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14일 ‘수원·용인 새마을금고 이사장·실무책임자 협의회’와 용인과 수원에 있는 16개 새마을금고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원·용인 새마을금고 이사장·실무책임자 협의회’는 2022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을 해오고 있다. 또, 2023년에는 경기 40번째 나눔리더스클럽(모임 단위 기부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며 “시와 새마을금고가 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태 협의회 부회장은 “임직원들과 새마을금고 각 지점이 지역사회 이웃들과의 상생을 위해 마음을 모아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4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주차타워(진안동) 준공식에 참석해 시민 중심의 교통 환경 편의성 정책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미영·박진섭·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용운·조오순 의원이 참석하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권칠승 국회의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주차타워 준공은 병점역을 기점으로 하는 주변 교통 환경과 도시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새로운 전환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시민 중심의 교통 편의성 증대와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된다. 화성특례시의회는 향후 병점역을 기점으로 하는 복합환승센터의 기능을 되살려 경기 남부권역의 핵심 교통 정책을 주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주차타워 시설은 총사업비 275억 원이 집행됐고 지상 4층에 주차 면수는 313면으로 8월부터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병점역 복합환승센터는 병점 구도심과 뉴타운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연계 교통시설의 편리한 환승 체계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는 14일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6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도지사 자랑스러운 공무원 ▲화성시 모범공무원 등 4개 부문에서 이뤄졌으며, 시상식은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도시정책실장 이상길 외 2명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도세관리과 세무조사팀장 이영희 외 7명 △도지사 자랑스러운 공무원: 축산정책과 동물방역팀장 양경숙 외 3명 △화성시 모범공무원: 감사관 주무관 박종민 외 53명 수상자들은 ▲아리셀 공장 화재 및 관리천 수질오염 사고 대응 ▲경기도 지방세무조사 운영평가 대상 수상 ▲철도 인프라 구축 기여 ▲소상공인 특별지원 추진 ▲식량작물 경쟁력 및 자급률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시정 발전을 이끈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시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플러스인뉴스) 안양샘유치원은 7월 11일 안양시 기후변화 체험교육센터 협조로 전문 환경강사가 유치원에 방문하여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기후변화 환경학교⌟을 운영했다. 이번 환경학교는 각 연령별로 진행됐으며, ‘초록아, 파랑아 부탁해’라는 활동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날 자원순환의 중요성 알고, 지구가 뜨거워지는 원인과 영향을 살펴보며 유아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되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샘유치원은 2025 학교자율과제로 ‘생태전환교육 놀이프로젝트를 통한 유아의 환경 감수성 기르기’실천을 위해 에코챌린지, 안양샘 그린DAY, 책드림데이, 에코그린시장놀이, 학년별 생태놀이 및 유아 숲체험 활동 등 다양한 체험중심 생태전환교육으로 중점 운영 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유아는 “지구가 아프지 않게 우리가 도와줄거예요.”라고 하며, 지구가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통해 지구를 돕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안양샘유치원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지구를 지키는 환경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교육
(플러스인뉴스) 평촌중학교(교장 강화천)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3일에 걸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와 연계한 생명존중교육 ‘생명의 나침반’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자살 위험 신호를 감지하고 다양한 도움 행동을 학습하며,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연대와 공감의 가치를 체험하게 하고자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소년 자살 실태 이해▲‘보기-듣기-말하기’ 보드게임 ▲도움 행동 실천 서약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드게임을 통해 자살 위기 신호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보드게임을 하니 친구의 어려움을 알아차리는 방법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나의 작은 관심이 친구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더 신경을 써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촌중학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내면화하고, ‘나’와 ‘우리’의 존재 가치를 깨닫는 생명존중 문화
(플러스인뉴스) 호성중학교(교장 이미나)는 7월 11일 교내 체육관인 누리관에서 학생 주도 작은 공연‘샛별제’를 개최했다. ‘샛별제’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호성중학교 학생 주도로 자신의 음악적 꿈과 끼를 발산하는 작은 공연으로 해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개최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교내 댄스 동아리팀 ‘어트랙션’의 댄스, 교내 밴드 동아리팀 ‘노이즈’의 연주 및 노래 외에도 예선을 거쳐 최종 선정된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와 랩 공연으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열띤 환호를 끌어냈으며 학생 자치회의 주도로 공연 운영이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호성중학교는 국악 협력 수업, 연극 협력 수업, 예술 동아리 활동 활성화, 교내 축제‘호성제’를 통한 학생의 예술적 재능 발산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나 호성중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지난 7월 12일, 안양예술고등학교 수암홀에서 제12회 전국 초·중학생 음악콩쿠르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음악 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펼치는 무대로, 초등부와 중등부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다. 콩쿠르는 예선과 본선 없이 단일 경연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중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본교 진학 시 ‘수암 장학금’이 지급되는 특전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안양예고는 재능 있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넓은 무대와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콩쿠르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현악, 관악, 피아노, 성악 등 다양한 부문으로 구성된 이번 콩쿠르는 참가자들의 연주 실력을 현장에서 바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각자 준비한 곡을 자유롭게 연주하며 자신의 음악적 기량을 발휘하게 되며, 심사 결과에 따라 각 부문별 수상자가 선정된다. 안양예술고등학교는 이번 콩쿠르가 음악을 향한 열정과 꿈을 지닌 초·중학생들에게 소중한 동기부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음악 영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
(플러스인뉴스) 평촌중학교(교장 강화천)는 7월 7일과 14일 양일간, 2, 3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 초청 진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은 학생들이 효율적인 자기주도 학습법을 배우고, 특수목적고 및 대학 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 구체적인 미래 목표를 설정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년별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서실과 English Zone 등 2개의 장소에서 소그룹 형태로 운영됐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소속의 멘토들은 ▲과목별 공부 전략 ▲특목고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노하우 ▲대학 입시 전략 등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특히 단순한 입시 정보 전달을 넘어, 시험 기간 시간 관리법이나 슬럼프 극복 방법 등 실제 학교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조언들이 오가며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멘토링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슬럼프 극복 방법이나 시간 관리 같은 현실적인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며, “막연했던 특목고 입시와 대입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평촌중학교는 이번 멘토링이 학생들의 학습
(플러스인뉴스) 전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 ‘강원·춘천2025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13일 모든 경기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7일 개막 이후 일주일간 이어진 이번 축제에는 20개국에서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국제적인 교류와 화합의 장을 펼치며 춘천 전역을 태권도와 문화의 열기로 물들였다. 축제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겨루기와 품새(A리그) 종목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9세부터 13세까지의 다양한 연령대의 유소년 선수들이 출전해 순수한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체급과 연령에 따라 치러진 맞대결은 박진감과 집중력을 자아내며, 태권도의 기본기와 경기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해 관중들의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경기 대회를 넘어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형 스포츠 축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특히 야외공연존, 썸머워터페스티벌, 딥워터솔로잉 등 부대행사는 춘천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와 어우러져 태권도를 매개로 시민과 선수,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7월 12일 산불 피해지역 임시주거시설* 운영 상황과 물놀이구역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먼저, 경상북도 청송군과 영양군에 마련된 임시주거시설을 방문해, 시설에서 생활 중인 산불 이재민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식사·냉방 등 생활에 불편한 점이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야외 무더위 쉼터 및 수도전 설치 ▴전담 공무원 안부 전화 ▴살수차 운영 상황도 꼼꼼히 점검했다.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이 전기요금 부담 없이 냉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요금 감면을 포함한 지원 대책을 적극 안내할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충청북도 보은군 서원계곡도 방문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안전시설 관리 등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전관리 요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오병권 자연재난실장은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위치한 무더위 쉼터를 찾아 냉방기기 작동 상태, 쉼터 운영 시간 등을 점검하고,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김광용 재난
(플러스인뉴스)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지난 7월 6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7.6.~7.16.)는 현지 시간으로 7월 12일 오전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2010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이후 15년 만에 결실을 맺었고,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문화유산 15건, 자연유산 2건)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포함하는 단일 유산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며, ▲ 선사시대부터 약 6천 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
(플러스인뉴스) 7월 12일(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는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기념해 빙그레 이글스의 창단 멤버인 이강돈, 힌희민, 김상국이 함께 시구를 맡는다. 또한,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와 야구 저변 확대를 책임질 유소년 선수들과 여자 야구 대표 선수가 공을 받으며 세대를 넘어 함께하는 야구를 보여준다. 이강돈은 빙그레-한화 이글스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빙그레의 공격 야구를 상징하는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1987년 8월 27일 잠실 OB전에서 KBO 리그 통산 두 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1988년부터 1990년까지 3년 연속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1993년 올스타전에서는 구단 최초로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대전 야구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희민은 창단 초기 빙그레의 마운드를 이끈 에이스였다.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빙그레 창단 첫 승의 주인공이 됐고, 이후 리그를 대표하는 언더핸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교과서적인 투구폼과 안정적인 제구력을
(플러스인뉴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2일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시흥시 장애인 어울림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참가선수들 및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시흥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주관의 이번 대회는 선수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네트를 넘어, 상대 코트에 시원하게 꽂히는 스매싱처럼 선수 여러분의 도전은 세상의 모든 편견과 장벽을 통쾌하게 넘어서는 희망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대회 이름인 ‘어울림’처럼 오직 땀과 열정으로 하나 되어 즐기는 이 현장이야말로 시흥시가 꿈꾸는 가장 멋진 모습의 표본”이라며 “여러분이 코트 위에서 보여주실 웃음과 열정, 땀과 응원들이 빛나는 기록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