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K 클래식 제 1 창작 전진 기지가 전주로 확정됐다.지난 달 발족한 K 비전 아티스트들이 17일~ 18일, 전주 아기별꽂 휘게 하우스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열띤 토론을 통해 해방 이후 지난 80년 가까이 과다한 서양 문화 유입으로 전통 음악과 상당한 거리가 있어 왔다. 이제는 국악과 클래식이 상호 존중으로 긴밀하게 호흡하면서 오늘의 현대음악을 만들어가야 하는 K콘텐츠 시대인 만큼 창조성이 발화할 수 있도록 둥지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K 클래식이 무엇인가? 일반인들에게 묻는다면 현재로선 거의 응답이 없을지 모른다. 아직 일반인들에겐 경험이 주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케이팝을 말하면 모르는사람이 없다. 그래서 ' K팝의 아버지 K클래식'이라는 카피로 나선다.이를 위해 외국인을 위한 K 참여형 콘서트 프로젝트를 오는 2월부터 진행한다. K클래식측은 전주로 설정한 배경에 대해서, 이번에 전주가 특별자치도로 위상이 강화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 1의 관광지다. 전통과 더불어 오늘의 현대음악의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이곳
(플러스인뉴스) 오랜 전통 맛집으로 알려진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을 거제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거제 고현동에 오픈한 전주집 콩나물국밥에는 표고버섯, 헛개나무 등을 첨가되어 깊은 맛을 맛볼 수 있으며 간을 보호해 숙취해소에도 일품이다. 이외에도 시원한 육수에 메밀소바면이 말아져 나오는 전주집 소바와 오징어숙회도 맛볼 수 있다. 밥과 반찬은 무한리필이며, 5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국밥이 무료로 제공된다. 표고버섯, 헛개나무로 맛을 낸 깊은 육수에 푸짐한 콩나물 그리고 수란과 김을 함께 먹는 정통 남문식 콩나물국밥을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추천한다. 콩나물국밥(7천원)에 국밥용 오징어를 추가해 넣으면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포장배달도 가능하여 집이나 일터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SNS기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