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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KLPGA 2023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국가대표 출신 김민별 수석!

 

(플러스인뉴스)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72/6,335야드), 동A(OUT), 동B(IN)에서 열린 ‘KLPGA 2023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김민별(18,하이트진로)이 수석을 차지했다.


예선 C조 17위로 본선에 진출한 김민별은 1라운드 6언더파 66타, 2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한 뒤 3라운드에서 6타를 더 줄이며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최종라운드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3타를 더 줄인 김민별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66-69-66-69)의 기록으로 시드순위전 수석에 올랐다.


김민별은 어렸을 때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초등학교 6학년 때 주니어 국가상비군을 거쳤고,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주목을 받았다.


김민별은 “예선 때는 퍼트감이 좋지 않았고, 이틀밖에 없다는 생각에 긴장이 많이 돼서 아쉬웠다.”며 “본선에서는 20위 안에만 들자는 생각으로 부담감을 내려놓고 플레이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정규투어에 가서는 예선 탈락 없이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면서 “한번 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상을 받는 것도 또 하나의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시즌 정규투어 상금순위 79위에 그치며 60위까지만 주어지는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지 못했던 정희원(31,파인테크닉스)은 나흘 동안 노련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64-69-70-68)의 성적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려 정규투어 재입성에 성공했다. 뒤이어 이지현2(26)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70-67-69-67)로 3위를 기록하며 2021시즌 이후 2년 만에 정규투어에 복귀하게 됐다.


2022시즌 정규투어에서 톱5를 두 차례 기록한 인주연(25,골든블루)과 국가대표 출신 이지현7(20)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고,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골프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린 황유민(19,롯데)은 6위를 기록하며 정규투어 입성에 성공했다.


이어 2022시즌 정규투어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유서연2(19,BHC그룹)는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을 앞세워 7위를 기록했고, ‘제14대 KLPGA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안지현(23,메디힐)이 8위, 서어진(21,하이트진로)과 최예본(19,코즈볼)이 각각 9위와 10위를 기록하며 2023시즌 재도약을 예고했다. 안소현(27,삼일제약)은 16위의 이름을 올리며 2020시즌 이후 3개 시즌 만에 정규투어 복귀에 성공했다.


또한, 2023시즌에는 인터내셔널투어 회원( I-TOUR 회원)이 정규투어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2022시즌 점프투어에서 2승을 거둔 리슈잉(19,중국)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67-71-68-72)의 성적으로 17위를 기록하며 2023 정규투어에 데뷔하게 됐다. 지난 2월 KLPGA가 외국인 선수의 국내투어 진출 장벽을 낮추기 위해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투어를 전면 개방한 이후 국내 선수와 동일한 단계를 거쳐 정규투어에 입성한 선수는 리슈잉이 처음이다.


이밖에 2022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수석이었던 손예빈(20,나이키)은 19위를 기록했고, 2022시즌 신인상 포인트 2위를 기록한 고지우(20,도휘에드가)의 동생인 고지원(18)이 20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2023시즌 정규투어에서 자매 골퍼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제14대 KLPGA 홍보모델’ 허다빈(24,한화큐셀)은 27위에 올라 2023시즌 정규투어를 준비한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시드순위전을 통해 2023 KLPGA 정규투어 출전 기회를 따낸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출처 : 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