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이 좌장을 맡은 '2026 변화하는 교육과정, 미래인재의 조건은? – 대입전형의 이해' 정책토론회가 지난 8월 29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과 함께 변화하는 대입제도의 방향을 짚고,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준비해야 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을 맡은 이은주 의원은 “교육과정 개정의 목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기르는 것”이라며 “학교 혼자 힘으로는 부족하다.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연대해 과도한 경쟁이 아닌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숙 건국대학교 책임입학사정관은 주제발표에서 2026년부터 적용될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특징과 대학입시 변화 전망을 설명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와 과목 선택이 강화되는 만큼 대학입시는 종합적이고 정성적인 평가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이진희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박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과장, 전상훈 서울삼육중 교장, 고광수 前 장자중학교 운영위원장, 김의중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5 이천 꿈빚 어울림 한마당'이 오는 9월 이천 아트홀과 이천 아트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학생 및 교원, 학부모 등 관내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해 문화예술의 향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마당은 9월 27일 오후 1시 40분부터 이천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식전행사(13:40~14:00)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2부로 본 공연을 진행해, 다양한 무대가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시마당은 9월 24일부터 9월 28일까지 이천 아트 갤러리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2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작가 큐레이팅’이 진행되며, 오전 11시에는 ‘갤러리 속 공연’이 열려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축제”라며, “지역민 모두가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이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지원팀 ‘동행천사’는 오는 9월 20일 토요일과 9월 27일 토요일 이틀간 가을 여행시즌을 맞아 차량지원(유료) 서비스 ‘동행천사와 떠나는 낭만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교통약자지원팀에 등록된 이용자 중 보행상 장애 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용자가 직접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안성시를 비롯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및 충청권(천안·음성·진천) 지역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차량지원 서비스를 통해 교통약자분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활동을 즐기며 일상에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