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최근 국내외 발생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청사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들의 출입이 잦은곳으로 하루 100여명이 수시로 방문하고 있으며 대신면에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손소독제 비치와 더불어 민원인이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비치 등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신면장은 “면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 등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plussn.net] 여주시가 쇠퇴하는 구도심의 환경과 희미해지는 지역공동체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함께 계획하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가 지난 2월 7일 오후 4시,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예창섭 부시장, 3개국 국장, 해당 관·과·소장과 동장, 그리고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도시재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는데, 특히 친수기반형 도시재생벨트조성, 경기실크부지와 건물 활용방안, 제일시장 문제와 활성화방안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항진 시장은 “범위를 한정짓기보다 여주시 전체를 보고 세대별 구성원 수 감소 등 변해가는 시대흐름과 특징을 파악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 반영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 많은 주민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plussn.net]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제3기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27명을 새로 위촉하고 민간위원장, 부위워장, 감사, 간사와 분과장을 선출해 오학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이날 오학동협의체 회의에서는 최석희 위원이 민간위원장으로 재신임 선출됐으며 최석희 위원장은 지난 2기에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많은 활동을 했으며 특히 ‘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후원자 발굴에 열의를 가지고 올해 1,000명의 후원자 발굴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오학동협의체는 타지역 협의체와 달리 3개분과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대상자 발굴분과에서는 대상자의 가정방문 시 분과위원과 공무원이 함께 동행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연계에 동참할 예정이며 사업추진분과와 자원연계분과에서는 희망온누리‘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후원자 발굴과 오학동 특화사업인 행복오학동 경로잔치, 김장나눔 축제 등 주민을 위한 맞춤형 특화서비스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석희 민간공동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나눔운동 , “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을 활성화로 누구든지 나눔의 주체와 객
[plussn.net] 여주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에 따른 농식품부, 환경부, 산림청 등과 함께 오는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불법소각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업부산물 및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이나 쓰레기소각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소각의 위해성에 대해 홍보와 계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산림청에서는 소각산불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농촌지역에 대한 점검·단속 등을 추진한다. 산림보호법를 위반해 산림이나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및 쓰레기 불법소각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라며 ‘시민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plussn.net]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병 이후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하며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여주시가 인근에 있는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3차 우한교민 150명의 입소에 따른 시민들의 문의가 잇따르자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방역을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여주시는 우한 교민이 입소하는 시설은 군사시설로 이용자 대부분이 군인이어서 일반 시민들과의 접촉이 없으며 1,2차 우한 교민들이 입소해있는 아산과 진천에서도 정부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별 이상이 없다는 점을 들어 시민들에게 동요하지 말 것을 시 SNS 등을 통해 알렸다. 더욱이 일부 단체 온라인을 통해 자가격리자를 확진자로 오인하며 한때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뜬소문으로 몸살을 앓았던 여주시는 이번 우한 교민 입소로 또 다시 불안증을 가중시키는 소문이 발생할까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에 3차로 귀국해 입소하는 교민들은 증상이 없는 분들로 여러 차례 철저한 검역을 거친 만큼 지나치게 불안해하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이 분들은 전쟁터나 다름없는 타국에서 돌아온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며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이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
[plussn.net] 여주시는 관내 8개 지역농협과 지난 11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 경로당 여주쌀 공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그간 여주시 관내 322개소 경로당에 정부양곡을 공급했으나, 지난해부터 여주쌀 공급을 위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지역농협과 협업을 추진해, 2020년 1월부터 경로당에 여주쌀을 지원하게 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여주시는 정부양곡과 여주쌀 단가차액에 대한 예산을 증액하고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공급량과 공급단가 결정, 8개 지역농협에서는 각 경로당에 무료배송을 지원하는 등 여주시 경로당 여주쌀 공급 및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여주시는 각 경로당에 여주쌀 공급이 지역농협의 적극적인 협조로 예산절감과 안정적인 배송을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만족도 향상과 여주쌀 소비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오산시 세마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 [plussn.net]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는 기존의 복지서비스에 건강관리 부분을 강화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일환으로 동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사회복지직 담당 공무원이 배치됨에 따라 ‘찾아오는 복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로 복지환경이 변화된 것이다. 간호직·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함께 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건강을 체크하고 복지상담을 실시해 의료서비스, 통합사례 관리, 각종 자원연계 등 통합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마동은 공적급여 대상자뿐만 아니라 생애전환기 가구, 위기가구, 돌봄 필요가구 등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해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김강경 세마동장은 “복지 대상자 확대, 위기가구 발굴 등 통합적 보건·복지서비스를 내실화해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문화재단,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 특별방역 실시 [plussn.net] 오산문화재단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산문화예술회관 및 오산시립미술관에 대해 정기방역 외 특별방역을 매일 실시한다. 방역소독은 공연장, 연습실, 전시실 등 시설별로 인체에 무해한 살균 소독제를 방문객들의 신체가 닿는 바닥, 문, 손잡이, 객석 등에 분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별방역 뿐 아니라 마스크, 손소독제, 열 온도계 등 예방물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홍보물을 비치하고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 등 세부적인 대응요령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2월 진행예정이었던 기획공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와 ‘플라잉’ 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예매 취소에 대한 환불수수료는 전액 면제로 처리된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재단을 방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증작품 [plussn.net] 자연, 우주의 순환과 생명의 신비를 키네틱 장치를 이용해 작품으로 표현하는 김동현 작가가 작품 3점, ‘대위법이야기#2’, ‘울창한 깊은 나무 숲속.’)을 오산시립미술관에 기증 의사를 밝혔다. 기증된 3개 작품은 전자 기계를 이용해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거나 하는 방식의 미술과 과학이 접목된 체험 형태이며 작품에 회화, 조각 등을 응용한 융·복합시대의 창작물이다. 작품을 기증한 김동현 작가는“오산시립미술관에 새로운 형태의 미술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증 작품은 2020년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산시립미술관 정식 소장품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오산시 문화도시 추진 오산시의회와 소통 [plussn.net] 오산시는 오산시의회와 지난 7일 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제2차 예비문화도시 선정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오산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에 선정됐다. 이날 회의는 문화도시 예비도시 선정 성과공유와 문화도시 본도시 지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 소개 등 시의회와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가 그간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이음문화도시 추진위원회에서 추진한 사업, 성과, 향후 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힘이 근원이 된 휴먼웨어를 바탕으로 시민이 문화의 수요자이며 공급자가 되는 문화를 생산하고 문화의 가치가 이어지는 진정한 문화도시를 만들기 바란다”며 당부를 전했다. 이동렬 추진위원장은 “오산시의 강점인 시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화도시를 조성하도록 시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민의 소리가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