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플러스인뉴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플러스인뉴스)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
(플러스인뉴스)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양회(兩會) 개최일이 다가오고 있다. 양회는 무엇을 지칭하는 말일까? 전국인민대표대회,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무엇이 다를까?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신화통신)]
(플러스인뉴스) 포천시가 진행 중인 '포천애(愛)봄 365'는 아이들의 자유롭게 꿈꾸는 상상의 공간을 컨셉으로 만든 거점형 돌봄센터다. 그곳에서는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와 요리를 함께 수업하는 신일현 요리연구가를 만날 수 있다. 신일현 요리연구가이자 요리공방 푸드이슈 대표는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 때론 고급스러운 재료와 많은 강의료를 주겠다는 수업 제안 들어오지만, 그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만들어 먹는 이 시간이 행복해 못 떠난다고 한다. 강의가 없을 땐 직접 운영하는 추신농원에서 농원을 가꾸며, 수확 작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착한 먹거리를 연구 개발한다. 또한 지역 어른신들에게 직접 개발한 음식을 요리해 나누고, 건강한 음식 요리를 배우고 싶어 하는 주부들과 단체에 요리수업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낸다. 10년전 포천으로 이사와 농원을 시작한 신일현 요리연구가는 "땅은 우리가 흘린 땀만큼 보답해준다"는 말처럼, 농원에서 직접 키운 신선한 작물을 활용하여 음식을 만든다. 그 과정에서의 노력과 자연의 힘을 존중한다. 그녀에게 요리는 땅에서 나오는 작물을 소중히 여기고, 그 소중함을 음
(플러스인뉴스) 지난 27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장다리로238 위스토리 포장마차에서 '무료급식 행복나눔' 국수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무료급식 행복나눔'은 대한환경신문, (사)경기도장애인마을 공동주관하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70여명에게 '무료급식 행복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무료급식 행복나눔'은 위스토리 포장마차 윤은숙대표가 행사 당일 새벽 5시부터 시작되어, 조리부터 배식, 장소 협찬 등 마무리 정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이뤄졌다. 윤대표는 “장애인 및 자립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일환으로 사회 눈치 없이 언제든 방문하여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매달 정기 무료급식 행복나눔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화홍라이온스클럽, ㈜서창개발, 북수원패션아울렛재건축조합이 후원을 맡았다. 윤대표가 속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지역 화홍라이온스클럽이 후원 및 회원 10여명이 '무료급식 행복나눔' 국수봉사 전 과정을 함께 했다. 42대 송영미 회장은 “우리는 하나 성장하며 봉사하는 공동체라며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하며, 김혜옥 지구감사는 ”고물
(플러스인뉴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이 한국 사회의 주요 쟁점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을 담은 보고서 '2024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조사: 한국 사회의 다층적 위기'를 발간했다. 이 책은 정치, 종교, 기후생태, 젠더 등 네 개 분야에서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의 인식 차이를 비교하고, 한국 사회가 직면한 다층적 위기의 본질을 분석했다. 기사연은 매년 주요 사회 현안과 개신교 신앙이 연결된 이슈를 선별해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의 인식을 조사해왔다. 2024년 연구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과 탄핵 정국 이전의 정치 상황, 종교의 변화, 기후 위기, 젠더 갈등 등 현대 한국 사회를 뒤흔드는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진행됐으며, 전국 만 18세 이상 개신교인 1,058명과 비개신교인 1,094명을 대상으로 웹 설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표본은 2024년 10월의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반영해 선정됐으며, 신뢰수준 95%에서 표본오차 ±3.0%p이다. 이 책은 송진순 박사(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강사, 연구책임자), 신익상 박사(성공회대학
(플러스인뉴스)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
(플러스인뉴스) “해외여행의 행태"가 바뀌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단체여행에서 개별여행으로 특색있는 테마 투어상품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은 유명 관광지 투어보다 취향이나 취미에 따라 선택해서 고른 테마 여행을 선호한다. 군소 여행사가 아웃바운드에서 차별화한 테마 상품으로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가 있기에 글로벌 모터투어 플랫폼 "올타"의 정성아 대표는 트랜드의 변화에 맞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5년 2월 15일 바이크와 스포츠카로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는 플랫폼 "올타"를 런칭했다. 올타는 "All about ride Travel Agency" 의 줄임말로써 모든 달릴 것에 대한 여행사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고 한다. 최근 코로나 종식 이후로 유행이 되고 있는 크루즈 여행, 골프 투어 등의 여행상품을 선도적으로 기획해 온 일반여행사들에 반해 "올타"플랫폼에서는 취미나 취향이 맞는 이들이 관심을 가질 컨텐츠인 모터싸이클 투어이다. 자신이 소유한 바이크를 배로 운송한 뒤 낯선 도시를 두 바퀴로 누비며 현지 매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의 김용두 회장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행보로 글로벌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SNS기자연합회는 김용두 회장의 최근 활동과 발언이 FOX, AP, 벤징가, CBS, NBC, KTLA 5, ABC를 비롯한 350여 개 해외 언론에 보도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기후 변화 대응, ESG 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강조하며 지구촌 회복을 위한 실천적 노력이 필수적임을 역설했다. 김 회장은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이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매년 개최되는 ICAE 국제 환경 컨퍼런스를 통해 세계 각국 전문가 및 정책 결정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왔다. 해외 주요 언론들은 김용두 회장의 리더십과 비전에 주목하며, 그의 메시지를 집중 조명했다. 김 회장은 인터뷰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실천적 행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지속 가능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며, 국제 사회가
(플러스인뉴스) 2025년 현재, 우리 음식은 단순히 음식을 넘어선 문화, 즉 K-Food로 불리며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열풍 속에서 음식의 정성을 논하기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김해경 소장은 음식 속에 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런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 요리가 되어 K-Food라는 문화로 꽃피울 때,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사업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해경 백년식탁음식연구소 소장을 서산 해미읍성에 위치한 '김추일돈까스'에서 만났다. 김해경 소장은 서산 해미읍성에서 '김추일돈까스'를 운영하며, 백년식탁음식연구소를 이끄는 요리 연구가이다. 전통음식과 천연조미료를 활용한 건강한 식탁 먹거리를 연구하고 전파하고 있다. 또한, 김해경은 요리를 연구하고 외식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껴, 2024년에 홍성에 있는 혜전대학교 외식조리과에 입학했다. 늦게 시작한 만큼 힘들지만, 친절한 교수님들과 어린 동기들의 도움으로 체계적인 조리법과 영양학적인 공부를 하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한다. 김해경 소장은 안정적인 유치원 원장과 피아노 학원 원장 생활을 하던 중, 군인인
(플러스인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오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요청에 응해 전화 통화를 했다. 시 주석은 통화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춘절(春節·음력설) 전 푸틴 대통령과 화상회의를 갖고 올 한 해 중·러 관계 발전에 대한 계획과 지침을 세우고 일련의 중대 국제·지역 문제에 대해 조율을 강화했다. 양국 각 부서는 합의를 바탕으로 중국인민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를 포함해 각 분야의 협력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역사와 현실은 중국과 러시아가 떨어질 수 없는 좋은 이웃이자 고난을 함께하고 서로 지지하며 공동 발전하는 진정한 친구라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중·러 관계는 강한 내재적 동력과 독특한 전략적 가치를 가지고 있어 제3자를 겨냥하지도, 제3자의 영향을 받지도 않는다. 중·러 양국의 발전 전략과 외교 정책은 장기적이다. 급격한 국제적 정세 변화에도 중·러 관계는 침착하게 앞으로 나아가며 스스로의 발전과 진흥을 돕고 국제 관계에 안정성과 긍정 에너지를 주입할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대(對)중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면
(플러스인뉴스)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심현섭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복지재단(정문헌구청장)에 연간 2천3백65만원상당의 빵을 어르신들과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심현섭의 오랜 벗, 서울 3대 베이글 중 베이글리스트 및 프랑스 정통 블랑제리 라크루뜨 서울의 양종운대표가 심현섭의 결혼을 앞두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축의금 대신 회사제품을 전달하는 선행으로 이루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심현섭은 “그 어떤 축하보다 값진것으로 독거어르신들의 간식으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R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