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 및 '여행경보제도'에 대한 홍보와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법 소개를 위해 경찰청과 함께 ‘제3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을 3.2일부터 4.30일까지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우리 국민은 공모기간 동안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해외 안전여행 방법 안내 또는 위험시 대처 요령, ▲영사조력법(여행경보제도 포함), 영사콜센터 등 안전한 해외여행 관련 내용을 주제로 영상물, 그림·사진(포스터 등) 또는 인스타툰을 제작하여 출품 가능하다. 외교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외재난 및 사건·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 예방·대처법 안내를 통해 해외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한편 재외국민보호와 관련된 법령 및 제도를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뉴스출처 : 외교부]
(플러스인뉴스) 병무청은 3월 6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3년도 병력동원훈련소집(이하 ‘동원훈련’이라 한다)을 실시한다. 동원훈련은 병력동원소집1) 대상으로 지정된 예비군이 전시 등 유사시에 전시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평시에 소집부대별로 2박 3일동안 하는 훈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년도에는 동원훈련 방식이 소집훈련 1일과 원격훈련 1일로 대체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2박 3일 소집훈련 방식으로 정상 실시된다. 올해 동원훈련 대상은 50만여 명으로, 병은 전역한 다음 해부터 4년차까지, 장교·부사관은 6년차까지 해당된다. 참고로 올해 전역한 사람은 동원훈련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영시간은 이동 거리 등을 고려해 육군은 12시이며, 해·공군의 경우는 13시이다. 퇴소시간은 17시로 하되, 소집부대 위치가 주소지에서 100km 이상일 경우에는 부대장 판단하에 1~2시간 조기퇴소한다. 훈련대상 예비군에게는 동원훈련 통지서가 입영일 7일 전까지 등기우편, 모바일앱 또는 이메일(E-mail)로 송달된다. 개인별 동원훈련 일자와 훈련부대 교통편은 본인 인증 후 병무청 누리집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훈련통지서를 모바일앱 또는 이메일(
(플러스인뉴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확정짓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에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동욱은 차갑고 냉철한 겉모습과는 달리 누구보다 상대를 진심으로 위로할 줄 아는 따뜻한 내면을 지닌 윤해준 역을, 진기주는 밥벌이에 밀려 을의 의무를 다하는 당찬 성격의 현실적인 직장인 백윤영 역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백소연 작가의 흥미진진한 대본과 시청자를 사로잡을 강수연, 이웅희 감독의 섬세한 연출, 내로라하는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소식을 알리며 본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5월 1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며 “배우와 스태
(플러스인뉴스)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파이팅이 한도 초과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시원한 액션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4월 12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최준배 감독과 신경일 작가를 비롯해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의 주역들 주원(황대명 역), 이주우(최민우 역), 조한철(장태인 역), 김재원(신창훈 역), 최화정(이춘자 역) 그리고 이덕화(김영수 역)가 한자리에 모여 팀워크를 다졌다. 먼저 주원은 “과정이 즐거운 촬영 현장을 만들어 보겠다”라는 든든한 포부를 밝히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어 문화재청 소속 공무원 황대명 역으로 분해 월급 루팡 전문 공무원의 하루를 실감 나게 펼쳤다. 황대명의 허당 매력과 캐릭터 특유의 능청스러운 말투를 찰떡같이 소화할 뿐만 아니라 180도
(플러스인뉴스) '딜리버리맨'이 세상 유쾌한 하이텐션 수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 지난 1일, 열띤 호응 속에서 첫 공개 됐다.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유일무이한 귀신 전용 택시를 탄생시키기까지, 신박한 소재 위에 더해진 배우들의 열연은 빈틈없는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더해진 미스터리 코드는 색다른 텐션을 더하며 호응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택시 기사로서의 순탄한 드라이브를 이어가던 서영민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훈훈한 외모, 흠잡을 곳 없는 운전 실력, 재빠른 두뇌 회전까지. 그에게 유일한 약점이 있다면 돈이었다. 그는 지금 할머니 박분자(박혜진 분)와 단둘이 살고 있는 집이 대출 연체금 때문에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한 상태였다. 불행은 끝이 아니었다.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택시에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이 찰싹 붙어버린 것. 강지현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신원 불명의 영혼이었다. 또한 택시로부터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마치 고무줄 튕기듯 순식간
(플러스인뉴스) “결승에 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했다. 이기든 지든 우리가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임했기에 후회는 없다.” 이현우 감독이 이끄는 신림중은 지난 22일 오후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조안KJ U-15(이하조안KJ)와의 2023 금석배 결승전에서 전반 13분 원태진의 선제골이 터졌으나 전반 32분 터진 조안KJ 윤건영의 동점골과 후반 종료 직전 김재현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2-1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결승에서 패한 신림중 선수들은 경기 종료 휘슬 소리와 함께 그대로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현우 감독은 선수들을 독려하며 “결승에 간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했다. 이기든 지든 우리가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임했기에 후회는 없다. 항상 선수들에게 말하는 게 성적보다는 우리가 훈련한 모습을 경기장에서 그대로 보여달라는 것이다. 대회 기간 우리가 준비한 축구를 충분히 보여줬다는 점에서 만족한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신림중은 이번 금석배 8강과 준결승에서 모두 승부차기 혈투를 벌였다. 8강에서는 서울보인중을 상대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했고, 준결승에서는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5와 맞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플러스인뉴스) 김건희 여사는 3. 2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맹학교 입학식에 참석하여 신입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김 여사는 “작년 말에 눈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길을 안내하고 위험을 막아준 새롬이라는 은퇴 안내견 친구를 입양했다”며 “새롬이와 생활하며 시각장애인의 일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서인지, 오늘의 만남이 더욱 반갑고 친숙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여러분들의 새롬이가 되겠다”고 말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환영을 받았다. 110년간 서울맹학교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 김 여사는, 입학식이 끝난 뒤 학업 지원을 위한 신형 노트형 점자판을 전달했고 신입생, 재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다시 한번 축하를 전했다. 시각장애학생 교육기관인 서울맹학교는 1913년 우리나라 최초의 특수학교로 개교했으며, 올해에는 41명의 학생들이 입학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플러스인뉴스) 국토교통부는 무선 차량정리·자동 선로전환기 등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보다 안전한 열차 차량정리(입환) 작업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오봉역 사망사고('22.11) 사고를 계기로 위험성이 높은 차량정리 작업환경 개선 필요성이 높아졌고, 철도안전 강화대책('23.1)의 세부과제로서 차량정리의 자동화를 추진하게 됐다. 그동안은 철도 기관사와 차량정리 작업을 수행하는 수송원이 서로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차량의 진로를 유도하는 제3의 수송원을 통해 신호를 주고 받으며 차량정리 작업을 수행, 3자 간 의사소통 오류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해 왔다. 또한 화물역의 선로 전환기가 수동식인 경우가 많아 수송원이 직접 선로전환기를 취급할 수 밖에 없어 수송원이 역내 여러 선로를 넘나드는 등 작업 동선이 위험·복잡해지고 작업 시간 부족으로 차량 정리에 집중하기 어려워 안전에 대한 위협을 한층 증가시켰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무선차량정리 시스템의 도입과 안전성 점검을 위해 취급자격·차량기준을 정비하고, 무선차량정리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무선차량정리 시스템과 자동식 선로전환기 도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국
(플러스인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부터 농촌주택개량 융자 지원사업을 빈집 개량에 한해 1주택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침상 규제를 개선하고, 사업 신청자를 지자체에서 연중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이란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할 때 비용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축법상 건축신고를 필요로 하는 주택 개량 및 신축시 융자가 가능하며, 개량 융자 한도는 최대 1억원, 신축 융자한도는 최대 2억원이다. 이때 대출금리는 2%의 낮은 금리가 적용되고 상환기간은 최대 20년이다. 다만, 실제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내에서 대출기관(농협)의 여신 규정이 정하는 바에 따라 한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사업 신청 전에 대출기관과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동 사업을 통해 농촌주택을 개량․신축할 경우 취득세를 최대 280만원까지 감면해주고, 지적측량수수료를 30% 감면해주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3억 이하 지방 저가 주택은 2022년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산정시 주택 수에서 제외되어 농촌 빈집(지방 저가 주택일 경우)을 ‘세컨 하우스’로 마련해도 종합부동산세 및 양도세 등의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고덕동 자원봉사나눔센터(회장 한금주)는 지난 2월 27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떡과 불고기 꾸러미 50개를 정성들여 손수 만드는 나눔 활동을 했다. 이날 만든 꾸러미는 일선에서 마을 안전을 책임지는 고덕지구대에 전달되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금주 회장은 “일선에서 마을 안전을 책임지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해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보람을 느끼며 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재료 준비부터 포장 마무리까지 섬세하게 신경쓰시고 열심히 준비해주신 회장님과 위원님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