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부평구 여자볼링수단이 ‘2025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5인조 경기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전라북도 남원에서 열렸다. 부평구 선수단은 19일 열린 예선 경기에서 3위를 기록하며 결승 경기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날 결승 경기에서는 선수단 전원(홍소리·민현지·이정민·최아영·신은서·정유진)이 출전해 구미시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은 지난해 동일한 대회의 동일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선수들의 고른 기량과 협동력으로 연이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연이은 무더위에도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협동력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루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플러스인뉴스) 고성군은 오는 2025년 7월 26일 토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고성군씨름경기장에서 ‘2025 경남 씨름왕 선발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4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경남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고성군씨름협회가 주관한다. 연령별, 및 체급별로 다양한 씨름 경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남자부는 연령대별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중년부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여자부는 체급별 3개 부문으로 열린다. 대회 첫째 날인 7월 26일 토요일에는 남자 학생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경기가, 둘째 날인 7월 27일 일요일에는 남자 일반부(청년부, 장년부, 중년부)와 여자부 경기가 각각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각 부문별로 최고의 기량을 보인 선수들이 모여 명승부를 펼치는 것은 물론, 대통령배 전국씨름왕 선발대회에 출전할 경상남도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공식 대회이다.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경남 대표로서 전국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전통 민속스포츠인 씨름의 진정한 매력
(플러스인뉴스)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녹화가 27일(일)에 재개된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토) 방송은 스페셜 ‘송해 가요제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 측은 “오는 7월 27일(일)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의 녹화를 재개한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지난 19일(토),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울산 지역의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 피해로 인해 부득이하게 녹화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높인 바 있다. ‘불후’ 제작진은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며, 피해가 복구되는 대로 새로운 녹화 일정을 확정해 다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홍수 피해를 입은 분들과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보낸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티스트와 제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