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3·1절을 맞아 지난 28일 ‘태극기 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족자존과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위업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문원청계마을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에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가 사전 신청 가구 30곳을 직접 방문해 거치대를 설치해주고 태극기를 게양했다. 또, 주민들에게 국기 게양 방법과 보관법 등에 대해 안내하며 매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할 것을 독려하는 활동을 벌였다. 지역 주민들은 “태극기를 나누어 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거치대까지 설치해 준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강민아 과천시 문원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마을에 국경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과천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앞으로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에 대해 100% 민간 주도 개발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에서 추진하던 미군반환 공여구역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2021년 5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국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주도해야만 사업추진이 가능하고 사실상 민간투자자가 사업을 추진할 수 없게 됐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수차례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등에 법령개정을 건의했고, 행정안전부에서도 이에 공감하며 시행령 개정을 추진해 파주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은 지난해 12월 8일 입법예고를 거쳐, 2월 28일 국무회의 심의 의결을 통과했고, 3월 중 법령이 개정 시행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환영하며 그동안 우수한 민간투자자들의 투자를 유치하고도 미군반환 공여구역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없어 답답한 심정이었는데 속이 뻥 뚫린 듯한 기분”이라며 “시행령 개정의 추진동력을 확보했으니 개발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
(플러스인뉴스) 전국 성매매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현장상담센터협의회는 2월 28일, 파주읍 연풍리에 소재한 파주문화극장에서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 추진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경일 시장이 2023년 1호 결재로 ‘성매매집결지 정비계획’을 수립, 발표함에 따라 파주시는 김진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여성인권센터 쉬고가 함께하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TF’를 구성해 기관별, 부서별, 시기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연일 매진하고 있다. 한국전쟁 이후 연풍리에 조성된 성매매집결지의 존치 세월이 쌓여감에 따라 성매매가 일상이 된 현실에서 이날의 지지 성명을 통해 ‘성매매는 도덕과 개인의 자유 문제가 아닌 여성 인권을 유린하는 폭력행위인 동시에 명백한 불법행위’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라태랑 협의회 대표는 “전국 성매매 피해자를 지원하는 우리, 현장상담센터협의회는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며 “성매매는 성차별 사회의 산물로, 성매매와 성평등은 공존할 수 없다. 2006년 춘천 장미촌 폐쇄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성매매 근절의 역사를 파주시가 이어받을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위원장 이기환)는 지난 28일 시민들에게 애국심을 북돋우고자 서정동 관내 어린이집 3개소(서정어린이집·동그라미어린이집·엔젤라어린이집)를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소 원아들에게 태극기 100개를 나눠주면서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을 설명하고, 태극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어린이집 교사 A씨는 “일상에서 쉽게 잊힐 수 있는 가치인 애국심을 일깨워주는 활동에 아이들이 참여하게 돼서 크나큰 기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기환 위원장은 “태극기 게양은 나라 사랑의 실천이고, 장차 나라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좋은 경험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실천해 태극기 게양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고덕동 1692-71번지 일원 서정리역과 고덕신도시를 연결하는 공중보행교를 지난 2월 27일 임시 개통을 했다. 해당 공중보행교는 2019년 12월 28일에 착공하여 올해 1월에 준공했으며, 연장 195m, 폭 6.5m~10.5m의 시설이다. 고덕신도시 입주민의 서정리역 접근 개선, 보행자의 보행 안전, 편의성 및 접근성 강화로 역, 광장, 상업시설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임시 개통한 것이다. 또한, 공중보행교가 고덕신도시의 랜드마크 시설을 도입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공중보행교의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은 보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1분기를 3월 2일 부터 3월 31일 18시까지 한 달간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8년 1월 2일부터 1999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3월 2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4월 20일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 10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1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받은 지역화폐는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원 이상 매장을 제외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으로 청년들의 사회활동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은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고덕면 방축리 개발사업에 따른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기형 위원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 김진형 도시계획과장 등 관계 공무원, 고덕면 현광수 주민자치회장·안산호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고덕면 방축리 일대(성장관리계획구역)의 많은 개발사업 추진으로 인한 교통, 주차, 환경 문제 등에 대하여 주민의견 청취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으며 특히 향후 예상되는 극심한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대책 마련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기형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는 도시 개발에 따라 발생하는 각종 현안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관련 부서에서는 개발사업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계획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연구 및 검토하여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올바른 청소년 미디어 문화 형성을 돕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3. 수원시 청소년 기자단”을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 5~6학년 40명,중학생 1~3학년 40명,고등학생 1~2학년 40명으로 오는 3월 2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청소년 기자단”의 주요활동으로는 월 1회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기획기사 작성 ,개별 첨삭지도,기자간담회,현장체험활동으로 진행하며 기자단 위촉장 및 기자증 발급,활동키트(기자수첩, 볼펜) 제공,우수활동 기자 시상 등 다양한 참가혜택도 누릴 수 있다.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수원시를 알아보고 취재활동과 기사를 작성, 공유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애향심과 기자로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청소년재단]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유스호스텔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춘가온’과 캠핑동아리 ‘도시탈출’ 신규 회원을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각각 청소년운영위원회, 캠핑동아리 각각 15명이며, 지원자격으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9세~24세 캠핑동아리는 대학생 및 청년(만 34세까지 이다. 각각의 활동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전문교육 및 봉사활동,청소년 교류활동,부서장과의 간담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부여, 기관장 표창 등을 제공한다. 캠핑동아리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아웃도어 활동,1박 2일 캠핑 활동,안전 전문교육 등 캠핑과 관련된 전반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캠핑동아리 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며, “다양하고 알찬 활동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청소년재단]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안돈의)가 2월 28일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흥시 대기환경 관련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한 고민과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인력운영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됐으며 안돈의 위원장과 오인열 부위원장, 성훈창, 김찬심, 김진영 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를 찾은 위원들은 박희재 악취분석실장으로부터 센터 설립배경, 주요사업, 추진성과, 환경개선 우수사례 등 센터 전반에 대한 현황을 살피고 관계 공무원, 센터 관계자들과 대기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들은 악취분석실을 둘러보며 주민모니터링 요원 운영 현황을 파악하며 지속적인 악취제보시스템 구축을 당부하고 악취 문제 해결에 힘써달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환경개선 우수사례로 꼽히는 ㈜효창티앤티(시흥시 옥구천서로 9)를 방문해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염색 가공 공정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물질이 습식전기집진시설을 통해 제거되는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은 환경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