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피크타임' 라이벌 매치 경연곡 음원이 추가로 발매된다. 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날(1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 연출 마건영·박지예)의 1라운드 라이벌 매치 경연곡 일부가 음원으로 발매된다. 전날 방송된 '피크타임' 4회에서는 지난주 3회에 이어 1라운드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칼군무, 감성, 걸그룹 등의 주제에 맞춰 각 참가팀들이 선보인 다채로운 무대는 이틀 째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음원으로 발매되는 곡은 팀 7시의 'You Are (유 아)', 팀 8시의 'BANG! (뱅!)', 팀 15시의 '12시 30분' 등 3곡이다. '피크타임'이 재해석한 K-POP 스테디 명곡이 음원으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크타임'은 매회 본방송 이후 경연곡 음원을 비롯해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 풀버전 및 직캠 영상, 비하인드 콘텐츠를 다채롭게 공개하고 있다. 참가팀들의 탄탄한 실력이 다양한 콘텐츠로 확인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 동시에 '피크타임'의 다음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피크타임'은 아이
(플러스인뉴스) 흥미진진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15초 분량의 1차 티저 영상을 2일(오늘) 공개하며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렸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 백진희(오연두 역)와 안재현(공태경 역), 차주영(장세진 역), 정의제(김준하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먼저 백진희는 의아한 표정으로 “온다고 했는데”라며 읊조리고, 안재현이 그녀의 옆에 나타나 “진짜, 확실해요?”라고 질문한다. 이어진 차주영과 정의제의 “거짓말이죠?”, “아닌 것 같은데”라는 대사가 이들 앞에 펼쳐진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환한 표정, 우는 표정 등 캐릭터의 감정에 맞는 이모티콘이 신선함을 더한 가운데 아기 유모차와
(플러스인뉴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최영훈 감독이 뒤통수가 얼얼한 예측불허 전개에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를 예고했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일) 믿고 보는 흥행메이커 최영훈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뭉쳤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레전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가세했다. 양면적 인물들이 빚어낼 반전과 예측불허 서스펜스, 색다른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로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한다. 최영훈 감독은 “숨가쁜 이야기 전개와 매회 터지는 예측불허의 반전들이 매력포인트”라면서 “미스터리, 액션, 로맨스 등 장르를 초월한 롤러코스터급의 스토리와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광주, 부산, 경남의 4개 기관에서 열린 ‘국가 기증 이건희 컬렉션 지역순회전’을 약 49만 명이 관람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올해도 문화 향유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자 6개 지역 7개 기관에서 지역순회전을 개최해 지역과 함께하는 고품격 문화 현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보균 장관은 올해 문체부 업무보고에서 “지방시대는 문화로 펼쳐지며, 지역 주민의 문화 만족도가 높아져야 지역소멸을 차단할 수 있다. 지방에서도 이건희 컬렉션 같은 고품격 전시가 계속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지역순회 전시의 의미를 강조한 바 있다. 고 이건희 회장 유족 측은 2021년 4월, 국보·보물을 비롯한 문화재와 거장의 명작 등 시대와 장르를 망라한 수집품 약 2만 3천여 점을 국가에 기증했다. 이에 문체부는 국정과제인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 기증 이건희 컬렉션 활용 정책을 수립하고, 국립중앙박물관 및 국립현대미술관과 연계한 지역거점 박물관·미술관에서 지역순회전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문화유산 기증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전 《어느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벚꽃이 완연해지는 3월 본격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개최한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인정될 때의 원형을 그대로 실연하는 것으로, 3월에 피리정악, 서도소리, 제주민요, 악기장 등 총 7건의 공연을 마련했다. 예를 들어, ▲'서도소리'(3.18.)는 황해도와 평안도의 서도지방에서, ▲'제주민요'(3.25.)는 제주도 지방에서 전승되는 민요와 잡가들로 현재의 어려운 상황과 한스러운 느낌을 노래로 승화시키려는 우리 민족의 멋스러움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는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전승자가 자유롭게 기획한 공연과 전시로, 3월에 총 10건이 열린다. 특히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탈춤 종목중 하나인 '강령탈춤'(3.25.)이 2023년 첫 탈춤 기획공연으로 준비된다. 사자춤, 양반과 말뚝이춤, 노승과 취발이춤 등 총 7개의 과장으로 구성된 강령탈춤은 양반사회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박근용)는 오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창덕궁의 으뜸전각인 인정전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궁궐 내 관원들의 업무공간인 궐내각사를 둘러보는 심화해설 프로그램인 ‘창덕궁 깊이보기, 궐내각사’에 포함된 이번 인정전 내부관람은 창덕궁 해설 자원봉사단체인 ‘한국의재발견’ 및 ‘우리문화숨결’ 해설사의 인솔로 진행된다. 평소 밖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인정전 내부시설을 더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고, 특히, 중층 목조 구조물이 만들어내는 내부 공간의 위엄과 권위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국보로 지정된 인정전은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하고 공식적인 의식을 치르던 곳이다. 높은 천장을 받들고 있는 중층 건물로 외관은 2층으로 보이지만, 내부는 위아래가 트인 통층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화려하고 높은 천장 중앙에는 단을 높여 구름 사이로 두 마리의 봉황 목조각이 달려있어 으뜸 공간으로서의 권위를 극대화한 공간이다. 인정전 안쪽 깊숙이에는 임금의 자리인 어좌(御座)가 마련되어 있고 그 뒤로는 임금이 다스리는
(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는 건설현장 지붕공사 사망사고가 봄에 집중적으로 발생함을 고려하여, ‘지붕작업 추락위험 주의보(기한: ’23.3.1. ~ 5.31.)’를 발령하고, 핵심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3년간(’20 ~ ’22년), 건설현장 지붕공사 사고사망자는 125명에 달하고, ’20년과 ’21년에는 각 47명이 발생하여, 비계에 이어 건설업에서 가장 많은 사망사고를 야기한 위험요인이었으며, 그간 정부는 ①안전기준 개정, ②안전작업 매뉴얼 제작‧배포(별첨), ③초소규모 건설공사 무료기술지도 사업 개편** 등을 추진함에 따라, 지난해(’22년)에는 31명으로 감소했다. 계절별로는 날씨가 따뜻해져 쌓인 눈이 녹아 공장과 축사의 지붕 개보수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인 ‘봄’과 장마와 집중호우가 끝나고 건조해지는 ‘가을’에 주로 발생하고, 금액별로는 대부분 50억원 미만 소규모 현장에서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는 50억원 이상 현장에서는 지붕공사 사망사고가 없었다. 지붕공사 사망사고는 주로 축사 ‧ 공장 ‧ 창고 지붕의 보수‧교체 등 소규모, 초단기공사(1~2일)에서 발생하기에,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불시 감독 ‧ 점검 보다는 교육 ‧ 지도를 통
(플러스인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인도에서 열리는 2023년 제1차 G20 반부패실무협의단(ACWG) 회의에 참석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따른 사적이해관계자 신고 제도 등 반부패 정책을 소개한다. 회의는 반부패 관련 국제공조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열리며 의장국은 그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주요 반부패 주제를 선정·제시하고 회원국 간 논의를 통해 수립한 반부패 원칙 등의 성과물을 연말 정상회의 부속서로 채택한다. 이번 회의에는 G20 의장국인 인도, 이탈리아를 비롯해 회원국 정부 대표와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국제형사경찰기구(Interpol) 등 반부패 관련 국제기구 대표단이 참가한다. G20 반부패 원칙 마련을 위한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부패 척결을 위한 정보공유 증진, 부패범죄 자산회복 메커니즘 강화, 부패 척결을 위한 법 집행 협력 강화, 반부패 기관 청렴성 증진 등이 있다. 우리 정부 대표단은 주요 의제에 대한 원칙 마련 논의에 참여하고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2일 반부패 기관 청렴성 증진과 관련해 지난해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23 시즌 첫 경기에서 신병 이상민, 조영욱의 활약으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 세 시즌 만의 개막전 첫 승리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R 충남아산FC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이상민, 조영욱의 골을 묶어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원정 개막전을 맞아 김천은 김충섭 구단주,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김천시 체육회장), 이재하 단장, 김천상무 이사를 역임 중인 김정호 전 김천상공회의소장, 정용필 김천축구회장, 이만수 김천시 서포터즈 회장을 비롯해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까지 약 250여 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온 힘을 다해 응원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충남아산에 맞섰다. 정치인-김지현-김민준이 1선을 맡았고 조영욱-원두재-이영재가 2선을 꾸렸다. 포백라인은 김륜성-임승겸-이상민-강윤성이 책임졌고 골문은 신송훈이 지켰다. 김천은 이영재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초반 경기를 주도하는 듯 했지만 충남아산의 강한 압박과 역습으로 슈팅을 허용하며 공격의 주도권을 내줬다. 김천이 전반 동안 하나의 유효슈팅을 기록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과 의원들은 3월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김기정 의장은 “후손들에게 자유와 평화라는 소중한 가치를 남겨주신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수원특례시의회는 3·1운동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되새겨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삼일절기념 행사의 1부에는 열린광장에서 ‘독도는 우리땅’플래시몹, 창작뮤지컬 '독립군'공연, 3·1절 만세 삼창&노래 합창 등 공연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이벤트홀에서 독립영화 '혼'이 상영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