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국토교통부는 전국 246개 지방지차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24.6∼12)하고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는 건축행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지난 ’99년부터 전국의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금년도 평가는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문으로 구분하여 진행했다. (일반부문) 먼저,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지자체 건축행정을 종합 평가한 일반부문에서는 경기도와 세종특별자치시를 각각 1위로 평가했다.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건축정책 이행도, 지자체 자체 노력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9개 도 중 1위로 선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건축정책 이행도, 위반건축물 관리 등 유지관리 적정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특별시ㆍ특별자치시ㆍ광역시 중 1위로 평가됐다.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세종·제주를 제외한 15개 광역자치단체가 관내 기초자치단체를 직접 평가했으며, 서울 강동구, 부산 남구, 대구 북구, 인천 계양구, 광주 광산구, 대전 서구, 울산
(플러스인뉴스) 세계 상이군인들의 체육대회인 ‘2029년 인빅터스(INVICTUS) 게임’의 국내 유치 활동이 유치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또한, 20여 개국 2,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인빅터스 게임 유치를 위한 국내 후보 도시는 대전광역시로 결정됐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20일(금) 오후, 서울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중구)에서 강정애 장관을 비롯한 정부·민간 유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위원회’를 발족,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훈령인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발족한 유치위원회는 2029년 인빅터스 게임 유치와 관련된 주요 정책 및 사업, 국내 유치 관련 공식 절차 대응, 관계 기관 등과의 정책 조정‧협력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기구이다. 국가보훈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유치위원회에는 15개 정부 부처의 차관 또는 차관급 공무원인 정부위원과 국내 개최 후보 지역의 부단체장, 그리고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을 비롯한 보훈‧외교‧체육‧홍보 분야 민간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
(플러스인뉴스) 내년부터 인천광역시에서 서울까지,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부산까지 오가는 광역급행형 버스(이하 M버스) 3개 노선이 신규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전문기관(한국교통연구원)의 타당성 평가 및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12.17.)에서 민영제로 운영할 ’24년도 엠(M) 버스 신설 노선 3개를 선정했다. M버스는 대도시권역 내 2개 이상의 시·도를 운행하는 버스로, 기·종점 7.5km 이내에 정차 정류소를 각각 6개로 제한하여 주요 거점 간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다. 대광위가 올해 전국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M버스 노선 신설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천광역시(수도권) 및 경상남도(부산‧울산권)에서 총 6개 노선을 신청했다. 이 중 연결성, 이동성, 잠재수요 등을 고려하여 인천 중구~서울 양재, 인천 연수구~서울 강남, 경상남도 거제~부산 간 3개 노선을 선정했다. 해당 노선은 내년 상반기에 운송사업자 모집공고 및 선정을 완료하고, 구체적인 운행횟수 등의 계획을 사업자와 협의하여 ’25년 내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플러스인뉴스) 가수 장민호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가요대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장민호는 지난 20일 방송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흥과 유쾌함이 가득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민호는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 타이틀곡 '사랑의 티키타카'로 스테이지의 포문을 열었다. 안정적인 라이브에 리듬감 있는 안무까지 선보인 그는 멋짐과 러블리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진 '풍악을 울려라!' 무대에서 장민호는 한층 더 역동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풍물패와 함께 한국적인 멋을 대폭 끌어낸 무대를 완성하며 안방 1열 시청자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가요대축제'를 통해 금요일 밤을 후끈하게 수놓은 장민호는 21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2024 KBS 연예대상'에도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 해 동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만큼 수상 가능성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장민호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세종
(플러스인뉴스)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MBC 연기대상'을 빛낸다.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2024 MBC 연기대상'(이하 'MBC 연기대상')에 출연해 축하 무대를 펼친다. 라포엠은 이날 'MBC 연기대상'의 유일한 축하 공연 가수로 무대에 올라 시상식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마지막 승부', '불새', '궁', '해를 품은 달'부터 올해 대표작 '밤에 피는 꽃', '수사반장 1958'까지 지금껏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OST를 라포엠만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재해석해 현장과 안방에 큰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포엠은 지난 2020년 JTBC '팬텀싱어3'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전 회차 매진과 함께 데뷔 첫 미주 투어를 성료했고, '2024 라포엠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라포엠 심포니)'를 개최하며 국내 관객과 호흡했다. 오는 24일에는 MBC every1 'LOVE챌린지 2024', 25일에는 KBS 1TV '조수미의 크리스마스 콘
(플러스인뉴스) '2024 KBS 가요대축제'가 역대급 무대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가 KBS 2TV를 통해 방송됐다. 지코, 아이브 장원영, 배우 김영대가 MC를 맡아 진행된 가운데 '인피니티(Infinity)'를 콘셉트로 K팝 뮤지션들이 음악을 통해 세대를 연결하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지누션, 베이비복스, 바다 등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 동시에 아이브, NCT, 엔하이픈 등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이들의 다양한 스페셜 무대가 재미를 더했다. 오프닝에서는 유니스가 '너만 몰라'로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고, 트리플에스가 'Girls Never Die'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케플러는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TIPI-TAP' 무대를 소화했다. 이어 구준엽이 등장해 디제잉을 펼친 가운데 유니스, 트리플에스, 케플러가 함께 '초련' 무대를 꾸미
(플러스인뉴스) 김재원과 연우가 임지연을 찾아온다. 오늘(22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6회에서는 잘 자란 형수님 바라기 도련님 성도겸(김재원 분)과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여인 차미령(연우 분)이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생존 사기극에 얽혀든다. 성도겸은 어린 시절부터 옥태영에 대한 남다른 호의를 표했다. 옥태영이 식솔들을 지키기 위해 유향소에 맞서 홀로 싸우는 모습을 보며 어린 눈에도 그의 영민함을 알아봤고 형 성윤겸(추영우 분)의 혼처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때도 먼저 나서 옥태영을 추천했다. 그런 만큼 옥태영이 형수가 된 후에도 성도겸은 그를 어머니처럼 믿고 따랐다. 무엇보다 성씨 가문이 기울고 나서도 홀로 집안을 지키며 혈혈단신이 된 자신까지 살뜰하게 돌봐준 옥태영에 대한 신의는 더할 나위 없이 클 터. 그랬던 그가 어엿한 청년이 되어 나타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태영보다 훌쩍 큰 키에 서글서글한 인상을 가진 청년 성도겸의 자태가 담겨있다. 어사화 관모를 쓴 채 형수 옥태영을 끌어안은 모습에서는 옥태영을
(플러스인뉴스) 스타 메이커 고현정, 윤상현이 아이돌계 새 역사를 쓸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내일(23일)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강수현은 스타가 될 아이를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과 프로듀싱 능력을 가진 전직 소속사 대표다. 음악 프로듀서 남편 심준석(윤상현 분)과 손을 잡고 세운 판도라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드는 아이돌마다 대박을 터트렸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해 회사에서 쫓겨나면서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헤드폰 최저가 가족들을 먹여 살리던 강수현의 갑작스러운 몰락으로 인해 집안에도 거센 풍파가 몰아닥치고 집안의 분위기도 삭막하게 메말라가고 있는 상황. 새로운 스타의 재목을 찾아 재기를 꿈꾸던 강수현은 판도라엔터테인먼트에서 방출된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를 발견, 그와 함께 다시금 일어서고자 발버둥 칠 예정이다. 특히 강수현의 유진우 스
(플러스인뉴스) ‘불후의 명곡’의 최정원과 손승연이 황홀한 보컬과 터질 것 같은 감성의 시너지로 최종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연출 박형근 김형석) 686회는 전국 6.9%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99주 부동의 1위를 이어가며 명실상부 ‘불후’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1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86회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이 펼쳐졌다. 이소정XKik5o(키코), 김범룡X녹색지대, 육중완밴드X정승제, 김장훈X은가은, 최정원X손승연 차례로 무대에 올라 명곡에 새 숨을 불어넣었다. 이소정XKik5o(키코)가 가장 먼저 뽑힌 공의 주인공이었다. 박선주의 ‘귀로’를 선택한 이들은 노래가 가진 슬픔과 감성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표현하며 또 다른 색깔을 냈다. 같은 듯 다른 두 사람의 보컬 색으로 더욱 이색적인 무드가 뿜어져 나왔다. 20대 보컬인 두 사람의 놀라운 가창력과 ‘귀로’에 대한 재해석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서로를 배려하고 의지하며 어우러진 무대가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김범룡X녹색지
(플러스인뉴스) ‘수상한 그녀’의 진영이 정지소와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에서 대니얼 한(진영 분)은 젊어진 말순(정지소 분)이 사라진 연습생 에밀리(정지소 분)라고 확신했다. 동명의 영화 ‘수상한 그녀’에 출연했던 진영은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천재 프로듀서 대니얼 한으로 등장해 첫 방송부터 흥미를 유발했다. 첫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은 10년 전 손자 반지하 역을 맡았던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을 쏟아낸바. 1, 2회를 본 시청자들은 “영화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네”, “대니얼 굉장히 눈길이 간다. 진영이 연기해서 그런가”, “여전히 잘생겼다”, “정지소랑 얽히기 시작 두 사람 케미 장난 아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하여 2회까지 방송된 진영의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에서의 마지막 과업 걸그룹 엘리먼트를 데뷔시킨 후 유니스 엔터를 떠날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