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복날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나눔이 필요한 3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함께 살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며 각 가정을 방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및 폭우에 대비한 행동 요령도 안내하는 등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이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역의 온정과 이웃 간의 정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식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의 특화사업 일환으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건강관리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등 이웃들이 여름을 보다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이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영양식 갈비탕을 전달하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 안내와 함께 안부를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박종덕·이호순 오포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예년보다 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 이번 건강식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직접 전달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15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공직자의 민원 응대 능력 향상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고충 및 특이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충 및 특이민원 상황별 응대 방법, 민원담당 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관리 방법, 친절교육을 통한 민원 발생 예방 방안 등 실무에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공직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정서적 소진 예방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오는 21일부터 ‘임산부 대상 바우처 택시’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우처 택시(택시 이용권)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보행상 중증장애인 및 임산부의 배차신청이 들어오면 운행 중인 일반택시가 대상자에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올해 4월 바우처 택시를 기존 50대에서 80대로 증차한 데 이어 바우처 택시 이용 대상을 임산부까지 확대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한다. 바우처 택시 이용은 평택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사전 등록 절차를 거친 후, 전화 또는 문자 신청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평택시 관내 전역을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10㎞ 기본 1천500원, 5㎞마다 1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 나머지 택시 요금의 차액은 시가 지원한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한다. 임산부는 월 최대 8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미사용 횟수는 다음 달로 넘어가지 않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교통약자인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1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녩년 제11회 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 행사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과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가치 확산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으며, 올해는 ▲평택시장상(평택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오규윤 이사장) ▲경기도의장상(희망누리사회적협동조합 조미미 이사장) ▲평택시의장상(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임혜영 매니저) ▲평택 국회의원상(예비사회적기업㈜알액션 유장미 대표, 더울립협동조합 권충희 이사장, 평택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이경옥 이사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사회공헌 전달식에서는 관내 25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4천629만 5천 원 상당의 현금 및 현물이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실천의 가치를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지난 9일 ‘평택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에 이어 오늘 지역사회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위원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 및 민간위원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체계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민과 가장 밀접하게 호흡하고 있는 민간 위원들의 역할 수행에 꼭 필요한 ‘돌봄특례시’ 수원의 특화 돌봄사업 ‘수원새빛돌봄’ 제도와 단기간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복지정책 설명 등으로 이루어졌다. 최갑수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복지제도의 취지와 실생활에서의 활용 방법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새빛돌봄은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주민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형 돌봄 사업으로, 정자2동은 2025년 상반기 취약계층 160가구에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는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월 2회씩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친구를 만들어주는 ‘잇-다 연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잇-다 연결 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혼자 집에서 보내시기보다, 새마을문고에서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나 콘서트 영상을 큰 스크린을 통해 함께 감상하면서 친구를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김재숙 정2새마을문고 회장은 “새마을문고가 어르신들이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기며 문화의 세대 격차를 해소하고, 이웃간의 정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2동 신안아파트 244동에 위치한 정2새마을문고는 오는 8월, 문고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독서논술토론수업과 역사책 만들기 그리고 식물테라피 수업이 예정돼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과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이교수한정식’에서 홀몸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생신상을 대접했다. 정자1동은 지난 2월, 인계동 소재 ‘이교수한정식’ 식당과 ‘지역 복지 발전과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꾸준히 사랑의 생신상을 대접하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중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교수한정식에서는 매월 10명 이내 어르신에게 생신상을 제공한다.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들은 이구동성으로 “음식이 맛있는 것은 물론이고, 이교수한정식 직원들이 친절하게 맞아주어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역군인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대접하는 것이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대표님의 용기 있는 실천으로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진다”며, 지속적으로 이어진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챙겨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기간에 걸쳐 덕영대로381번길 일원 주택 담벼락 세 곳에 스토리 벽화를 추가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부터 율천동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한 ‘상률벽화마을’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관내 자생봉사단체인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이날 모인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흥부놀부’, ‘빨간모자’ 등을 주제로 벽화를 그려 노후화된 주택 담벼락을 화사하게 변화시켰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주민의 제안과 참여로 마을 곳곳이 아름답게 바뀌어가는 과정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마을 미관을 더 아름답게 개선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14일, 구청 상황실에서 ‘폭염 대비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일희 장안구청장 주재로, 장안구 과·동 21개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폭염 대응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조 사항을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부서별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이번 여름 폭염이 일찍 시작됨에 따라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이 중요하다”며 폭염 관련 부서 및 각 동에 실효성 있는 대책 준비를 강력히 주문했다. 특히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활동 강화, 무더위 쉼터 냉방기 상태 점검을 포함한 효율적 운영, 그늘막·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시설 신속 설치 및 운영, 야외 현장 근무자 온열질환 대비 장비 지급 및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등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더위쉼터와 수경시설 등을 현장 방문하여 냉방기 작동 상태와 시설 안전 여부 등을 점검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장안구는 현재 무더위쉼터 121개소, 그늘막 206개소, 쿨링포그 1개소와 수경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4일, 여름철 폭염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폭염대책 추진상황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지정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펼쳤다. 장안구청장과 사회복지과 담당 공무원 등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중 2개소를 방문하여 냉방기 가동 상황과 시설물 안전 상태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때이른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탈하게 무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전했다. 장안구는 현재 총 116개소의 경로당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이며, 폭염특보 발효 시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도록 권고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2025 구리문화예술축제 – 제3회 구리아트페스티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한국예총 구리지회와 산하 7개 예술단체가 주최·주관하고, 구리시가 후원하는 시민 참여형 예술 축제로, 지역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예술의 장으로 펼쳐졌다. ‘구리, 예술로 꽃피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특히 도심 속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의 감동을 전했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전시 및 체험 부스를 비롯해 풍선아트, 포켓 사진 촬영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된 전야제 무대에서는 경기민요, 소프라노 독창, 태평무, 딕훼밀리의 공연에 이어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이자 명창 오정해 씨의 무대가 큰 감동을 안겨주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이어 12일 본 행사에서는 대형 비눗방울 쇼를 시작으로 관현악 7중주, 구리시 솔리스트 앙상블, 봉산탈춤극, 창작발레, 비보이 댄스 등 다채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2, 건축물)를 92,453건, 총 251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는 보유세로서, 7월에는 주택 1기분(연세액의 50%)과 건축물분이 부과된다. 주택의 경우 재산세액이 1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1주택자 재산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시적으로 낮췄던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가 올해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은 재산세 과세표준 산정 시 공시가격 반영 비율을 결정하는 것으로, 이번 특례 연장에 따라 공시가격 기준으로 3억 원 이하는 43%, 6억 원 이하는 44%, 6억 원 초과는 45%로 과세표준이 산정되어 1주택자 세부담이 낮아지게 된다. 또한 주택 재산세 과세표준이 전년보다 일정 비율 이상 과도하게 오르지 않도록 관리하는 과세표준상한제를 시행한다. 이는 ‘당해년도 과세표준’과 ‘직전년도 과세표준 상당액에서 5% 인상한 금액’을 비교해 낮은 금액을 과세표준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공시가격이 급격한 상승에 대응하여 조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