 통한 가치농업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여주시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발효식품과, 기초농업과, e-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