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불꽃야구’가 2025시즌 첫 직관 경기를 통해, 오랜 시간 이들을 기다려온 ‘부싯돌즈’와 마주한다. 오는 9일(월)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6화에서는 드디어 팬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불꽃 파이터즈와 자신감 충만한 동국대학교 야구부의 첫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고척돔에 도착한 파이터즈는 직관을 앞두고 설렘과 긴장 가득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여유롭게 등장한 베테랑 멤버들과 달리, 뉴 파이터즈는 긴장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진행된 포춘쿠키 이벤트에서는 갑작스러운 ‘웃픈(?)’ 상황이 벌어지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쿠키 속 메시지를 확인한 정의윤은 이대호에게 돌발 터치를 감행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라커룸에서는 질투의 불씨가 피어난다. 지난 경기에서 퍼펙트 게임을 기록한 이대은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도착하고, 신재영은 사진을 찍는 이대은을 향해 “그만하고 앉아”라고 장난 섞인 질투를 드러낸다. 여기에 뉴 파이터즈 김재호가 임상우에게 명품 선물을 건네며 라커룸 전체의 부러움과 환호를
(플러스인뉴스)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충청남도 아산시'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MC 남희석의 부친인 남성우가 깜짝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8일(일)에 방송되는 2119회는 '충청남도 아산시' 편으로, 신정호 잔디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5팀이 초여름 더위를 날리는 에너지 넘치는 흥의 축제를 펼친다. 이와 함께 스페셜 축하 공연을 위해 대세 가수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홍지윤이 상큼발랄한 무대매너를 뽐내며 '분내음'으로 오프닝을 활짝 열어젖힌다. 이어 '태권트롯 전사' 나태주가 '남자로 봐줘요'를 열창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이어 떠오르는 트롯퀸 김지현이 '나도 여자랍니다'로 객석을 들썩이게 만든다. 나아가 파파금파의 호소력 짙은 '부모님 전상서', 믿고 보는 박상철의 '삼수갑산'까지 이어지며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날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
(플러스인뉴스) 배우 안재현이 특유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금요일 밤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안재현은 지난 6일(금)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작은 순간 하나도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배려와 유쾌한 입담으로 경력직다운 예능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일어난 안재현은 김재원에게 사과를 건네며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앞서 아침마다 사과를 먹는다던 김재원의 한마디를 기억하고 있었던 것. 다정하게 김재원을 챙긴 후 바쁘게 몸단장을 한 안재현은 훈훈한 외모까지 자랑하며 안방극장을 환히 밝혔다. 이후 안재현은 마을 잔치를 준비하기 위해 동생들과 함께 시장 투어에 나섰다. 문어카르파초에 사용할 문어를 구매하던 그는 사장님에게 “예쁜 애로 해주세요”라며 애교를 부려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였다. 시장 먹방도 빼놓지 않았다. 안재현은 빨간 어묵을 시작으로 호떡과 감자전까지 섭렵하며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였다. 정신없이 음식을 먹던 안재현을 시민들이 알아보자, 그는 벌떡 일어나 즉석 미니 팬미팅을 열며 시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
(플러스인뉴스)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이 평창에서 열린 전국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기록하며 정읍 씨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단풍미인씨름단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평창오대산천장사 씨름대회’에 참가해 선전했다. 대한씨름협회 주최, 평창군 씨름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16개 실업 씨름단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단풍미인씨름단은 예선전에서 부산갈매기 씨름단을, 8강전에서는 MG 새마을금고 씨름단을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아쉽게도 4강에서 문경시청씨름단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치열한 승부 끝에 당당히 3위에 오르며 단체전 강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백두급 김찬영 선수는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하며 단체전 3위 달성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박희연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매 훈련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 그리고 정읍시의 든든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풍미인씨름단은 다음 달 9일부터 15일까지 대전광역시
(플러스인뉴스) 최찬(29.(주)대원플러스건설)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8일과 9일 양일 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최찬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최찬은 3번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한 데 이어 6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8번홀(파5)부터 10번홀(파4)까지 또 한 번 3개 홀 연속 버디를 솎아냈다. 14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낚은 최찬은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때려 넣으며 경기를 마쳤다.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친 최찬은 최종합계 13언더파 129타로 2위 정태양(25)에 2타 차 우승을 거뒀다. 프로 데뷔 첫 승이다. 경기 후 최찬은 “큰 욕심 없이 플레이했다. 예상하지 못한 우승을 하게 됐는데 정말 기쁘다”라며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부모님, 대원플러스그룹 최삼섭 회장님과 최효섭
(플러스인뉴스) 김산 무안군수는 9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전남 시·군 단체장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전남 시·군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개최 지역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 20개 시군, 총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무안군에서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무안스포츠파크 및 망운면 톱머리항 일원에서 핸드볼, 테니스, 철인 3종 등 3개 대회가 열려, 선수단 1,00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개보수 및 숙박·음식점·교통·주차관리 등 대회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으며, 대축전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경기 진행과 방문객들의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대회 기간 열리는 제22회 초의선사 탄생문화제 4월 26일 와 연계해, 선수단 및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을 찾는
(플러스인뉴스) 지난 3월 30일 개막, 4월 6일까지 총 11회의 오픈 위크 공연을 통해 파격적이고 심도 깊은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가 본 공연으로 본격적인 비상에 나선다. 초연 당시 강렬한 미장센과 철학적 메시지로 큰 반향을 일으킨 이 작품은 이번 시즌 더욱 미학적이고 도전적이며 심도 깊은 연출과 음악, 독특한 무대, 화려한 의상, 그리고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만드는 깊이 있고 다양한 캐릭터 해석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리안 그레이'는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기반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영원한아름다움과 젊음을 갈망한 영국 귀족 청년이 자신의 영혼을 초상화와 맞바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초연 이후 9년만에 돌아온 이 작품은 단순히 주인공인 도리안 그레이의 도덕적 붕괴 과정을 담은 기본 서사를 넘어, 원작 초판본에 담긴 보다 본질적인 감정과 관계성에 주목한다. 이번 재연은 1890년 초판본 출간 당시, 사회적 비난과 검열을 겪고 재출간되어 재판본인 원작에서는 숨겨져야만 했던 등장인물들 간의
(플러스인뉴스) ‘신병3’가 레전드 군텐츠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7일 뜨거운 호평 속에 첫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가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상병을 고지에 둔 '군수저' 박민석(김민호 분)의 앞에 들이닥친 때아닌 폭풍은 스펙타클한 시작을 알리며 웃음과 공감을 저격하는 데 성공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2회 시청률이 수도권 2.4%를 기록,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기준) '신병즈'는 물오른 캐릭터 플레이를 펼치며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시너지를 입증했다. 김민호는 조금은 성장한 듯하면서도 여전히 어리바리한 박민석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여기에 김동준, 오대환, 김요한 역시 개성 확실한 뉴페이스들의 활약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날 박민석은 폐급의 아우라를 살짝 벗고 군대에 적응한 일병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성장한 박민석만큼 신화부대에도 새로
(플러스인뉴스) 기안84가 민박집 주인장으로 변신해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했다. 기안84는 지난 8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새 예능 ‘대환장 기안장’ 1~3회에 출연해 직접 설계한 민박집 운영을 시작했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낭만이 가득한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기안84는 디자인부터 설계까지 상상력을 응집한 기안장을 오픈하고 민박집 운영에 나서 신선한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첫 화에서 기안84는 울릉도를 찾아 바다 위에 집을 지을 계획을 세웠다. 기안84가 직접 그린 기안장 본관은 3.8 미터 암벽 등반 출입부터 야외 침대, 워터슬라이드, 오픈식 샤워장 등 상상을 초월한 설계로 직원 진과 지예은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숲속에 있는 별관은 굴뚝 없이 식사와 취침을 한 공간에서 해결해야 했다. 첫날 별관에서 첫 손님을 맞은 기안84는 슬리퍼와 수건을 제공하고, 시설을 안내하는 등 투박하지만 책임감 있고 따뜻하게 숙박객들을 응대했다. 기안84만의 확고한 운영 철학도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저녁 식사
(플러스인뉴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KPGA)의 제19대 기술교육위원회가 출범했다. 기술교육위원회는 KPGA 회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세미나와 포럼, 각종 학습 콘텐츠 등에 대해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KPGA 최고의 자산인 회원이 국내 골프산업 시장 내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하며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2년으로 지난 달 27일 위촉식 후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기술교육위원장은 ▲ KPGA 투어프로이자 경희대학교 체육학 박사,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김주연(45)이 선임됐다. 기술교육위원으로는 ▲ 2024~2025년 골프다이제스트 베스트 교습가 1위 및 빅피쉬골프아카데미 원장 이시우(44), ▲ 2017년 유니버시아드대회 골프대표팀 코치, 경희대학교 골프산업학과 겸임교수 하정훈(38), ▲ 서울시골프협회 전무이사 이장건(40), ▲ 안양대학교 교수 임효성(44), ▲ 고양CC 아카데미 원장 김민준(43), ▲ 군산골프아카데미 원장 김민재(44), ▲ 인성골프아카데미 원장 김민호(36), ▲ 레인보우 골프아카데미 원장,
(플러스인뉴스) 장성군이 양대 체전 준비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군은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64회 전남체전,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 준비에 관한 부서별 전담업무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체전 조직위원장인 김한종 장성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최종보고회에선 그간의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에 대한 대처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화합 · 희망체전 △안전 · 행복체전 △활력 · 경제체전 △문화 · 관광체전을 목표로 대회 진행에 관한 포괄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선 양대 체전 성공기원 음악회, ‘D(디)-50’ 성공개최 다짐대회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 버스 래핑 광고, 대회 누리집 구축, ‘가로기 · 윈드배너 · 홍보아치탑’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체전 기간에는 공설운동장(옐로우시티스타디움) 일원에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우수 농특산물 전시 · 판매 부스를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방침이다. 화려한 축하공연도 준비됐다. 18일 개막식에는 ‘아모르파티’를 부른 김연자와 김태연, 린, 지오디(god
(플러스인뉴스) 장흥군에서 열린 ‘제51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748명의 초등학교 탁구 선수 및 지도자들이 참가해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는 남녀 각각 1, 2학년부, 3학년부,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 그리고 단체전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단체전 남자부에서는 광주송정초등학교팀이, 여자부에서는 세아아카데미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장흥군은 이번 대회 개최로 지역경제에 278백만원의 파급효과를 이룬 것으로 파악하고 지역사회와 경제가 서로 활력을 불어 넣은 시너지를 내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1,5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4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열리는 전국레슬링대회를 위해 장흥군을 방문할 계획이다. 군은 연이은 대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안전하
(플러스인뉴스) 소유진의 사주를 확인한 오나라가 그를 지키기 위해 나선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14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의 말을 무시한 오유진(소유진 분)이 생방송 중 곤욕을 치르게 된다. 앞선 방송에서 나라네 가족 사이 권력 투쟁이 일어나게 되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낸 가운데, 오늘(9일) 공개된 스틸에는 유진의 일터를 찾은 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나라는 서이나(한성민 분)를 통해 휴대폰으로 사주팔자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동생 유진의 사주를 확인한다. 유진의 운세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나라는 그를 지키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사주를 믿지 않는 유진은 나라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 나라의 충고를 무시한 유진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나라의 계속되는 집착에 피로감을 느끼고, 그를 따돌리기로 결심한다. 그러자 나라는 다시 한번 유진의 운세를 확인하는데. 유진의 액운을 막아줄 보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