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 화성시서부보건소 컨벤션홀에서 감염병 대응 강화를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서부보건소 감염병관리과 관계자,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장규진 교수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 감염병 취약시설 대상 현장 밀착형 급성 감염병 대응 강화 방안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의 효과성 제고 및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장규진 교수는 최근 감염병 발생 동향과 지역사회 위험 요인에 대해 발표하며, 보건소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대응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자문회의를 계기로 감염병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전문가 자문을 정례화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단·중장기 감염병 예방 대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급변하는 감염병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감염병 관리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 화성우체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공공건축물 건설 관계자와 공사 현장 안전 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도·감독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화성특례시 공공시설 건립 업무 담당 직원과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 등 건설 현장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건설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에 따른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중점 교육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종희 공공건축과장은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일선에서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여러분이 각별히 살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정기적으로 현장 관계자 및 담당자들에게 안전관리 교육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시]
(플러스인뉴스) 5일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화성특례시 동탄4동 체육진흥회 주관 ‘2025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 출정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탄4동 체육진흥회 임원진과 선수단,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사회단체장, 후원 기관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위촉장 전달, 출전 보고, 대표선수 선서, 체육회기 전달 등이 진행돼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출정식에서는 지역의 체육 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골프꿈나무 특별 지원사업' 후원 행사도 진행됐다. 동탄4동 체육진흥회는 골프에 재능을 보이는 관내 초•중교 학생 6명을 선정해, 리베라 컨트리클럽과 프렌즈아카데미 동탄그란비아스타점의 후원을 통해 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철 체육진흥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탄4동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어린 체육 인재들이 꿈을 키워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하 동탄4동장은 “이번 출정식을 계기로 167명의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 값진 성과를 거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이 의회운영위원회에 합류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 규정과 의사운영, 의장단 지원, 의회사무처 소관 현안, 대외협력·홍보 등 의정 지원체계를 총괄하는 상임위원회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운영위는 의회의 행정 전반을 다루는 위원회로서, 무엇보다 동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실제 도움이 되는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라며 “현장의 필요를 세밀히 반영해 의정지원 체계를 촘촘히 정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부서는 의회사무처를 비롯해 도 집행부의 대외소통 관련 부서와 교육청 비서실·홍보기획관 등을 포함한다. 한편, 이용호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모든 일하는 사람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과 현장과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9월 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이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양성평등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했다. 강 회장은 ▲여성단체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 ▲여성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진화 회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회원 모두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산하 12개 단체, 6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캠페인 ▲저출산 극복 활동 ▲투명페트병 수거 등 다양한 사회참여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모범적인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5일 유아 대상 생태체험 프로그램 ‘아하! 꼬마농부’를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아하! 꼬마농부’는 2025년 하반기 총 3회 진행되며 이번 회차에는 만 4세 유아 15명이 참여한다. ‘아하! 꼬마농부’는 참여 유아들에게 직접 텃밭을 가꾸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전문 강사와 함께 유아들이 배추, 파, 무, 열무 등 다양한 채소를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책임감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자연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9월 5일부터 8일까지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세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을 포함한 총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심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5개 소위원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각 소위원회는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한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의 타당성과 집행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 3조 6,412억원 대비 3,654억원 증액된 4조 66억원이며, 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과 지역화폐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을 집중적으로 편성했다. 오세철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꼭 필요한 사업에 적절한 재원이 투입되어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은 오는 9월 10일 예정된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는 5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대강당(3층)에서 열린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광교지점 개점식’에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수원시 기업인, 관내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 광교지점의 개점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영통구와 장안구의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이 수원광교지점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경기 침체와 금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광교지점은 오는 8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장안구와 영통구를 관할해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신용보증과 경영컨설팅 등 맞춤형 금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중국 허난성 안양시를 공식 방문했다. 위원회는 현지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관계자들과 회담을 진행하며 위원회 차원의 공공외교 활동을 이어갔다. 위원회는 이번 방문에서 서가평 중국 안양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등과 회담을 갖고, 청년 및 학술 교류와 문화·예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호강옥 인민정부외사판공실 부주임과의 별도 면담에서는 산업 전반과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동훈 위원장은 “총무경제위원회는 시민 안전과 지역 경제, 정책 기획을 담당하는 상임위원회로서 이번 방문을 통해 지방외교의 한 축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우호도시를 넘어 친선 결연을 앞둔 중국 안양시와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회담 전 중국문자박물관과 은허박물관을 방문해 중국의 역사·문화유적의 관리 및 보존에 대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또한 5일에는 산둥성 성도 지난(제남)으로 이동해 천성광장에서 시민 참여형 도시공간 활용의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는 5일 제38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을 비롯한 주요 안건 26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회의 견제·감시 기능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2025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로써 의회는 11월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의회와 타이베이시의회의 친선결연결의안 ▲ 경기도서관 신설에 따른 소관 위원회 배정을 위한 조례 개정안 ▲ 경기도의회의 조직개편에 따른 자치법규 정비안 등 의회사무처 운영에 필수적인 안건들을 처리했다. 그 밖에 ▲경기도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설치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기도의회 민원업무 담당 직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등을 소위원회에 회부하여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조성환 의원(민주, 파주2), 이용호 의원(국민의힘, 비례), 이석균(국민의힘, 남양주1), 이채영(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새롭게 의회운영위 위원으로 보임되면서 향후 위원회 운영에도 변화가 기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유영일 위원(국민의힘, 안양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5일 제386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가결돼 본회의에 부의됐다. 이번 개정안은 도의회 회의 운영을 한층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규정 해석의 일관성과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본회의에 직접 부의되는 청가(請暇) 기간 산정 기준을 구체화하여 의정활동 과정에서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5분 자유발언 관련 조항을 정비해 규정은 간결하게, 회의 운영은 보다 자율적으로 개선했으며, ▲회의록을 의원에게 별도 배부하는 대신 전자회의록 공개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 효율성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운영 현실과 맞지 않거나 불필요해진 용어와 조문을 정비해 회의규칙 전반의 체계를 정비했다. 유영일 의원은 “회의규칙은 의회 운영의 근간을 이루는 자치입법으로, 그 적용이 분명하고 일관돼야만 회의가 절차적 정당성을 유지할 수 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도의회가 더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절차 속에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5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에서 민생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여야정 협치를 강조하고,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각오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는 긴축과 구조조정의 고통을 감내하며 마련한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진행한다”라며 “가장 절박하고 시급한 곳에 활력을 불어넣어 민생을 지킬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 추경 심의에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살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뿐 아니라 경기도교육청과의 여야정협치위원회도 다음주에 출범하면서 그동안 주춤했던 협치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게 된다”라며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고 도민께서 체감하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대결이 아닌 실용의 협력으로 지방자치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개원 69주년을 맞아 지방분권 강화에 앞장서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내보였다.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1956년 첫걸음을 내디딘 이래 도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능성을 증명해왔다”며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지방의회법 제정과 자치입법
(플러스인뉴스) 더불어민주당 성남지역 4개 여성위원회(성남중원, 수정, 분당갑, 분당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여성위원회 2025 공모사업 – 성평등 인식향상 젠더스쿨'이 9월부터 11월까지 성남 전역에서 열린다.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 공식 양성평등 주간(9/1~7)을 맞아 젠더스쿨은 ‘세상을 바꾸는 여성’이라는 주제로 총 4차례 강연과 토론, 영화 토크쇼 등으로 진행되며, 성평등에 대한 시민과 당원의 이해를 높이고 실천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교육의 장이 될 예정이다. 4일 첫 시작은 분당을 여성위원회 서은경 위원장이 주관하여‘양성평등? 성평등? 젠더평등?’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사회적 NGO단체 ‘소통과 치유’ 이정은 대표가 첫 강연자로 나섰으며 100여 명의 당원과 시민들의 참여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수진 국회의원(성남 중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젠더스쿨이 양성평등을 넘어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평등은 곧 더 큰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길이며, 우리 사회 변화의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은경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평등은 더 나은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