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plussn.net] 2020년 여주시 관내 모든 출산 가정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관리사가 집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서비스가격에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을 지불하고 사용가능한데 2019년까지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출산가정에만 지원했다.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시정방침인‘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조성 실현을 위해 기준중위소득 100%가 넘는 가정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2019년 9월 보건복지부 협의를 거치고 별도의 시 예산을 편성해 올해부터는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가정은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 기준중위소득 100% 이상 가정은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으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2020년이 시작되고 20여일이 지난 현재 국비가 포함된 정부지원금을 받는 가정 13가구, 시비로만 편성 된 정부지원금을 받는 가정 12가구가 대상자로 결정됐다.
오산시 5개 복지관 -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지역네트워크 협약식’ [plussn.net] 오산시 소재 5개 복지관과 오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6일 오후 4시 지역 복지인프라 확대를 위해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네트워크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가진 5개 복지관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오산종합사회복지관’이다. 협약은 오산시 5개 복지관과 오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복지인프라 확대를 위해 상호 연계 활성화와 인적·물적 자원 및 콘텐츠 공동 활용에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봉사자 및 물적 자원 등을 네트워크 구축해 복지, 문화,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에 공동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유관진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오산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이 서로 협력해 자원들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복지 인프라 확대는 물론 각 기관 발전의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여주시 [plussn.net] 금사면은 지난 13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첫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19년 금사면 협의체 사업 결과 보고 및 2020년 협의체 계획 사업, 제3기 협의체 위원 구성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권재윤 금사면장은 “지난 해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 다양한 복지문제 해결 등 금사면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한 막중한 임무를 협의체 위원님들께서 잘 수행해 감사하다”며 올해도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협의체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강천면, ‘새마을지도자 연시총회’ 개최 [plussn.net] 강천면은 지난 13일 10시 30분 강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및 광역 새마을지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김연석 강천면장은 “오늘 새로 임명되신 광역새마을지도자와 신임 새마을지도자분들 축하드리고 마을 지도자라는 위치가 굉장히 어깨가 무거운데 이왕 하시는 일 주민들로부터 일 잘하고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주시면 좋겠다는 당부를 드리고 싶고”, “지도자님들께서 강천면이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 다양한 의견을 언제든지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새겨듣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면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진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회장직을 맡은 지 올해로 벌써 3년차가 되었는데, 그동안 아무 탈 없이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지도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1년 최선을 다하겠단 말씀 드리고 싶고 올해에도 각종 행사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바쁘시겠지만 지도자분들께서 많은 협조와 참여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제7대 예창섭 부시장 취임 첫 업무보고회 개최 [plussn.net] 지난 1일 취임한 예창섭 제7대 여주부시장이 부서별 업무보고회를 시작하면서 본격적 업무개시에 시동을 걸었다. 13일 시민소통담당관부터 시작하는 부서별 업무보고는 약 7일간에 걸쳐 부시장실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예창섭 부시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신속하게 시정현황을 파악하고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 및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공약사업, 중심사업 위주로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고 당면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예창섭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선7기 시정 비전인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으며 함께 열심히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오산시 미세먼지 감축 나선다 ‘자동차 매연 단속’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0일부터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차량운행 밀집 지역에서 매연측정용 비디오카메라를 활용한 매연다량배출 차량 단속을 시작했다. 최근 정부에서는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에 포함시켰다. 이번 단속은 매연다량배출 차량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인 3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단속은 주행차량을 정차시키지 않고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한 뒤 매연농도를 판독해 적발하는 방식이다. 오산시는 영상기록을 판독해 기준초과로 판정된 자동차에 대해서는 배출가스 검사 안내문을 발송해 자발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한다. 이번 단속으로 오산시는 매연다량배출 차량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 등 저공해 조치를 유도해 미세먼지를 저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IOT기반 생활밀착형 체감 호흡기 높이의 공기질 측정기 및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강제환기장치, 미세먼지 단속원을 채용해 주변 미세먼지 발생원을 상시 순찰하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 대응대책 추진단을 발대해 시·정책에
대신면, 2020년 경자년 첫 이장회의 개최 [plussn.net] 대신면은 지난 8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3개리 마을 이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월 중 제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이장 7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2020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추진계획 안내, 2020년 정부 양곡지원 신청 및 가격변경 안내, 농민수당 신청 안내, 여주쌀 맞춤비료 지원사업 신청 안내, 각종 농업기술정보 안내 등 시정에 대한 홍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지난 1월 1일자로 취임한 연순흠 대신면장은 인사말에서 행복한 여주, 그리고 살맛나고 풍요로운 대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짐하며 신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제19기 여주21C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 [plussn.net] 여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2020년 제19기 여주21C농업인대학 교육생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여주21C농업인대학은 기초농업과, 마스터가드너과, e-마케팅과 등 3개의 정규과정이 운영된다. 과정별 교육 내용으로 ‘기초농업과’는 토양·비료의 이해, 작목별 재배기술, 재배 기초, ‘마스터가드너과’는 식물 생리의 이해, 정원의 이해 및 설계, ‘e-마케팅과’는 SNS과정과 유튜브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SNS 제작 및 활용, 스토어팜을 활용한 농산물 판매, 영상 촬영 및 편집 프로그램, 온라인 마케팅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이루어진다.
오산시 2020년 초등 공적 돌봄기관 운영설명회 개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6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초등자녀를 둔 학부모 및 돌봄에 관심 있는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초등 공적돌봄기관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새학기 초등자녀의 방과 전·후 돌봄을 걱정하는 학부모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마을의 공적돌봄기관,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이 합동으로 2020년 기관별 운영 계획 등을 안내해 학부모가 아동의 특성에 적합한 돌봄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국가·마을·가정이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라는 주제로 국가, 지자체에서 돌봄의 공적지원을 신뢰하고 가정에서 돌봄의 연속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역할을 고민하는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오산시 관계자는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말처럼 국가·마을·가정이 한 마음으로 자녀를 돌보고 각자의 역할을 다할 때 아이 낳아 기르는 것이 행복해질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초등자녀를 둔 학무모님들께 아동에게 적합한 돌봄기관을 선택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길 기대하며 오산시도 방과 전·후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산시 아동친화정책 세미나 개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3일 중앙도서관에서 아동의 놀 권리 증진 및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친화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포용국가 아동정책 지역사회 놀이혁신에 대한 오산시만의 놀이정책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에는 아동놀이권리협동조합 최재훈 공동대표, 시흥시 플레이스타터 이태경 대표, 대구시 동구밖 이모들 김진희 대표가 참석해 ‘아동의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한 지방정부와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사례 발표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네트워킹 방식의 토론을 실시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는 2017년 5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고 아동이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놀이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바꾸는 일부터 꿈 놀이터 조성 등 놀이 환경을 개선하는 일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아동의 놀 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실정에 맞게 접목해 더 발전적인 오산형 아동친화 놀이사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