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상남도는 ‘투르 드 경남 2025’가 4일 통영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개막한 이후, 5일에는 거제에서 2일 차 경기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는 오전 10시, 거제 어촌민속전시관을 출발해 거제 농업개발원까지 총 119.9km로 진행됐다. 2일 차 개인 구간 우승은 JCL 팀 유코 소속의 라카니 시모네(이탈리아) 선수가 차지했다. 산악구간(K.O.M)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레드 폴카 닷 저지(Red Polka Dot Jersey)는 CBW CCACHE X BODYWRAP 소속의 레인 웰시 탈리(호주) 선수에게 돌아갔다. 구간 성적을 종합하여 개인종합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옐로우저지(Yellow Jersey)는 호주의 호킨스 딜런 선수가 통영에 이어 거제 구간에서도 지켜냈다. 23세 미만 선수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주어지는 화이트 저지(White Jersey)는 LX사이클링(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임종원 선수가 1일 차에 이어 2일 차에서도 수상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전기풍 경남도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선수들
(플러스인뉴스)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5일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계룡시와 체육회 관계자 및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단식은 출전보고, 이응우 시장의 단기 수여와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단은 선서를 통해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계룡시 선수단은 28종목 5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종합 10위를 목표로 연초부터 강화훈련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응우 시장은 훈련에 전념한 선수와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경기장에서 모두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둬 계룡시의 명예를 한층 높여주길 기대한다”며, “선수단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뜨거운 함성이 천안에! 모두의 시선이 충남에!’라는 구호로 열리는 이번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임원과 선수 등 1만 2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의회는 5일 탄소중립 실현 벤치마킹을 위해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에너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2025년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한 의정 연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의원들은 에너지센터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전주시의 탄소중립·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 등을 듣고 시설을 시설 곳곳을 둘러봤다. 전주시 에너지센터는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건물 외벽에 태양관 패널을 설치, 건물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약 40%를 자체 생산하는 방식으로 건립됐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제로 에너지 건축 전시실, 재생에너지 체험 공간, 에너지 효율 제품 전시 공간, 에너지 자립 카페, 도서관, 대여·공유 공간 등을 갖췄다.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체험 교육은 물론 다양한 시민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의원들은 ”오늘이 ‘세계 환경의 날’인데 에너지센터를 방문한 것이 굉장히 뜻깊다“며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있어 지방정부의 책임이 더 커지고 있는 만큼 전주시의 선도적인 에너지 정책을 참고해 용인시에 접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Ⅲ’는 6월 5일 시청 야외음악당과 하늘광장에서 열린 ‘2025 환경의 날 행사’에 참여해 ‘기후불평등 해소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탄소중립 및 환경보호 관련 전시·체험 프로그램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용인시 환경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빈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산업구조 전환의 필요성과 더불어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이 겪는 기후위기의 영향을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박희정 대표는 “기후위기는 기존의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며 “용인시의 탄소중립 정책 역시 온실가스 감축을 넘어서 기후위기에 따른 사회적 영향과 불평등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욱 의원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확산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Ⅲ’는 일상 속 실천을 선도하고, 용인시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6월 5일, 권선구 홍재복지타운에서 ‘수원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4년의 성과’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이 주관하는 정책토론회로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 망포1·2동)이 좌장을 맡았다. 김제선 강원대학교 교수가 ‘수원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의 성과 및 과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섰고,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장명찬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심재룡 수원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과장, 한연주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박재현 수원특례시 노인복지과장이 참여해 수원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희승 위원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이를 위해 수원시에 적합한 복지재단 설립 방안을 논의하고, 해당 재단은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구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지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민관이 협력해야 하며, 이번 토론회가 단발성 행사로 끝나지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됐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제30회 환경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하여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보호 실천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과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을 비롯한 환경안전위원회 위원, 환경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으로, 우리가 지금 행동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 세대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이젠 재활용을 넘어 순환경제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아름다운 지구에서 우리가 누리는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함께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어린이예술단과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유공자 표창, 환경작품 공모전 우수자 시상,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등이 진행되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의 ‘국대 3인방’이 대표팀 발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의 김동헌, 박승욱, 조현택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는 A대표팀 발탁 각오를 전했다. 이들은 6월 6일과 10일 각각 이라크와 쿠웨이트를 상대로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 김동헌, “영광스러운 자리, 모든 분께 감사 ▶ 더 많은 것 배우고파” 김동헌은 이번 대표팀 발탁에 대해 “대표팀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초 발탁 이후 계속 대표팀을 바라보며 준비하고 경기에 임했다. 다시 발탁되어 감사하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두 번째 발탁인 만큼 그는 남다른 각오도 드러냈다. “첫 발탁 때는 긴장도 많이 되고 어색하기도 했다. 시간이 너무 금방 흘러간 것 같다. 결과도 아쉬웠는데, 이번 소집에서는 다시 한번 (조)현우형과 (이)창근이형께 많이 배우고 싶다. 결과도 우리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부산 경남여중 배구부 3명(문티아라, 배서빈, 장수인)이 2025 한국 U16 배구 국가대표 트라이아웃에 참가하여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2박 3일간 청주 금천중학교에서 개최됐으며, 총 20명이 참가하여 최종 12명이 선발됐으며, 경남여중 배구부원 3명이 참가하여 전원 선발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에 선발된 문티아라(미들브로커), 배서빈(리베로), 장수인(아웃사이드히터)선수는 3학년으로, 이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경남여중은 올해 전국 중·고배구 춘계연맹전, 제80회 종별배구선수권대회,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우승 등 전국대회 3관왕을 달성하여 여중부 전국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이번 선발된 3명의 선수는 오는 7월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되는 2025 U16 아시아배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U16 국가대표에 선발된 3명의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금처럼 노력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플러스인뉴스) 제천시는 지난 6월 4일 18:00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환영 리셉션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열리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남자대회 참가 20개국 선수단‧임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조직위원장), 알리 알-히트미 국제체조연맹(FIG) 부회장,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박영기 제천시 의회의장, 남승구 대한체조협회 수석부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환영사와 축사를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은 오랜 기간 체조를 사랑하고 수많은 체조인이 터를 잡고 꿈을 양성해온 체조의 본고장”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외 체조인과의 협력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6월 5일 13:30,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대회는 남자 6종·여자 4종으로 진행되며, 아시아 23개국 선수단 60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주니어와 시니어 부문을 국내 최초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