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025년 광주시 동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참여자를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참여자 모집은 대학생의 취업역량 향상과 행정기관 일자리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재·휴학 중인 대학생으로 방법은 광주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 서류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법정 한부모 가족 등 우선선발 대상을 포함해 총 34명이다. 근무 기간은 2025년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총 4주간) 주 5일, 1일 5시간, 시간당 1만1천30원의 2025년 광주시 생활임금을 받게 된다. 참여 대학생들은 희망부서, 인근 거주지 및 전공학과 등을 고려해 각 사업 부서에 배치되며 오리엔테이션 참석 후 민원 응대 및 행정업무 보조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시청,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행정 체험을 하면서 취업역량도 강화하고 경제적 소득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정 참여 기회를
(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7962명을 모집한다. 올해 사업 참여 인원 7302명보다 660명이 늘어난 규모다. 사업비도 늘어 올해 327억원에서 29억원 증가한 356억원을 투입한다. 모집은 ▲아동시설 동화구연, 동네사랑 환경감시원 등 공익활동(5005명) ▲공영 주차장 관리원, 초교 아침돌봄교실 보조교사 등 노인 역량활용(1710명) ▲애견 카페, 떡 제조 등 공동체사업단(906명) ▲경비원, 미화원 등 취업알선형(341명) 등 4개 유형에서 이뤄진다. 유형별로 공익활동은 월 30시간 근무에 활동비 29만원을 받게 되며, 성남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다. 노인 역량활용 유형은 월 60시간 근무에 활동비 63만4000원을 지급하며, 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 성남시민이 참여 대상이다. 공동체사업단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1만30원)을 적용한 활동비를 받게 되며, 60세 이상 성남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유형별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다.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4개 유형 81개 사업이다. 시는 ▲노인공익활동사업 3483명(월 30시간·29만원 지급) ▲노인역량활용사업 1626명(월 60시간·63만 4000원 지급) ▲공동체사업은 625명(근무시간, 급여는 근로계약에 따름) ▲취업 지원(취업알선형) 230명(근무시간, 급여는 근로계약에 따름)을 선발한다. 노인공익활동사업 참가 대상 기준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수급자나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기준을 충족한 직역연금수급자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은 60세 이상), 공동체사업단 및 취업 지원(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다른 기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용인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3개구 지회 ▲처인·기흥·수지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뉴딜사회적협동조합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중 하나의 기관을 방문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3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구직자와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3월에는 권선구에 근무하는 일자리 상담사들이 주최한다.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협파트너스 본사 ▲주식회사 에스비티엘 첨단소재 본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대월이천3센터) ▲㈜성화투어 ▲주식회사 세이프원 본사 ▲㈜가람감정평가법인 경기지사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구직단념 청년들이 구직의욕을 갖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담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중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이다. 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쉼터 입·퇴소청년, 생계를 위해 주 30시간 이하의 근로를 하는 청년 등 지원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지역특화청년도 참여 가능하다. 단,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2일부터 워크넷에서 신청하거나, 관양동에 있는 청년두드림공간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단기과정(도전 프로그램), 중장기과정(도전+ 프로그램)으로 나눠 각각 30명,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단기과정은 1개월 간 총 40시간의 상담 및 교육을 이수하는 과정으로 ▲밀착상담(현재상태 파악) ▲사례관리(청년정책 정보 제공 및 동기부여) ▲자신감 회복(대인관계 기술 및 네트워크 형성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한다. 중장기과정은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취업취약계층에 직접일자리를 제공을 통해 고용 및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상·하반기 각 7명씩 참여하도록 했으나, 올해는 상반기 11명, 하반기 12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참여자들은 관악산둘레길 환경정비, 유아숲 가꾸기, 과천시 야생화자연학습장 환경 조성, 청년공간 운영 등의 일자리에서 일하게 된다. 사업개시일이 되는 오는 3월 2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2월 6일까지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전문성 강화 및 경력개발 지원을 위해 ‘2023년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여성 동아리를 2월 1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은 경제활동 진입 준비를 위해 지역 내 자발적으로 운영 중인 동아리 및 직업훈련과정 수료 후 동아리를 구성해 활동 중인 여성 학습동아리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시흥시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창업 준비를 위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전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지원 시스템이다. 여성새일본부는 다양한 프리랜서 유형(강사활동형, 기술숙련형, 공동 창업형)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훈련형 공동체)를 선정하고, 이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경력과 숙련 기회를 1년간 제공한다. 또, 지역의 대표 브랜드 창출을 목표로 안정적인 수요처를 다량 확보하고 창업 인큐베이팅 과정 등을 거쳐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으로 성장(설립)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이번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 지원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직업 준비를 위한 성장 발판으로 삼아, 사회적경제 창업은 물론 지역사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문화유산 산업분야 취업에 도움되는 경력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문화유산 산업 청년 인턴 200명을 공개 모집한다. ‘문화유산 산업 인턴 지원 사업’은 문화유산 분야 청년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24억 원 규모로 청년 인턴 200명을 선발하여 6개월간 문화유산 산업 인턴을 운영하는 기관들에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공모에 앞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인턴 운영기관을 공모해 총 181개 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인턴 참여자격은 ▲ 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의 문화유산 관련 분야 취업준비자로 ▲ 학력·전공 등 제한이 없으며, ▲ 인턴 운영기관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에 따라 인턴 직무적합성 등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 근무 기간은 인턴 시작일로부터 6개월이며, ▲ 일 8시간 주 5일제, 월 201만원(세전) 수준의 근로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해당 기관에서 문화재 보존·관리·활용과 관련된 실습을 하게 된다. 다만, ▲ 공고일 현재 취업이 결정된 자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오는 18일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20개의 다양한 직종의 중소기업이 다수 참여해 103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오후 2시~ 4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날 채용행사는 이천시 구직자에게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현장면접의 기회를 마련하여 취업성공률을 향상시키는 등 여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지참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채용행사는 매달 개최될 예정이며 9월 대규모 취업박람회, 홀수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짝수달 읍면동 소규모 채용행사를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시민의 취업난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이천시 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여러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농촌진흥청은 2023년도 연구직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 선발 계획을 공고했다. 채용 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이며, 작물(5), 농업환경(3), 작물보호(3), 농공(2), 원예(5), 축산(4) 등 6개 직류별로 총 22명을 선발한다.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20세 이상(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는 4월 22일 같은 날 치러진다. 1・2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5월 24일에 3차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 온라인 원서접수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063-238-0234∼5)로 문의하거나 농촌진흥청 누리집,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류성렬 운영지원과장은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11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7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부부스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2시간마다 책상·의자를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 희망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할 것”이라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서 많은 어르신이 좋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플러스인뉴스) 월곶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 일자리창출위원회가 지난 8일 직업교육 수강생들에게 자격증을 수여하며 수강생들의 꿈 실현을 응원했다.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월곶동 주민자치회 기획예산분과의 2022년도 자치계획 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로 경력이 단절된 관내 주민들을 위해 직업교육과 고용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직업교육에선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을 진행해 수강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위원회는 관내 구인처 연계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고, 이 외에도 온라인 구인구직 카페를 운영해 다양한 고용 정보 교류의 장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고효정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원장은 “수강생 전원 자격증 취득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내년에도 유익한 직업교육을 주민들과 함께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방훈 월곶동 주민자치회장은 “일자리창출위원회에서 구직자뿐만 아니라, 근로기준법 교육 등 구인자를 위한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며 “주민자치회에서도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이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좌장을 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장애인 일자리 혁신 정책토론회'가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장애인 일자리의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일자리 혁신 방안을 논의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신교일 한국UAM협회 교육이사는 “현재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의 혜택이 적다”면서 “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시행·확대 중이나, 전자·정보통신 분야는 지원이 저조하고 관련 분야 인원도 적다”고 언급했다. 또한 신 이사는 “SWOT 분석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드론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드론공연·관제·촬영 등의 실무교육 과정, 드론을 활용한 직업영역 개발, 교육·취업 연계 반영 등 정부와 지자체의 장애인 일자리 정책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우주형 나사렛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의 장애인 고용률, 임금수준, 디지털 정보화 수준 등이 비장애인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