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노후 수도관 개량공사 지원 신청하세요” [plussn.net] 오산시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올해 3억여원을 들여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의 옥내수도관 개량 공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노후·부식되어 녹물출수, 수압저하 등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로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130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및 다가구 주택이다. 면적별로 총 공사비의 30%~80%,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오산시는 수도관 개량공사 지원 사업을 2016년부터 시작해 2019년까지 2,676세대에 8억9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3억4천9백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약800세대 가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래출 수도과장은 “깨끗한 수돗물이 노후 된 옥내급수관으로 인해 녹물출수, 수질이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개량공사비 지원을 계기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가정에 공급해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사면, 2020년(庚子年) 새해 시민과의 대화 [plussn.net] 금사면은 지난 16일 이포권역 행복센터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금사면민들이 함께 하는 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가졌다. 면민과의 소통을 통해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김규창 경기도의원,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4명과 금사면 관내 기관·단체장, 금사면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화에서 면민들은 권재윤 금사면장의 주요 시정정책 및 금사면 주요 사업현황 설명, 이항진 여주시장의 시정방향 특강을 통해 시정운영의 방향을 파악할 수 있었고 연이어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오후시간에는 이포리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파악하는 자리가 마련됐고 금사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이 추진되는 이포리 일원을 돌아보며 사업 진행에 장애가 되는 요소들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포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과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하며 겪는 불편들을 직접 들어보고 어려움에 대해
여주시 오학동 AMC할인마트, 이웃돕기 귤 100박스 후원 [plussn.net] 여주시 오학동 소재, AMC할인마트는 지난 15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귤 100박스를 후원했다. AMC할인마트는 지난해에도 수박 40통을 후원하는 등 수년째 지속적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과일을 기부해왔으며 올해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훈 대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학동민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여주신 김성훈 대표님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더욱더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여주시 [plussn.net]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맞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맛있는 음식과 생활필수품 20여 가지를 정성껏 담아 사랑의 복주머니를 제작했다. 이는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 2회 명절에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 50가정을 선정해 정성껏 복주머니를 꾸려 전달해 드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드리는 점동면 특화사업이다. 사랑의 복주머니를 받은 한 어르신은“외로운 생활 속에서 뜻밖의 명절 선물을 지원 받아 행복하다며 덕분에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에 김용수 공공위원장은“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4년째 사랑의 복주머니 사업을 추진하면서 다함께 외롭지 않은 명절을 지내면 좋겠다 앞으로도 점동면은 여러 방면으로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면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보씨앤비, 가남읍에 이웃돕기 성금200만원 기탁 [plussn.net] 지난 16일 가남읍 심석리 소재의 ㈜동보씨앤비에서 가남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성금200만원을 기탁했다. 동보씨앤비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을 제작하는 가남읍 소재의 중소기업으로 2019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박은희 대표는 가남읍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한편 꾸준한 이웃돕기 활동으로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박은희 대표는 “기부한 성금이 추운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분위기 확산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환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돕기 활동에 동참해주신 박은희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말했다.
오산시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설날맞이 행복잔치 개최 [plussn.net]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설날을 맞이해 관내 5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설날맞이 행복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떡국 식사를 제공하고 오산운암예술단이 색스폰 연주, 한국무용, 밸리댄스, 민요 등 다양한 위문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조한석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행사에 열심히 봉사한 오산운암예술단과 매화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행사가 개최돼 뜻깊다”며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사랑이 전달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지역 어르신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하는 ‘2020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 단지는 ‘주택법’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규정에 따라 건설한 공동주택과 ‘건축법’에 따른 주상복합 건축물 중 사용검사를 받은 후 12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이다. 기존 보조금이 지원되었던 의무관리대상 단지는 7년간, 비의무 관리대상 단지는 3년간 지원이 제한된다. 지원대상 사업은 단지 내 도로 주차장, 가로등, 공공용시설 등에 대한 설치 및 유지보수에 대해 지원되며 보조금 지원사업의 총 예산은 지난해보다 1억9천만원 증가한 6억4천만원이 책정됐다. 개별단지에 지원될 수 있는 사업비는 공사금액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전액 지원을 하고 2천만원이 초과되는 경우 초과되는 금액의 50%가 지원 된다. 신청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오산시 주택과로 접수하면 된다. 오산시는 신청서를 제출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4월중 오산시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결정할 예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가 2020년도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단지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오산시 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관리주체가 있는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으로 87개 단지가 해당된다. 지원 사업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지원 공동주택 관리 앱구축 및 운영 지원 전자투표 활성화를 위한 비용지원 공동주택 관리의 합리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 컨설팅 비용지원 사업이다. 보조금 지원사업 총 예산은 3천만원으로 단지별 최대 3백만원을 지원한다. 2백만원 이하는 전액 보조금 지원하며 2백만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하는 금액의 50%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오산시 주택과로 접수하면 된다. 오산시는 신청서를 제출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4월중 오산시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결정할 예정이다.
오산시-서울과기대 AI 미래교육 ‘합작’ [plussn.net]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15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을 만나 일반고 진로지원 얼리버드 프로그램의 운영과 AI 미래교육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문 인력과 프로그램 활용 협력 세교 2지구에 유치 예정 AI 특성화고 설립 T/F팀 구성 자문 초·중·고 연계과정을 넘어 대학과 기업과의 연계 체계 구축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AI 미래교육 활성화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일반고 진로지원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오산시 일반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대학 이론과 실습 등을 통해 전공 분야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오산시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오산시는 지난해 1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의 업무협약으로 10개 진로탐색 분야와 1개 진로설계분야를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개설해 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교육도시 오산이 미래교육의 길이 되고자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고 그 고민을 하나씩 실현하고자 한다”며 “제4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행 ‘찾아가는 희망상담소’ 실시 [plussn.net]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월송5통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희망상담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어도 자격기준을 알지 못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및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2016년부터 “찾아가는 희망상담소”를 운영해오고 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기초연금, 맞춤형급여 등 복지상담 이외에도 가스경보기 설치 및 형광등 교체 등 독거어르신 3분에게 소규모 집수리를 도왔으며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교육과 함께 방문간호 담당자는 어르신들의 혈당 및 혈압체크를 도와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019년에는 이미용서비스 61건, 소규모집수리 23건, 치매예방교육 8회를 수행한 바 있으며 2020년에도 월1회 중앙동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중앙동, 행복한 중앙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희망상담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