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7월 14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에 추진위원으로 참석해, 도청 실·국별 정책현안에 대한 질의와 의견을 활발히 개진하며 정책추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번 정담회는 미래평생교육국, AI국, 미래성장산업국, 이민사회국, 도시주택실, 여성가족국, 노동국, 건설국 등 8개 실·국과의 연쇄 회의를 통해 도의회와 집행부가 지역 중심의 실질적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공공도서관 확충, 외국인 노동자 쉼터 조성, 입양가정 지원센터 설립 등 민생밀착형 정책은 단순한 계획이 아닌 실행의 문제”라며 “도민이 실감하는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도시주택실과 건설국과의 정담회에서 광주시 일대 수도권 자연보존권역 규제 합리화와 의왕-광주 고속도로, 수서-광주 철도, 판교-오포 전철 등 경기동부 SOC 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광주시는 규제만 있고 인프라는 없는 도시가 됐다”라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이
(플러스인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14일, 교육지원청 별관 3층 이섭대천홀에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디지털 교육 업무 담당자, 하이러닝 수업 실천교사,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2025 하이러닝 BLOOM 3단계 맞춤형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하이러닝 플랫폼의 실질적인 수업 적용 역량을 강화하고, 교사의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설계 능력을 심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경기형 디지털 교육혁신의 현장 안착을 위한 단계별 연수 중 마지막 과정이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서 1단계 ‘LOG-ON(5월 16일)’, 2단계 ‘FIOW(6월 27일)’ 연수를 통해 하이러닝 도입 및 기본 기능 체험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3단계 BLOOM 연수에서는 교사용 피드백 기능, 자료·과제 업로드, 클래스보드, 학급경영 도구 등의 심화 기능을 중심으로 수업 설계까지 연결되는 실제 적용 중심의 연수를 제공했다. 하이러닝을 활용해 2학기 수업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연수를 구성했으며, 참여 교사들은 Q·A 시간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궁금증과 활용 방안을 함께 나눴다. 이번 3단계 연수는 모가중 김주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여주같이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흥천드림스쿨 꿈드림 지역사회 초·중등 선후배 동행 프로그램’을 흥천중학교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흥천중학교와 흥천초등학교가 '같이학교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공동 기획한 행사로, 학교 간 연계 교육과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흥천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7명이 흥천중학교를 방문해 중학교 선배들과 함께 하루 동안 중학교 생활을 체험했다. 특히 흥천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8개의 진로·교과 체험 부스는 초등학생들에게 중학교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부스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기술, 체육, 음악, 중국어 등 중학교 교과와 연계된 진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중학생 운영진이 직접 실습을 시연하고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선후배 간 소통과 상호 존중의 분위기를 형성했다. 예를 들어, 국어 부스에서는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창의적 글쓰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과학 부스에서는 간단한 실험을 통해 탐구 역량을 기르는
(플러스인뉴스) 이진욱과 정채연이 상반된 온도 차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가 송무팀 팀장 윤석훈(이진욱 분)과 신입 강효민(정채연 분)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투샷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극 중 윤석훈과 강효민은 법무법인 율림 소속 상사와 부하직원이지만 정반대의 결을 가지고 있다. 윤석훈은 일 처리에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주의자이자 말 수가 적어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팀장인 반면, 강효민은 다소 엉뚱하고 허당미가 넘치지만 사건을 해결하겠다는 열정은 누구보다 뜨겁다. 이렇듯 성향 차이가 뚜렷한 두 사람이 한 팀으로 완벽한 호흡을 맞추
(플러스인뉴스) ‘살롱 드 홈즈’가 '신병3', '당신의 맛'에 이은 ENA 월화극 3연타석 흥행을 달성했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2025년 ENA 월화 블록은 히트작을 연이어 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밀리터리 성장담에 진정성과 위트를 담은 '신병3'는 탄탄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으며 각종 화제성 지표를 올킬했고, '당신의 맛'은 힐링 로맨스와 요리 콘텐츠를 절묘한 조화로 글로벌 흥행을 견인했다. 이처럼 탄탄한 라인업의 흥행 배턴을 이어받은 '살롱 드 홈즈'는 첫 회 시청률 1.3%로 시작해 가장 최신 회차인 8회 3.3%를 기록하며 약 3배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다. ENA 월화드라마 3연타석 흥행이라는 기분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성공한 것이다. 또한 전작 '당신의 맛'이 세운 2025년 ENA 월화 최고 시
(플러스인뉴스)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이 11일(금)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시타는 대전의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맡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5월 7일 신축 구장 개장을 기념해 시구에 나섰고, 이날 한화이글스는 20년 만의 9연승을 달성해 의미 있는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올해 대전시와 한화이글스가 협업해 선보인 꿈돌이 굿즈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대전시의 도시 정체성과 야구에 대한 열정을 함께 보여주었다. 대전시는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KBO 올스타전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오랜 야구 팬덤을 자랑하는 한화이글스의 신구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가 도시를 대표하는 새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KBO와 대전시는 다양한 계층에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야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퓨처스 올스타전에 대전시 아마야구 선수 및 취약계층 300명을 초청한다. 한편, 이번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는 만 39세 이하 지역 청년 성악가들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 ‘대전아트콰이어’가 애국가를 제창
(플러스인뉴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LG 김현수 통산 최다 올스타 출전 및 연속 출장 기록 경신 임박 LG 김현수가 통산 최다 올스타 출전 횟수를 경신한다. 김현수는 통산 16번째 올스타에 이름을 올리며, 양준혁(전 삼성)의 15회 기록을 넘어섰다. 또한, 김현수가 이번 올스타전 경기에 출장할 경우, 14년 연속 출장(2008~2025, 해외 진출 2016~17년 제외)을 기록해, 양준혁이 보유한 13년 연속 출장(1995~2007년)을 넘어서게 된다. ▲ 홈런 더비 팬 투표 1위 KT 안현민, 처음 출전하는 올스타전에서 존재감 드러낼까 KT 안현민이 첫 올스타 출전과 동시에 홈런 더비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팬 투표 100%로 실시된 홈런 더비 출장 선수 투표에서 안현민은 2만 7,053표를 얻어, 삼성 디아즈(2만 1,871표), SSG 최정(1만 7,105표)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플러스인뉴스) 광주 광산구는 하남3지구(광산구 하남울로48번길 5, 흑석동 695)에 위치한 하남다누리체육센터가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산구는 지역 밀착형 체육공간인 하남다누리체육센터의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관계 기관 등이 참여해 체육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하남다누리체육센터는 전체 면적 6,047.27㎡이며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체육센터는 지난 4월 임시 개관해 그동안 시범 운영하다 이번에 정식 개관했다. 체육센터는 수영장·헬스장·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생활체육 기반 시설을 갖추고 나이와 수준에 맞는 맞춤형 강좌를 운영한다. 체육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고,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월 1·3주 일요일과 법정공휴일, 임시공휴일은 휴관한다. 광산구는 하남다누리센터 개관식을 계기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생활체육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에 박찰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하남다누리체육센터는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건강과
(플러스인뉴스)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김포시청 소속 한경민, 유수민, 김초은, 황채원 선수가 여자 일반부 4×400m 릴레이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육상팀은 뛰어난 팀워크와 안정적인 배턴 터치, 그리고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바탕으로 강호들을 제치고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엘리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종목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4×400m 릴레이는 개인 기량은 물론 팀 간의 전략과 조화가 중요한 종목으로, 김포시청 육상팀의 조직력과 훈련 성과가 돋보인 경기였다. 김포시청 관계자는 “선수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지원을 통해 전국 정상급 팀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청 육상팀은 올해 상반기 10여 개의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꾸준한 성적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 왔으며, 선수단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플러스인뉴스) (사)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지회장 양희성)는 7월 10일부터 25일까지 제3회 읍면분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1개 읍면분회별로 각 지역 게이트볼장 등에서 열리며 각 대회마다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무예인 궁도의 요소를 접목시킨 생활 스포츠로 장소와 날씨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어르신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한궁이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에서 즐기기에 매우 적합한 운동이고 치매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희성 지회장은 “한궁은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운동으로 노인들의 심신을 단련하는 생활체육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경로당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기존 뇌병변 장애인에 한해 지원되던 장애인 대소변 흡수용품 지원사업을 7월부터 모든 장애유형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배뇨·배변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폭넓은 대상자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7월 14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가능하며 진단서(일상생활 동작 검사서 포함) 등의 서류를 제출해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단, ▲장애인 활동 지원 대상자(서비스 지원 종합 조사표 중 배변 36점, 배뇨 24점 이상) ▲기저귀 또는 흡수용 패드 사용이 ‘항상’ 또는 ‘자주’ 필요한 장애인 연금 수급 중증 와상 장애인은 진단서 제출 시 일상생활 동작 검사서가 면제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분기별로 구입 영수증을 제출하면 매월 기저귀 등 흡수용품 구입비의 50%,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실제 대소변 흡수용품이 꼭 필요한 장애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최근 시민들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전국 사이버대학교 8개교와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민이 보다 폭넓은 교육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된 것으로 협약에 참여한 대학은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세계사이버대학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남사이버대학교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화신사이버대학교 등 총 8개교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4년간 광주시민이 해당 사이버대학에 입학할 경우 등록금(수업료)의 30%를 감면받게 되며 광주시 소속 공직자는 등록금의 50%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앞서 2023년 경희사이버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국제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시민 대상 교육비 감면 혜택을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민과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교육비 절감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예산집행 목표 달성률 등을 심사한 것으로 광주시는 해당 그룹 내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7월 중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받을 예정이다. 시는 연초부터 지방재정 집행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재정점검협력단 운영, 대규모 사업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며 각종 공공사업의 집행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왔다. 그 결과, 상반기 신속집행 분야 5천267억 원, 소비투자 분야 1천589억 원을 집행하며 목표 대비 각각 103%, 128%의 집행률을 달성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결과는 전 부서 공직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1분기 지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