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배우 김예지가 ‘보라! 데보라’에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김예지는 지난 4월 12일(수) 첫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MZ 세대를 대표하는 솔직 당당한 매력의 연보미 역으로 열연 중이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연보미 캐릭터로 비타민 같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보라! 데보라’ 속 김예지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김예지=연보미, 사랑스러움 그 자체! 김예지가 연기하는 연보미는 언니 연보라(유인나 분)의 옷도 돈도 자기 것처럼 입고 쓰는 등 현실 동생 모먼트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특히 보미가 다이어트를 하는 보라 앞에서 약을 올리며 라면을 먹는 장면은 극적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예지는 내 주위에 있을 것만 같은 동생의 모습을 능청스럽게 표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게다가 통통 튀는 말투와 거침없는 행동을 하는 연보미 캐릭터를 얄밉지만 밉지 않게 승화시키는 등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 연보미X양진호 커플 기대되는 연애 스토리 연보미는 찌질하면서도 운명을 믿는 남자 양진호(구준회 분)와 본격 연애를 시작했다. 그녀는 모태솔로 남자친구에게 거침없이 다가가
(플러스인뉴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또 한번 센세이셔널한 연기 변신에 나서는 임지연의 스틸컷이 전격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주인공 '상은' 역을 맡은 임지연의 스틸이 처음으로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극중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가정폭력 피해자 '상은' 역을 맡아, 지옥 같은 현실을 탈출하고자 하는 내재된 욕망을 강렬한 연기로 그
(플러스인뉴스) 아티스트 DeVita (드비타)가 1년 3개월 만에 새 EP로 컴백한다. DeVita는 17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Naughty (너티)]를 발매한다. [Naughty]는 Devita만의 꾸밈없는 표현들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매력적인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DeVita의 꾸준한 팝 사운드 연구가 이번 [Naughty]라는 결과물로 확인될 전망이다. 타이틀곡 ‘Naughty’는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함께 반복되는 훅이 포인트인 곡으로, 사랑에 아파하는 이가 사랑 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키치한 감성이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Ride For Me (라이드 포 미) (Feat. DAWN)’와 'Naughty Girls Intro (너티 걸스 인트로)', 'Deserve (디저브) (Feat. Coogie)', 'Don’t You Know (돈 유 노우)', 'Make Up (메이크 업)', 'Tell Nobody (텔 노바디) (Feat. GRAY)'와 'Naughty' 영어 버전까지 총 8곡
(플러스인뉴스) 이로운 사기’에서 단체 포스터를 공개, 경‘이로운’ 사기극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천우희(이로움 역), 김동욱(한무영 역), 윤박(고요한 역), 박소진(모재인 역), 이연(정다정 역), 유희제(나사 역), 홍승범(링고 역)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 이들을 타깃으로 둔 누군가의 시선으로 색다른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로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런 가운데 앞서 공개된 포스터들과 달리 남다른 설정을 가진 단체 포스터에 눈길이 쏠린다. 그동안은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과 변호사 한무영(김동욱 분)의 시선을 통해 복수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면 이번 단체 포스터의 경우 베일에 가려진 복수 대상의 시선에서 접근하고 있기 때문. 먼저 공개된 단체 포스터 속 오래된 파일에 빼곡히 담긴 사진들과 메모들이 시선을 잡아끈다. 파일 안에는 누군가가 이로움, 한무영을 비롯해 고요한(윤박
(플러스인뉴스) = tvN ‘패밀리’ 장혁이 ‘킬러 아내’ 장나라를 택했다. 아내 장나라의 킬러 정체를 알고도 그를 지키기 위해 조합을 파헤치기 시작한 장혁의 치열한 사투가 안방극장을 휘몰아쳤다. 지난 15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 9회는 권도훈(장혁 분), 강유라(장나라 분) 부부가 ‘국정원 블랙 요원’과 ‘킬러’라는 서로의 실체를 낱낱이 알게 되는 과정이 담겼다. 같은 타깃을 두고 예상치 못한 순간 서로의 실체를 알아버린 ‘10년 차 부부’ 도훈과 유라. 도훈은 스코프 초점 너머로 유라와 눈이 마주친 뒤 곧바로 그녀가 있는 건물 옥상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현장을 빠져나간 뒤였다. 특히 유라가 타깃이었던 나비(마연림, 이미숙 분)를 살해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조태구(김남희 분)가 망설이던 유라 대신 나비를 사살한 것. 하지만 태구는 자신이 나비를 죽였다는 사실을 숨기고 유라에게 도훈의 국정원 블랙 요원 정체가 담긴 서류를 건네 그녀를 혼란에 빠뜨렸다. 더욱이 태구는 유라의 다음 타깃으로 오천련(채정안 분)을 지목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유라는
(플러스인뉴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4월 27일 열린 세계 최대규모의 위성영상 기반 재난 대응 기구인 인터내셔널 차터(International Charter) 본회의에 참석하여 재난재해 시 국토위성 영상을 제공하는 ‘위성보유·운영기관(Data Contributor)’으로 가입을 완료했다. 국토위성은 국토관리, 국가 공간정보 구축, 재난 대응 등의 분야에서 활용하기 위해 '21년 3월 발사된 정밀지상관측용 고해상도(흑백 0.5m, 컬러 2m) 위성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20년부터 국내에서 발생한 대형 재난에 대해 피해분석 정보 등을 관계기관에 지원하기 위해 ‘긴급 공간정보’를 제공 중으로, 올해는 국내 산불(충남 홍성, 서울 종로 등 8건)에 대한 긴급 공간정보를 제공했으며, 해외 재난 구조 활동 및 복구지원 등에 기여하고자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 시 국토위성으로 촬영한 영상을 제공한 바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상반기까지 시스템 연계 등 필요한 후속 조치를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내셔널 차터 활동에 착수할 예정이다. 국토지리정보원 조우석 원장은 “국토위성 1호가 발사된 후 한반도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성공적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5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구리시 각동별 청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별 청년협의체 청년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구리시의 청년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청년정책을 제안,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 동별 청년협의체는 지역 내 각 8개 동을 대표해 다양한 분야서 활동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청년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및 모니터링, 청년정책 관련 의제 발굴, 제안, 청년정책 관련 시정 활동 및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청년과 관련한 많은 문제를 깊이 공감한다. 앞으로 청년협의체 위원들과 소통을 통해 구리시 청년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정책을 펼쳐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청년협의체 위원들께서도 청년정책에 반영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고 구리시 청년정책의 주체로서 많은 참여와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14차에 걸쳐 ‘구리시청 직원 원데이 힐링프로그램’을 추진해 직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사기진작의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응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했으며 지난 3월 직원들의 아이디어 수렴을 통해 ▲직원간의 단결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자신을 치유하는 숲 테라피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을 하고 있는 공무원이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스스로 관리하고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1박 2일 워크숍이 아닌 당일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선택·참여하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업무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서로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른 부서의 직원들과 편하게 대화하고 교류를 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힐링프로그램이 주기적으로 지속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 공무원 노동조합 박운평 위원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의 만족하는 표정을 보니 앞으로도 노동조합에서 시에 의견을 제시하여 즐겁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민한강공원 유채꽃 축제장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을 위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안내 및 공원 내 순찰 등 지역 안전 활동을 통해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축제 현장을 방문한 많은 시민에게 안전신문고 홍보 칫솔세트와 밴드세트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또한, 5월 1일부터 시행된 ‘시민안전보험’도 함께 안내했다. ‘시민안전보험’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을 제고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 보험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라며, “봄철 안전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해 신고해주시고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들은 생활 안정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혜택을 활용하시길 바란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왕숙천변(토평IC~자원회수시설 앞, 왕숙천 산책로 옆) 약 0.8km 거리에 수세가 약하고 생육상태가 불량한 수목은 정비하고, 왕벚나무 159주를 식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식재 사업은 도시와 자연을 잇는 생태 연결망을 구축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과 쾌적한 녹색환경 제공 등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내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달 5일 봄철 식목 행사에서 산책로 주변에 조팝나무, 자산홍 등 관목류 6,000주를 식재했으며, 이번에 다층 식재로 다양하고 계절감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관수, 병해충 관리 등 유지관리에도 꾸준히 힘써 원활한 생육을 도모하고, 향후 구리시 내 벚꽃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왕숙천과 한강변을 중심으로 왕벚나무 식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와 더불어 시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관망하고 산책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