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plussn.net] 여주시는 2020년 등록면허세 정기분 14,664건 3억1천만원을 부과했으며 납부대상자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법령에 의한 면허·인허가를 받은 사람이나 법인으로 부과대상 면허는 지방세법 시행령 제39조와 관련한 별표 서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 납기는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은행 CD/ATM 기기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 이체를 이용하거나 , 위택스, 및 지로등을 통해 은행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조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자는 “스마트고지서” 어플을 다운로드 및 설치해 고지서조회, 납부가 가능하다. 등록면허세를 납기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재산압류 및 관허사업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공원 이색 비만측정 목재 인기 [plussn.net] 여주시 보건소는 오학 걷고 싶은 거리 공원에 이색 비만측정 목재를 설치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관절증 등 질환을 일으키는 건강위험요인으로 지적했다.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여주시 비만 유병률은 37.4%로 경기도 33.1%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에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시민들이 즐겁게 비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비만예방에대한 의지증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비만 측정 목재를 설치했다. 오학동 걷고싶은거리 공원을 찾은 걷기지도자들은 홀쭉, 날씬, 통통, 뚱뚱 칸에 몸을 맞춰보며 즐겁게 비만도를 측정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비만예방에 대한 인식개선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도자문화센터, 2020년 여주도자문화센터 도자전시관 전시작가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8일 2020년 여주도자문화센터 도자전시관 전시작가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여주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역량 있는 작가 및 단체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2월 20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17일간 전시 작가를 공개모집했으며개인 및 단체 54명을 대상으로 교수 및 도자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은 작품성, 경력 등을 고려해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쳐 전시 작가를 선정했다. 한편 여주도자문화센터 전시관은 지상 2층에 3개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선정된 전시작가 및 단체에게는 전시장소, 전시연출 및 홍보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관광체육과 허인무 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주도자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공정한 심사를 당부드리며 앞으로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는 지역 작가 및 단체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도자 작품을 관람 할 기회를 제공해 문화향유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는 ‘가축분뇨법’ 제13조의2, 동법 시행령 제12조의2에 따라 2020년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축산농장 퇴비 부숙도 기준 준수 의무화 실시에 따라 퇴비부숙도 검사 및 컨설팅 지원, 퇴비 부숙도 시행대비 농가 교육 등이 포함된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관리 지원대책’을 수립하고 축산 농가에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퇴비 부숙도는 퇴비·액비의 원료가 퇴비·액비화 과정을 거쳐 식물과 토양에 대해 안정적인 반응을 나타나는 것으로 퇴비 부숙도 기준을 충족 할 시 악취저감 및 토양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대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가축분뇨법 제17조에 따라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 시 축사면적 1,500㎡ 미만은 부숙중기 이상의 퇴비를 축사면적 1,500㎡ 이상은 부숙후기 또는 부숙완료의 퇴비화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가축분뇨법 시행규칙 별표6에 따라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 규모 농가는 연 1회, 허가 규모 농가는 연 2회 퇴비를 시료검사기관에 분석 및 검사 후 그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만약 검사결과를 보관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부숙도 기준을 위반 할 시 최대 2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9년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과징금·이행강제금·부담금·과태료·변상금 등 체납률이 높고 관리가 필요한 행정제재 부과금 성격에 해당하는 5개 세목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징수율, 체납액 축소 노력도, 과오납 축소 노력도 등 3개 분야의 총량지표와 징수전담팀 설치 등의 정책지표를 기초로 서면평가와 현지실사를 병행해 실시했다. 오산시는 세외수입 징수율, 과오납 축소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징수전담팀 설치, 징수보고회·업무보고회 실시 등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문식 징수과장은 “이번 결과는 세수를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보다 나은 세외수입 징수방안을 마련하고 세외수입 운영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세수증대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가 수원시, 화성시와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 정례회의 및 특강을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오는 14일 개최한다.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는 역사적·문화적 뿌리를 같이 하는 오산, 수원, 화성 3개시가 모여 협력 사업을 통한 지역 간 갈등 순화와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긴급재난에 대한 공동 대응과 기타 상생발전 논의를 통한 3개시 주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지난해 5월 융건릉에서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가진 산수화협의회는 그동안 실무부서 간 협의를 통해 각종 상생협력사업을 논의해왔다. 이번 정례회의는 그간 추진사업에 대한 심의와 향후 추진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되며 산수화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준혁 한신대 교수의 특강도 병행한다. 특강은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3개시 정조문화권의 정신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조선개혁의 터전, 정조가 만든 산수화’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정례회의는 3개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산수화협의회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향후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산수화가 지자체 간 협력사업의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시 ‘통합지원 가족센터’ 남촌동에 설립 [plussn.net] 오산시의 가족센터 건립사업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도서관, 보육시설, 문화센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하나의 건물로 건축하는 사업이다. ‘가족센터’는 행정복지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치매안심센터, 건강복지센터, 생활문화센터, 도서관을 포함한 복합시설을 조성해 가족돌봄 지원 강화, 성별·세대간 소통 등 지역공동체 회복과 지역중심의 통합적 가족서비스 제공을 위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제공기관이다. 오산시는 지난해 12월 남촌동 복합청사 신축 부지에 가족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을 ‘생활SOC 복합화 사업’공모안으로 신청했다. 지난 8일 발표된 공모 결과, 오산시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 시군으로 최종 선정돼 2022년까지 국비 1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전하게 되며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상담 및 교육실 등이 배치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추진해 일상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2020 경자년 첫 번째 새해 시민과의 대화와 1박 2일 소통투어 실시 [plussn.net]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가남읍 복지회관에서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김영자 부의장, 시의원, 각 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번 새해 시민과의 대화는 읍·면·동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12개 읍·면·동 중 첫 번째로 가남읍에서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남신우 가남읍장의 주요 시책설명, 이항진 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한 특강 및 질의응답, 유관 기관과 직원 격려, 어려운 가정, 주요사업 현장 방문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요 질문으로는 국지도 84호선 선형개량공사 건의, 태평리 상가주변 주차장 부지 추가 매입 건의, 태평문화공원 진입도로 구조개선 요청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태평문화공원 부설 주차장 부지 가남노인 복합센터 건립 건의, 벼작물 보조금 지급 건의 등으로 생활민원과 가남읍 발전을 위한 요청들이었다. 또한, 저녁에는 그 동안 주민들 아프리카돼지 열병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 되었던 1박 2일 소통투어가 3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항진 시장과 금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2일부터 여주시 농업발전기금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경영자금’은 농업 경영 및 홍보사업, 운영비 등 농·축·수산업 경영에 소요되는 경비를 농가당 최대 4,000만원까지 연리 1%, 2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시설자금’은 농업인에게 농지구입, 시설 설치 등 영농기반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농가당 최대 8,000만원까지 연리 1%,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오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평가 기준에 의거 자체 심의 후 여주시 농업발전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여주시 [plussn.net] 최근 발생한 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집단 폐렴 관련 국내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여주시 보건소가 긴급대응 요령 알리기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 방문력이 있으면서 폐렴 증상을 보이는 중국 국적의 여성을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해 격리 치료 및 검사를 실시 중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행한 호흡기바이러스 9종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질병관리본부가 추가적으로 폐렴 유발 원인병원체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1월 3일부터 중국‘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가동하고 긴급상황실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다. 여주시 보건소는 우한시 화난 해산물 시장 방문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 발생 환자 또는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폐렴이 발생한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여주시 보건소 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한시 방문객들은 가금류나 야생동물 접촉을 피하고 아픈 사람과 접촉을 피하며 해외 여행 시에는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14일 이내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