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에 게시할 창작 글을 9월 22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일상 속 작은 행복’이다. 수원시민, 수원에 있는 학교·직장·사업체에 소속된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바쁜 하루 속에서 놓치기 쉬운 소소한 기쁨을 돌아볼 수 있는 글을 응모하면 된다. 13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1인 1작품). 인문학글판 심사위원회 심의와 인권 영향 검토 등을 거쳐 일반부 수상작 25편, 청소년부 수상작 25편을 각각 선정한다(최우수 1편, 우수 4편, 장려 20편). 10월에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작은 수원시 버스정류장에 게시한다(1개 정류소에 1개 작품). 수상자에게는 수원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는 2013년부터 버스정류장에 시민들이 창작한 글을 게시해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면서 문학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출퇴근길, 등하굣길에 잠시 눈길이 머무는 글귀가 하루를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다”며 “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이 서로를 위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도시정비 시민 전문가를 양성하는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제4기 교육생을 9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 도시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제4기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강의는 10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수원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총 6주 과정이다. ▲정비사업의 개요, 제도 이해 ▲추진 절차 ▲조합 설립 ▲사업시행계획 수립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는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 관련 전문 교육을 하는 것이다. 전문 강사진이 정비사업 관련 기초·실무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수원시는 정비사업 추진 중에 발생하는 주민 간 분쟁·갈등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에서 도시정비 시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24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제1~3기 도시정비학교를 운영했고, 누적 수료생은 150명을 넘어섰다. 교육 참여자 만족도가 90%가 넘을 정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33일간 ‘수원시 고향사랑기부제, 추석맞이 감사이벤트’를 연다. 고향사랑의 날(9월 4일)과 추석 명절을 맞아 더 많은 시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두도록 유도하고,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수원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5번째(1000번째까지) 기부자마다 수원페이 2만 원을 증정한다. 또한 기존 기부자가 재기부하면 선착순 20명에게 수원페이 1만 원을 추가 제공한다. 고향사랑e음, 농협은행 등 기부 창구에서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결과는 10월 17일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타지에 거주하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수원시는 현재까지 기부금으로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CON 퇴거 준비자금 ▲아동학대 피해 가족 ‘우리가족 힐링여행’ ▲발달장애인 디지털 드로잉작가 양성교육 ▲장애아전문어린이집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2025년 가을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정비 대상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보호구역 내 파손·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등 고정 광고물과 음란·퇴폐 내용이 담긴 현수막, 벽보, 전단, 에어라이트 등 각종 유동 광고물이다. 구청 광고물관리팀 직원과 단속 용역원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불법 및 위험 요소가 있는 고정 광고물에 대한 자진 정비계고를 실시하고, 유동 광고물은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재발을 방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가을 개학기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일, 개학기(2학기)를 맞아 세류중학교 하굣길에 민·관·경이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권선지구위원회, 수원권선경찰서 및 구·동 공무원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세류중학교 하교시간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권선구는 이와 더불어 학교전담경찰관이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청소년 보호와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생활을 위해 지역사회 여러 기관이 협력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문화센터는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장안구민회관 노송갤러리에서 유화·수채화 프로그램 수강생 12명이 참여하는 작품전시회 ‘즐거운 우리들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완성한 유화 및 수채화 작품을 선보이며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와 정서를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작품을 감상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며,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장려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배운 결과물을 전시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재능이 꽃피울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장안구청 앞 야외광장에서 '2025 가을빛 조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세대를 잇다, 문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공연(풍물놀이, DJ, 댄스, 태권도, 치어리딩 등 9팀), △체험부스(떡메치기, 고추장 만들기, 전통 놀이, 한방꽃차, 페이스페인팅 등 10개), △네컷사진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 기념 전시·체험과 더불어, 청소년부터 실버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하는 공연을 통해 세대를 잇는 문화 축제로 이어갈 예정이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일, 관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조원1동 건강복지팀과 수원시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장안구 보건소(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 어르신 3가구로 정신건강, 의료 연계, 약물·금전관리, 주거위생과 안전 등 다각도의 지원 필요성이 확인됐다. 이에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각 가구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자살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를 포함한 건강 관리부터 주거 환경 개선(청소, 방역, 전기 안전 조치), 식사 및 경제적 문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위기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영화동 안심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우범지대를 순찰하고 주민들에게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좁은 골목길에 도로표지병을 설치하여 미관을 개선하고 야간 통행시 안심할 수 있는 거리 조성)에 대한 홍보도 함께 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평소 우리 마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마을의 우범지대를 확인하고 주민들에게 좀 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영화동은 대부분 다세대 주택으로 이루어져 있어 좁은 골목길 등 안전 사각지대가 많고, 고령인구와 외국인 등 안전 소외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도로표지병 설치 사업으로 안심마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일,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를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영화동 통장협의회 40명이 자율 참여했으며 거북시장사거리에서 출발하여 영화어린이공원과 손바닥 정원, 주요 도로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통행이 많은 인도와 휴식 공간인 손바닥정원, 영화어린이공원을 집중 정비하여 한층 더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변모했다. 김복기 영화동 통장협의회장은 “최근 잦은 비로 잡초가 빠르게 자라난 상황이었지만 깨끗해진 영화동을 보니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정비에 통장들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잡초 제거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반짝이는 영화동이 되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9월 2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제13회 대한노인회 경기도 연합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전역에서 모인 어르신 선수단 31개 팀, 186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화합과 경쟁의 장을 만들었다. 그라운드골프는 클럽으로 공을 쳐 목표 홀에 넣는 경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평생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 선수들은 정확한 샷과 경쾌한 플레이로 손주 세대에 뒤지지 않는 체력을 뽐냈다. 참가자들은 “이 대회를 기다리며 매일 연습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고, 선수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개회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젊은 세대에도 큰 귀감이 된다”며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평택시지회 팀이 우승을, 파주시지회 팀이 준우승을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오땡큐해피데이 미용실과 ‘남촌동 키다리 아저씨 사업’ 추진을 위한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촌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추천하면, 오땡큐해피데이 미용실은 컷트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은숙 원장은 이번 협약뿐만 아니라, 봉사단체 활동을 통해 매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은숙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미용 기술을 배우게 됐다”며 “작은 재능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정찬웅 동장은 “미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재능 나눔과 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가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이 체감하는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사회적경제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인근 오산천변에서 열리며,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비·체험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다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이익을 나누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20여 개의 사회적경제 주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먹거리존 ▲홍보존 ▲판매존 ▲체험존이 운영된다. 시민들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이 준비한 특색 있는 먹거리와 생활용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치소비와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하늘소리문화예술단, 오산소년소녀합창단 등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공연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