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작년에 이어 화성시를 대표하는 수공예 아트마켓 ‘생활시장화인’의 시민운영자 공방(홈 공방 포함)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2월 22일) 화성시 관내에서 수공예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시민으로,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3월 4일까지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생활시장화인은 수공예 아트마켓 중심의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화성시 생활문화예술인(시민운영자)의 주도적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수공예 아트마켓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속적이고 자생적인 화성시 생활문화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민운영자를 운영해오고 있다. 시민운영자들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과 자원봉사 활동으로 기획 및 운영되는 생활시장화인은 모집 첫 해인 2019년 4명으로 시작해 작년에는 28개 공방의 29명이 활동했다. 생활시장화인은 2019년 첫 해 수공예 아트마켓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개최되지 못했다가 전년도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다시 4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국 우수한 수공예 공방 304개가 참여하고, 약 4만 2천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방
(플러스인뉴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은 지난 27일 오산시 원동에 위치한 ㈜건강해짐과 오산시 장애인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을 보면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건강해짐의 사업 관련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상호 협조가 필요한 프로그램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건강해짐은 정기적인 후원금(품)을 지원하여 장애인의 경제, 심리,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한다는 내용과 ㈜건강해짐 직원의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기여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해짐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산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신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각종 연대활동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이태영, 이명상 ㈜건강해짐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질 높은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산시 장애인을 위해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건강해짐은 원동 본점을 비롯해 오산과 수원지역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휘트니스센터다. 이번
(플러스인뉴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수)은 역대 최악의 대지진으로 참사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의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오산시민과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노사가 공동으로 모금한 26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오산스포츠센터, 원동초스포츠센터, 오산문화스포츠센터, 세교복지타운수영장, 총 4곳에 모금함을 설치해 시민들과 함께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최악의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며, “간절한 기원을 담아 오산시민과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노사공동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고 했다. 또 “공단은 앞으로도 국내·외 재해 및 재난복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은수) 소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그루터기’의 청소년 21명이 안전의식 함양 및 위기 대처 능력 제고를 위해 내삼미동에 위치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찾아 체험형 안전교육을 받았다. 이번 안전교육은 초등반 4~6학년과 중등반 1~2학년을 2개의 조로 나누어 진행했는데, 안전체험관 시설인 1존(생활 및 산업안전), 2존(교통안전), 3존(재난안전), 4존(캠핑안전), 5존(응급처치)에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차례로 경험했다. 1존, 3존 생활·재난안전 교육의 화재진압, 연기대피, 지진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 등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은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튀르키예·시리아 대규모 지진 구호물품 전달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 2존, 4존 교통·캠핑 안전 교육의 승용차 안전, 버스 안전, 지하철 안전, 계곡 탈출 등 생생하게 연출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 상황에 대비한 사고 체험과 안전 수칙 교육도 받았다. 5존 응급처치(CPR&AED)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27일 재난 상황에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오색시장 화재 상황을 가정한 재난안전 통신망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안전정책과장 등 오산시 관계자, 오산소방서, 오산경찰서, 오색시장 상인회,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안전점검업체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오산시와 오산소방서, 오산경찰서, 오산시 보건소는 오산시 오색시장(오산로272번길)에 훈련본부를 설치하고 실제상황 신고 및 접수부터 통신망을 활용한 보고 및 지휘체계 구축 등 재난 안전 통신망의 활성화 및 숙달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오색시장 점포에서 일어난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 현장 출동, 응급환자 구조, 화재진압 및 상황 종료까지 긴급통신 단말기를 통해 교신했으며 훈련본부에 이동기지국을 설치하여 실제상황 발생 시 통신량 과부하 상황에 대한 대비도 함께 실시했다. 오산시는 이번 합동 모의훈련을 통해 협조체계 구축에 있어 미흡한 부분을 검토하고 개선할 계획이며 현장 중심의 입체적 대응을 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권재 오산시장은 “재난상황 발생 시 재난안전 통신망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플러스인뉴스) 경기 안양시 ‘평촌 센텀 퍼스트’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동호수지정과 2024년 1월 분양권전매 가능한 10% 할인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거실 아트월 연장 등 유상옵션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고 전용 59㎡ 타입 기준 평균 7억 1천만 원대 분양가로 지역 시세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인근 평촌 학원가와 도보 접근 명문 학세권을 비롯해 롯데백화점과 안양시청 등 평촌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027년 개통을 추진 중인 동탄 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에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서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가운데 수도권 제1 순환 고속도로 평촌IC 및 1번 국도, 47번 국도 등 다양한 도로 교통망, 단지 앞 건립 예정인 행정복지센터 등도 수요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후분양 단지로서, 후분양 단지로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890만 원으로 조정됐다. 한편 관련 단지는 안양시 동안구 호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기)은 시흥 누구나 미래교육협력지구 실천 사례집을 발간 보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시흥미래교육협력지구란 자율ㆍ균형ㆍ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가 협력하여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함을 의미한다. 시흥 누구나 미래교육실천사례집은 2022년 한 해 동안 시흥에서 이루어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중 시흥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와 인문학 클래스, 마을교육과정의 사례를 모아서 관내 모든 학생들에게 함께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시흥체인지메이커는 변화를 만드는 사람으로, 이를 위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공감능력·문제해결력·의사소통능력 및 리더십 함양의 장이 될 수 있는 체인지메이커 교육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주도적 실행역량 및 민주시민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인문학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은 독서를 기반으로 토론수업을 통해 사고력 신장 및 인문학적 소양을 갖춤으로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미래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왔다. 이러한 다양한 교육활동은 마을과 연계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보다 더 풍성해졌다. 경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지난 27일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수원시지부 농아인 20명을 초청해 수어 해설 전시 투어를 운영했다. 안석준 수어 해설사와 함께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전시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을 수어 해설과 함께 관람했다. 투어 참여자는 “수어 해설사의 친절한 설명과 직접 작품의 일부가 되어보는 활동을 통해 전시 감상이 참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됐다”라며 “어렵게만 느껴지는 현대미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 감사하다”라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 투어는 농아인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정기 휴관일에 진행되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아인 대상 현장 전시 투어를 확대하고 다양한 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립미술관]
(플러스인뉴스) 과천시가 오는 3월부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위해 중앙로 등 10개 가로변의 가로수와 43개소의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가지치기, 예·제초, 병해충 방제 등 유지 관리 작업에 본격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도심 가로수와 녹지공간은 대기오염 정화와 열섬현상 완화 등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수목 생육 불량 등의 문제가 발생해 풍수해 저항력이 감소하고, 도시 미관이 훼손될 수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과천시는 면적 대비 녹지율과 가로수 비율이 높은 편으로, 주변 환경과의 조화 및 녹지의 자연적인 형태 유지에 초점을 맞춰 가로수 및 녹지 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경마장대로 등은 집중관리 구간으로 정해 각별하게 관리를 해나가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가로수와 녹지공간 관리가 진행되는 시기에는 일시적으로 교통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나, 교통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가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과천시 SNS시민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과천시는 SNS 채널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SNS시민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과천시 SNS시민기자단은 매년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다양한 연령층에 맞춘 콘텐츠가 제작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과천시는 공개모집 후 심사를 통해 블로그 기자 12명, 영상 기자 8명, 사진 기자 2명, 웹툰 기자 1명 등 총 23명을 최종 선발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시민기자단 중에는 전문 블로거와 공모전 수상자는 물론, 드론 및 사진 촬영 전문가 등이 포함돼 있어 고품질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발된 SNS시민기자단은 1년간 과천시의 정책, 문화, 관광, 여행, 생활정보 등을 소재로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시가 운영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채널에 게재될 콘텐츠를 제작한다. 과천시는 올해 시민기자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독려하기 위해 원고료를 인상해 지급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