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는 3월 16일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12층 KNDA 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공개 강연회(IFANS Talks)’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연회는‘외교관이란 무엇인가?(Life as a Diplomat)’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충면 외교안보연구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조쉬 러스티그(Joshua Lustig)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담당관, 케이티 존스 (Katy Jones) 주한미국대사관 영사, 임두영 외교부 국립외교원 교육운영과 외무사무관, 신채은 외교부 중미카리브과 외무사무관 순으로 강연 및 각 연사별 질의응답을 약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2013년 5월 이후로 개최되어 온 IFANS Talks는 금회가 29번째로서, 국제이슈, 공공외교, 국제기구진출 등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번 IFANS Talks의 강연 내용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홈페이지및 유투브 채널에 게재할 예정이며, 국립외교원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재시청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외교부]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K-컬처의 지평을 넓히는 미래 주역으로 활동할 청년인턴 60명을 채용한다. 채용원서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하며, 청년인턴으로 채용되면 6개월간 문체부 본부를 비롯한 소속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정책 업무를 맡게 된다. 정부는 지난 1월, 청년들이 국정에 참여하고 다양한 일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청년인턴 활성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청년인턴 채용은 그 후속 조치로서 청년들이 문화정책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소속기관별 모집 단위를 정하고 그간 일반행정 업무 분야보다 상대적으로 일할 기회가 적었던 학예 연구 분야(박물관, 미술관 등)와 사서 분야(도서관, 국어원 등), 공연 예술 분야(국악원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청년인턴들이 기관별 실정에 맞게 전시기획과 연구지원, 프로그램 운영, 국제교류 업무 등에서 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등 전문적인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 청년보좌역과 문체부 2030 자문단 ‘드리머스’와 연계해 활동하는 것은 물론 청년인턴의 역량을 강화하고
(플러스인뉴스) 지난 해 11월초 이별을 주제로 한 ‘이별 탑승’ 앨범으로 데뷔한 매니져 출신의 뮤지션 승LEE호(본명:이승호)가 사랑을 주제로 한 곡 ‘비추는 너’로 새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그가 처음으로 멜로디를 떠올려서 만든 곡으로 그의 음악 인생에서 의미가 큰 곡이다. 10여년 전 처음 떠오른 멜로디를 휴대폰으로 녹음해서 저장해 놓았지만 이제서야 결국 오랜 세월이 흘러 세상에 나오게 됐다. 승LEE호는 "이번 곡의 완성은 30대에 했지만 20대의 감성을 떠올리면서 곡 작업에 임했다."며 "가사에 사랑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사랑하는 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불러주고 싶은 노래로 기억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RNX뉴스)]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마스코트 슈웅 에디션 MD를 출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0일 오후 2시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구단 온라인 샵을 통해 새로운 MD를 판매를 시작한다. 출시 품목은 핸드폰 케이스를 비롯해 그립톡, 에어팟 케이스, 버즈케이스 등이다. 수령 가능일은 프리오더 종료일로부터 약 10일이다. 핸드폰 케이스는 선수 이름, 등번호가 들어간 하드 케이스를 판매하며 원하는 선수는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유니폼 하드 케이스의 경우, 나만의 커스텀 케이스도 제작 가능하다. 정가는 20,000원이며 프리오더 기간 내에는 20% 할인가인 1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젤리 케이스는 김천상무의 슬로건, 마스코트 슈웅을 활용한 세 가지로 출시됐다. 정가는 19,000원, 프리오더 할인가는 15,200원이다. 아크릴 그립톡은 유니폼, 슈웅 얼굴 등 두 가지를 판매한다. 가격은 2종 각 9,000원이며 프리오더 할인가는 7,200원이다. 에어팟 및 버즈 케이스는 슈웅 얼굴 모양이며 2종 각 15,000원이다. 프리오더 할인가는 각 12,000원이다. 이밖에도 슈웅, 축구공, 하트 등 다양한 패턴의 무늬가 새겨진 리유저블 텀블
(플러스인뉴스) 외교부는 3.9일 오후 윤현수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주재로 우리 수소 업계 관계자를 초청하여 수소 운송·활용 분야에 우리의 강점을 활용한 해외 수출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윤 국장은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전환에 있어 수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최근 발표된 우리 정부의 인태 전략에 수소경제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이 포함됐음을 소개하고, 금번 간담회가 기업 해외진출 지원 뿐만 아니라 인태전략 이행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외교부는 우리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TF를 신설하여 적극 지원 중이며, 금번 간담회를 통해 특히 수소 업계의 해외 진출 현황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금번 간담회 참석자들은 우리의 수소 운송·활용 분야 정책 및 시장 동향, 전략적 지원 우선순위, 해외 진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전 밸류체인에 걸친 정부간 협력 △수소 인프라 구축 △국가간 공동프로젝트 발굴 △여타국 수소 정책 및 규제 관련 정보 공유 등에 있어서 외교적 지원을 요청했다. 윤 국장은 고위급 양자·다자 교류, 유관 부처 및 기관과 협의 시 동 내용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3월 9일 오후, 해군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잠수함사 간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복무여건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종섭 장관은 잠수함사령부 작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국가전략부대로서 ‘힘에 의한 평화’를 굳건하게 뒷받침하고 있는 여러분을 보니 정말 마음 든든하다”고 격려하며, “칠흑같이 어두운 바닷속에서 은밀하게 전투를 실시해야 하는 잠수함전의 특성상 평소에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하고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극한의 상황에서도 확고한 전투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정신전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 장관은 잠수함사 간부들과 복무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격려식사를 겸하여 진행됐으며, 이 시간을 통해 간부들의 복무여건에 대해 진솔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 장관은 간담회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단기복무장려금 및 수당을 증액하고, △하사 호봉 승급액, 중(소)위‧하사 성과상여금 기준호봉, 당직근무비 등을
(플러스인뉴스) 김건희 여사는 3. 9일 환경·동물보호 활동가들과 함께 오찬을 함께하며 이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국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김 여사와 참석자들은 다회용품 사용, 동물 구조,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교육과 문화를 통한 인식 개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다. 김 여사는 참석자들의 환경·동물보호 활동 요청에 대해 “환경과 동물보호, 취약계층 지원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하고, “환경보호와 동물권 증진을 위해 연대해서 하나의 목소리로 메시지를 내자”고 전했다. 이어 김 여사는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의 초청으로 백신 외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그동안 IVI 한국후원회는 대통령 배우자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해왔으며, 오늘 김 여사를 제5대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며 감염성 질병 예방을 통한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여사는 “코로나19 등 질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의 명예회장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하고, “백신
(플러스인뉴스) 구리시가 지난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설명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청취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인창천의 치수 안전 확보, 생태계 회복, 수질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고려한 복원을 통해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경제 및 문화적 부분까지 파급효과를 미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도 크게 기여하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날 전문가 토론에는 경복대학교 김이현 교수 등 4명이 참석해 생태하천 복원계획에 대한 토론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전문가 토론과 시민 의견에서는 ▲주변 상권과의 연계성 ▲치수안전성 ▲하천유지용수 공급방안 검토 ▲주차 문제 ▲왕숙천 자전거 도로와의 연계 ▲스마트 가로등 설치 요청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시는 토론내용과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 검토해 생태하천 복원사업 계획안에 반영할 계획이며, 오는 10일까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계획에 대한 추가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의견이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구리시민축구단(가칭) 창단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1일 중간보고회를 거쳐 마무리된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창단 추진위원회 등 12명이 참석했다. 시는 구리시민축구단의 대한축구협회(KFA) K4리그 참가를 위해 설립 추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번 타당성 용역을 통해 설립의 기본 구상, 경제성 분석, 파급효과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가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축구라는 스포츠가 주는 감동 스토리를 전 국민이 경험했듯이 구리시민축구단을 통해 시민들과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우리들의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구리시의회와 축구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구리시민축구단 창단 타당성 연구 용역을 착수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축구단 창단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 및 쾌적한 도심환경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을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은 길고양이를 안전한 방법으로 포획(Trap)해서 중성화(Neuter)수술 후 포획한 제자리에 방사(Return)하는 사업으로, 길고양이 증가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체수 조절 및 주민 간 갈등 해소를 통한 공존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중성화 대상은 몸무게 2kg 이상인 길고양이며, 몸무게가 2kg 미만인 개체 또는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길고양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구리시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의 규모는 총 385마리이며,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도적인 방법으로 진행되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통해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