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산 관산초등학교(교장 김경란)는 2023년 3월 2일에 관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신입생(199명)과 재학생, 신입생 보호자와 함께 ‘관산어린이 대관식’이라는 주제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입학식을 했다. 입학식 행사로 진행된 ‘관산어린이 대관식’은 관산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신입생들에게 왕관을 씌워주는 행사로 관산초 재학생들이 만들어 온 건강하고 아름다운 전통을 소중하게 이어가는 관산어린이가 됐다는 자격을 부여하는 의미의 행사이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입학식 행사에서 신입생과 학부모님을 포함하여 입학식에 참여한 ‘조부모’,‘다가정 신입생’ 등 한분, 한명에게 관산교육공동체가 됐다는 특별한 축하의 의미를 부여하는 입학 축제 시간을 만들었다. 입학식 이후 관산초등학교 신입생들은 5,6학년 재학생들과 함께 담임선생님을 따라 교실로 이동하여 학급에서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재학생들은 신입생들과 함께 교실로 이동하는 동안 신입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말과 함께 실내화 갈아신기, 복도 통행하기, 교실 위치 확인하기 등을 함께 도와주며 학교생활을 안내했다. 1학년 교실에서는 신입생 보호자도 함께 참여하여 교실
(플러스인뉴스) 시흥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2일, 시화나래초·중학교를 찾아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배움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환영하는 첫 등교맞이를 실시한다. 시화나래초·중학교(교장 이수근)는 시흥 거북섬 공공택지개발 단지에 들어선 신설학교로 시흥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운영되는 초중 통합학교이며, 시흥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속에 2023년 3월 1일 지역주민들의 입주 시기에 맞춰 개교했다. 이번 등교맞이 행사는, 봄기운과 함께 부푼 꿈을 안고 배움의 첫발을 떼는 초중 학생들을 응원함과 동시에 그간 개교 준비로 노고를 아끼지 않은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한 자리로 시흥교육지원청의 이상기 교육장을 비롯한 채열희 교육국장, 권순신 행정국장 등 많은 시흥교육지원청 가족과 학부모들이 함께했다. 등교맞이 행사 후 이상기 교육장은 이수근 교장과 함께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학생과 교직원이 생활하게 되는 교실과 특별실, 급식실, 교무실 등을 찬찬히 둘러보며 안전하고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해 빠지거나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더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를 세심하게 체크하고 이와 관련하여 학부모 및 교직원, 학생들과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3월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3.1절 기념식은 지난 4년간 코로나19로 축소 진행되어 왔으나 방역지침 완화로 일상 회복에 맞춰 이번 기념식은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시흥시장, 관내 기관 및 단체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확대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은 독립운동가의 독립을 향한 열망이 담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국민의례 및 묵념, 3.1운동 경과보고,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된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옥중에서도 만세운동을 펼치며 조국 독립의 염원을 담아 부른 노래를 토대로 그날의 모습을 재현한 식전공연 ‘대한이 살았다’를 관람하며 깊은 울림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독립유공자 대표의 3.1운동 경과보고를 청취하며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미희 의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애국선열을 향해 한없는 감사와 경의를 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일 제22대 고아영 교육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아영 교육장은 1987년 교직에 입문한 이후 17년간 교사로 근무했고, 성남교육지원청·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샛별중학교 교감·교장,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광명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성남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육 전문가이다. 고아영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율·균형·미래의 가치 실현으로 모든 학생이 따뜻한 인성과 창의적 역량을 키워 저마다의 꿈을 스스로 펼칠 수 있는 경기미래교육이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서로를 연계하는 교육지원청의 플랫폼 역할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청년의 자립·성공·행복을 목표로 주거, 일자리, 문화·복지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청년 지원책을 마련하고 250억원을 투입한다. 안양시는 지난 28일 ‘2023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하는 청년정책 59개 사업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청년정책관, 고용노동과 등 11개 관련 부서장, 안양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목표·방향 및 사업 발표와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협력 방안 모색 등이 논의됐다. 안양시는 올해 취업, 결혼, 육아 등 청년 이행단계별 지원책을 추진하고 청년 친화적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특히 ▲소통·참여 ▲취업·창업 ▲문화·복지 등 3대 분야에 총 59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중 민선 8기 공약사업은 12개, 신규사업은 8개이다. 시는 관련 예산에 지난해 대비 38억원 증가한 250억원을 편성하고 청년의 위기 극복과 생활 안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먼저, 소통 및 참여 분야 17개 사업을 운영해 청년의 활동기반을 강화한다.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청년인재풀은 정책 결정에 참여할 청년 인재 상시 등록
(플러스인뉴스) 최신예 신형 호위함인 울산급 Batch-II 6번함『포항함』이 해군에 인도됐다. 2019년 12월 착공식 후 3년 2개월만이다. 방위사업청은 2월 28일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인계자인 조선소와 인수자인 해군이 참여한 가운데 인도 서명식을 개최했다. 포항함은 해군에서 운용 중인 1,500톤급 호위함(FF)과 1,000톤급 초계함(PCC)을 대체하기 위해 건조된 신형 호위함이다. 길이 122미터, 폭 14미터, 높이 35미터의 2,800톤급 전투함으로, 5인치 함포, 함대함유도탄, 근접방어무기체계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해상작전헬기 1대를 운용할 수 있다. 또한 가스터빈과 추진전동기를 동시에 사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로 수중방사소음을 줄였으며, 예인형 선배열음탐기(TASS) 및 장거리 대잠어뢰(홍상어)를 탑재하여 잠수함 탐지/공격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대잠작전 능력을 크게 보강했다. 해군은 현재 특별시ㆍ광역시와 도(道), 도청소재지, 시(市) 단위급 중소도시 지명을 호위함 함명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함명 제정 원칙 등을 고려하여 6번함을 포항함으로 명명했다. 포항함은 이전에도 사용됐던 함명이다. 과거 포항함(P
(플러스인뉴스)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유관순 열사와 감옥 동료이자 2023년 3월의 독립운동가인 신관빈 선생(2011년 애족장)을 비롯해 직계 후손이 없는 무호적 독립유공자 32명의 가족관계 등록을 창설, 대한민국의 적(籍)이 부여됐다. 국가보훈처는 1일 “신관빈 선생, 김강 선생(1995년 독립장), 강진해 선생(1995년 독립장), 김명세 선생(1991년 애국장), 김경희 선생(1995년 애국장) 등 무호적 독립유공자 32명에 대해 가족관계 등록을 창설하고, 등록기준지는 민족정신이 살아 숨쉬는 ‘독립기념관 1’로 부여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7월, 윤동주 시인, 송몽규 지사 등 156명에 대해 가족관계 등록을 창설한데 이어, 연말까지 11명의 독립유공자의 가족관계 등록을 추가로 창설했다. 이에 따라 이번 3·1절까지 직계 후손이 없는 무호적 독립유공자 199명의 가족관계 등록 창설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가족관계 등록이 창설된 무호적 독립유공자 32명은 일제강점기 조선민사령 제정 이전 국외로 이주하는 등의 이유로 대한민국의 공적서류상 적(籍)을 한 번도 갖지 못했다. 가족관계 등록 창설 독립유공자 중 신관
(플러스인뉴스)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세빈이 플로 신규 라디오 고정 DJ 첫 주자로 맹활약했다. 지난 1일 오디오 플랫폼 플로(FLO)의 신규 오디오 콘텐츠 ‘X의 과몰입’이 첫 방송된 가운데 오메가엑스 재한과 세빈이 DJ로 출격했다. ‘X의 과몰입’은 오메가엑스와 불꽃튀게 달리는 과몰입 라디오쇼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MC로 출격해 친구처럼 편하게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X의 과몰입’ 첫 시간에서 DJ 재한과 세빈은 “처음 DJ를 하는 거라 오면서 생각을 많이 했다. 밥이 안 넘어갈 정도로 떨렸다”라고 설렘 가득한 첫인사를 건넸다. 재한과 세빈은 소통에 앞서 각각 ‘쟌디’와 ‘샛디’로 DJ 애칭을 정하며 다부진 포부를 알렸다. 재한과 세빈은 친한 친구와 대화하는 것처럼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 모든 사연에 진하게 과몰입하며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재치 넘치는 입담과 진솔한 조언으로 첫 DJ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최초 공개한 곡이자 멤버 한겸이 작곡한 ‘드림(Dream)’의 곡 소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해외 투어를 다녀온 후
(플러스인뉴스) 가수 용준형이 올해 첫 신곡으로 더블 싱글 'POST IT'을 선보인다. 용준형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더블 싱글 'POST IT (포스트 잇)'을 발매한다. 'POST IT'은 동명의 타이틀곡 'POST IT (Feat. 시온)'과 수록곡 'Til the End (틸 디 엔드)' 등 완성도 높은 2곡으로 구성된 더블 싱글이다. 2곡 모두 용준형이 직접 프로듀싱하며 음악적 역량과 색채를 담아냈다. 먼저 동명의 타이틀곡 'POST IT (Feat. 시온)'은 반복되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빈티지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특별할 거라 생각했으나 결국 쉽게 떼어져 버리는 이별의 여러 모습을 '포스트잇'이라는 친숙한 소재로 풀어내 많은 음악 팬들의 공감과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독일 '더 보이스 10'의 최연소 준결승 진출자이자 국내외에서 주목 받는 R&B 아티스트 시온이 피처링에 참여해 'POST IT (Feat. 시온)'의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수록된 'Til' the End'는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 위로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더해진 얼터너티브 록 장르
(플러스인뉴스) '잠골버스 2기'의 두 번째 팀 윤지환, 변지웅, 채원준, 김영훈이 2일 정오 '그리워 그리워(feat. 잠골버스 준헌)'를 발매한다. '그리워 그리워'는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그룹 순순희의 보컬 윤지환, 매력적인 저음이 돋보이는 보컬 변지웅과 채원준 그리고 깨끗한 고음의 김영훈이 '잠골버스'의 목소리 안준헌과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펼친다. 특히 2000년대의 향수를 가져다주는 멜로디에 트렌디한 코드 진행과 세련된 편곡을 녹여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다. 앞서 '잠골버스 2기' 첫 번째 팀 MZ수채학이 지난달 1일 '하나뿐인 운명처럼'을 발매하며 여성 3인조의 보컬 시너지를 선보인 가운데, 두 번째 팀은 남성 4인조의 하모니를 발산하며 색다른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잠골버스 안준헌이 피처링한 '잠골버스 2기'의 '그리워 그리워'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뉴스출처 : R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