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7월 27일(수) ‘2022년 제2회 정부청사 발전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정부청사 하반기 주요 추진과제와 관련해 외부 전문가와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민·관 협의체로서 정부청사의 중장기 발전방안 논의와 건축, 조경, 보안 등 청사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각 분야별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되었고,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5개 실무분과위원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중앙동(신청사) 업무공간 혁신 ▴지능형(스마트)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구축 ▴정부청사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 ▴세종청사 주차장 상부 녹지 및 편의시설 확충 등 하반기 정부청사 중점과제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보완 및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정부청사관리본부장과 5개 분과별 위원장을 포함한 정책자문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영상회의로 개최한다.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국민과 입주공무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사 정책의 신뢰도와 타당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과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면서,
"이날 위원님들이 주신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더욱 완성도 있는 정부청사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