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장마가 종료되고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과 농작물·가축 피해예방 및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는 하층의 북태평양 고기압과 상층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를 이중으로 덮고 있으며, 동풍의 영향까지 더해져 내륙과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7월 10일(목) 오전 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폭염·집중호우·태풍 대비 국가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고, 김민석 총리는 각 부처에 직접 현장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이에 송미령 장관은 당일 오후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예방을 위해 전북 고창군의 공공형 계절근로 현장과 무더위 쉼터(면 마을회관)를 찾아 외국인 근로자 농작업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상추재배 농가에 방문하여 농작물 생육상황과 수급 동향을 점검했다. 1. 온열질환 등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현재까지 농촌지역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194명 발생(7.9일 기준)했으며, 이른 폭염으로 인해 전년(101명)과 비교해도 2배 가까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7월 1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5 직업계고 직업진로캠프 총평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윤명옥 기획경제부위원장과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장학사, 직업계고 8개교 교장 등이 함께했으며, 이번 진로캠프는 진학과 취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관과 진로 선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재호 강사님의 특강에서도 들으셨겠지만, 이미 실무 현장에서는 AI가 대세가 된 만큼 이제는 스스로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진로 방향이 무엇이든 삶에 대한 유연한 태도와 수용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더 많이 경험하고 유연하게 사고하는 힘을 키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이 각자의 색깔로 더 빛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2025년 직업계고 취업지원 직업진로캠프 총평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4월까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7월 10일, 새빛 청년존 입주기념식에 참석하여 청년들의 입주를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김은경 의원, 염태영 국회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한준 사장, 권운혁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등이 함께해 수원 청년을 위한 맞춤형 주거·공간 지원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거 안정은 청년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라며, “앞으로도 3호, 4호 계속 조성되어 청년들이 이를 발판 삼아 계속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에 입주한 청년 기업들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길 바라며, 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빛 청년존 2호’는 2022년 수원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체결한 '수원청년 맞춤형 주거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권선구 정조로388번길 7-10에 조성됐으며,총 163호에 예비 입주자 365명을 모집해 관내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