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은 제395회 임시회에서 문화청년체육국, 화성사업소, 도서관사업소, 박물관사업소, 수원시립미술관, 시민협력교육국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시민 편의와 예산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정책적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문화예술과에서는 “시민 편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고려한 축제 운영이 필요하다”며, 관련 매뉴얼의 조속한 확정과 시범 적용을 촉구했다. 또한, 수원시 버스킹존 운영현황을 점검하며, “공연 장소 발굴과 전기·시설 지원을 확대해 지역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관광과에서는 관광 미니버스 사업과 과거 자전거 택시 사업의 실효성을 검토하며, “차량 구매와 외관 디자인, 특정 작업 과정이 투명하게 공유되어야 하며, 새로운 관광 아이디어를 발굴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원컨벤션센터 대관 운영과 관련해 일부 행사가 상조회사·금융상품 홍보로 이어진 사례를 지적하며, “공공기관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행사내용 사전 고지와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는 박은주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지난 3일 제258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들의 차량 관리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봉사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하여 시민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무상점검 등 시민안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행정적·재정적 지원 범위에 추가하고 ▲보조금 지원 및 관리 규정을 새로 마련한 것이다. 박은주 의원은“이번 조례 개정은 시민 교통안전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봉사자들의 노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며, “봉사자들의 전문성과 헌신을 존중하며, 무상점검 활동이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는 1일 열린 제25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디스플레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을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을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해왔으며, 지난 6월 17일 LG디스플레이가 약 1조 2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약 7천억 원이 파주사업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중국 광저우 LCD 공장 매각 이후 국내에서 진행되는 첫 대규모 투자로, 파주시는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500억 원의 투자 보조금(국비 200억 원, 지방비 3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중 지방비 300억 원 가운데 210억 원은 파주시가 부담한다. 이에 따라 손성익 의원은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이번 조례안을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세 수입 기반을 확충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파주시 디스플레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 주요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송정동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54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지난 2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송정동 대표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시민의 날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송정동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주민 화합과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정동체육회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자리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건찬 송정동체육회장은 “주민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참여하는 이번 시민의 날이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정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들의 생태학적 교양 증진과 조류 생태 및 보호의 중요성 확산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7주 과정으로 ‘경안천 새 이야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류학·생태학적 이론을 중심으로 하는 시민 교양 강좌로 광주의 대표적 생태축인 경안천과 그 주변에 서식하는 다양한 조류를 학문적으로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한 탐방이나 체험을 넘어 △조류의 기원과 진화 △생리·생태적 특징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의는 조류학 연구자와 생태 전문가들이 직접 맡아 진행하며 △조류의 이해 △다양한 번식 전략 △맹금류의 생태와 구조 △제비와 사람의 공존 △인공둥지의 역할 △기후변화와 조류 △생물다양성의 가치 등 총 7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만 13세 이상 광주시민으로 모집 인원은 30명(선착순)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QR코드 접속 또는 전자 우편으로 가능하다. 정창우 상임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접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026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2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개최지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사업계획서 △제안설명 발표 △질의응답 등을 거쳐 종합 평가한 결과다. 광주시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 ▲청소년 정책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행정 역량 ▲대규모 행사 운영 경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는 매년 경기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대표 청소년 축제로 도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과 문화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2026년 축제는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다양한 진로 체험 부스와 기념행사 및 무대 공연, 청소년 스포츠 대회, 이벤트존 등 청소년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철저한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도내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자리를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청 펜싱팀이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0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단체전 1위와 개인전 3위를 동시에 달성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단체전 결승에서 광주시청은 한국체육대학교를 45대 30으로 꺾고 승리로 우승을 차지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개인전에서도 김경무 선수가 준결승까지 오르는 선전을 펼쳤으며, 한국체육대학교의 안현빈 선수와 함께 공동 3위에 오르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청 펜싱팀이 전국 최고 수준의 대회에서 2년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오는 18일까지 ‘주민 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26년 예산 편성)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심사와 투표를 거쳐 시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로 광주시는 올해부터 주민 e참여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 누구나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온라인 투표 대상 사업은 주민 제안과 부서 검토를 거쳐 선정된 총 11건으로 ▲목현4통 마을회관 임대 및 개보수 ▲정암천 벚꽃 산책길 조성 사업 ▲추자동 보행환경 개선 사업 ▲추자2통 노후 교량 재가설 공사 ▲추자동 체육시설 조성 사업 ▲목현6통 마을회관 조성 ▲부항2리 인도 설치 공사 ▲매산리천 벚꽃 조성 사업 ▲송정2통 마을안길 도로 환경개선 사업(재포장 및 주정차 금지구역 설정) ▲곤지암3리 도랑 확장 공사 ▲쌍령7통 버스 승강장 신규 설치 공사 등이 포함됐다. 시민들은 이 가운데 선호하는 1개 사업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시는 온라인 투표 결과 20%와 주민 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결과 80%를 합산해 사업별 우선순위를 정하고 총 40억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토지 보상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지 보상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보상 내역을 공간정보시스템과 연동해 지도상에서 구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상뿐만 아니라 환매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도로사업과의 제안과 디지털정보과의 협업을 통해 1년 만에 완료됐으며 현재 장기 미집행 1단계 노선에 대한 보상 내역을 시범 전산화한 상태다. 앞으로는 개별 부서에서 별도로 관리해 온 토지 및 지장물 보상데이터까지 일원화해 행정의 효율성과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토지 보상데이터 베이스 구축으로 신속한 민원 응대와 함께 예산 수립 및 사업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는 등 행정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특히 환매권 발생 토지 현황 파악의 어려움을 해소해 관련 민원이나 소송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산 낭비를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가 2025년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인 친환경 모기퇴치 사업의 일환으로 ‘미꾸라지 먹이주기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당진로14번길에 마련된 친환경 모기퇴치 사업 실험장에서 진행되며, 지역 내 미취학 아동이 대상이다. ‘미꾸라지 먹이주기 체험’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도록 돕기 위한 활동이다. 미꾸라지가 모기 유충을 먹으면 방역 효과를 낸다는 점을 이해하고, 직접 먹이를 주며 생태 순환의 원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가정은 9월 1일부터 5일까지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전화 또는 팩스로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또한 참가비는 무료이다. 입북동 주민자치회 이광복 회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친환경 방역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40세대를 대상으로‘뽀송뽀송 행복빨래방’을 진행했다. ‘뽀송뽀송 행복빨래방’은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부피가 커서 세탁이 어려운 이불빨래를 직접 수거하고 세탁·건조·배달까지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이 사업은 단순 세탁 서비스 제공을 넘어, 가정을 직접 찾아가 안부 확인 및 고독사 발생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깨끗한 환경 제공과 동시에 건강까지 살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어르신은 “이불 빨래하는 게 힘들어 미루고 있었는데 겨울 이불을 뽀송뽀송한 이불로 세탁해 갖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온정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불우이웃을 돌보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정성껏 장조림을 만들었다. 또한 가정 방문 및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승일 주민자치회장은 “반찬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을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바쁘신 일상에도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2025년 가을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정비 대상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보호구역 내 파손·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등 고정 광고물과 음란·퇴폐 내용이 담긴 현수막, 벽보, 전단, 에어라이트 등 각종 유동 광고물이다. 구청 광고물관리팀 직원과 단속 용역원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불법 및 위험 요소가 있는 고정 광고물에 대한 자진 정비계고를 실시하고, 유동 광고물은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재발을 방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가을 개학기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