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0년 청년 정책 추진 실무단 회의’ 개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청년 정책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청년 정책 추진 실무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 정책 추진 실무단’은 청년정책 관련 부서가 부서간의 경계를 허물고 청년정책에 대해 같이 고민해 더 효과적으로 청년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청년담당부서인 아동청소년과를 비롯한 평생교육과, 일자리정책과, 문화예술과, 체육관광과, 주택과 등 실무 부서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청년 정책 추진현황 및 청년들이 낸 분야별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실무단은 청년층의 요구가 다양한 만큼 취·창업, 주거, 청년활동, 교육, 청년 공간, 문화·예술, 여가·복지 분야로 나누어 의견을 수렴하고 각 부서의 지지와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각 분야에서 부서별 협업구조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실질적인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해 그동안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활동가들에게 들은 의견 중 청년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될 청년 커뮤니티, 주거, 창업·행정 도우미, 청년문화예술단체 구성 등 각 부서별 계획을 검토
여주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나눔실천 [plussn.net] 여주새마을금고은 지난 17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성금 253만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 IMF로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의미의 운동이다. 박용국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주새마을금고 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성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여흥동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떡국떡 및 소고기 전달 [plussn.net] 여주시 여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100만원 상당의 떡국떡과 소고기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광섭 위원장은 “혼자서 떡국을 끊여 드시기 힘든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과 소고기는 ‘여흥이 봉사단’ 회원들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21세대에게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김진숙 회장은 떡과 고기를 전달하면서 “나눔은 나눌수록 행복하다는 느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추운날씨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여흥이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마을금고 가남지점, 가남읍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금액 기탁 [plussn.net] 지난 17일 새마을금고 가남지점은 가남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성금 932,540원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 우리나리 외환위기 당시 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운동으로 회원들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관내 저소득가정을 돕고 있으며 올해 22년째 이어지고 있는 운동이다. 김창열 여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회원들과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은 성금으로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며 “모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오랜 기간 동안 후원에 참여해주신 새마을금고 가남지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가남읍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저소득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2-20200120110522.jpg][plussn.net] 지난 17일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떡국떡 64박스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즐거운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아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명절을 지낼 준비를 하는 기간이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설날도 반갑지 않아 할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떡국이라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떡국떡을 준비해왔다“고 따뜻한 말을 함께 건넸다. 이에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박은영 동장은 ”모두가 행복한 설날 소외되어있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이렇게 마음을 써주신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의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더 살뜰히 주민들을 챙기겠다”고 말을 남겼다.
여주시, “농민수당 순회 사업설명회” 개최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5일 대신면을 시작으로 2월 초까지 ‘여주시 농민수당 지원사업’ 읍면동별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순회 사업설명회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각 읍면동 리장회의 개최 일시에 직접 참석해 마을 리통장과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 그 간의 추진 경과, 농민수당의 당위성, 사업추진에 따른 세부요령, 마을 심사위원회의 역할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농민수당이 도입된 배경과 마을 심사위원회의 역할을 심층적으로 설명하며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의문 사항에 대한 질의와 응답,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자리도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농가에서 농민수당을 신청할 때에는, 거주지 관할 리통에게 신청하고 리통장은 마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신청농가의 실경작 및 실거주 사실 등을 심사한 후, 심사표와 신청서류 일체를 해당 읍면동 사무소로 신청하는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여주시 농민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주사랑카드’로 지급되는데, 이는 매출액 10억원 이하의 소상공 가맹점에서
여주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plussn.net]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통기타, 음악 줄넘기, 칼림바, 반려식물 키우기, 청소년 인문학 강의 등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월 14일 화요일부터 18일 토요일까지 5일간 1차 겨울방학 프로그램인 푸드아트, 언플러그 코딩, 유튜브 크레이터 교육이 실시됐으며 총 모집인원 80명보다 많은 102명이 지원할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종료됐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여주시 청소년들을 위해 겨울방학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차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곧이어 운영할 2차 겨울방학 프로그램과 연중체험 프로그램, 토요스포츠클럽, 인문학 강의 등 다른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차 겨울방학 프로그램 교육 접수는 여주시문화의집 방문 및 청소년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산시 보건소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건강한 설명절 보내세요” [plussn.net] 오산시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가족, 친지 방문 및 국내·외 여행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설 연휴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방역대응체계를 운영해 감염병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해외여행 시에는 ‘해외감염병NOW 누리집에서 여행지 감염병 발생상황 및 감염병 정보, 여행 전·중·후 감염병 예방 수칙 등 여행지 감염병 관련정보를 확인해 현지에서 유행하는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중국 우한시 폐렴은 현재까지 중국 우한시 화난 해산물 시장 종사자 및 방문자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중국 우한시를 방문할 경우 가금류, 야생동물 및 호흡기 유증상자와의 접촉 자제, 현지시장 등 감염 위험이 있는 장소 방문 자제,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홍역은 대부분 홍역 예방접종을 2회 완료하지 않았거나 홍역 유행국가 여행을 통해 감염되고 있다. 홍역 유행국가 여행 시 20~30대 성인은 면역의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설날을 부탁해 ‘흥겨운 잔치 한마당’성료 [plussn.net]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17일 지역사회 기관과 십시일반 프로젝트 ‘설날을 부탁해’, ‘흥겨운 잔치 한마당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명절을 보내는 지역 내 어르신에게 설날 명절의 흥겨움과 이웃 간의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다. ‘열 사람이 한 술 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십시일반의 뜻을 모아 오산시 내 후원업체·자원봉사 단체·본 복지관 직원이 함께 참여해 만두빚기, 한복입고 사진찍기, 재미로 보는 신년운세, 윷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정성껏 준비한 떡만둣국을 대접하고 복주머니를 전하며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명절의 풍성함과 따뜻함을 나눴다. 권태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지역 내 어르신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며 대접하고자 십시일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십시일반으로 후원과 봉사로 참여해 주신 여러 기관 및 단체, 개인참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과 따뜻함으로 어르신들이 이웃과 하나가 되는 오산시를 위해 지역사회와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신년 인사회 개최 [plussn.net]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6일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오산시 사회복지인의 협력과 다짐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산컨벤션웨딩뷔페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산시 복지교육국장을 비롯해 오산시의원, 사회복지시설·단체장, 종사자 등 150여명이 모여 새해 인사와 덕담, 시루떡 커팅 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오산시 복지발전을 위한 다짐했다. 김종훈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노력하시는 시설·기관장분들, 종사자분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희망찬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사회복지인 모두가 소통하고 협력해 복지발전에 기여하는 행복한 2020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어수자 복지교육국장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복지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우리시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올해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될 수 있도록 민관 사회복지인들의 소통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