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클럽 중심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정스포츠클럽 107개소를 통한 314개 생활-전문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지정스포츠클럽은 2022년 6월부터 시행된 '스포츠클럽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공익목적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등록스포츠클럽 중에서 지정한 곳이다. 지난해 69개 스포츠클럽을 지정하고 132개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시범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2월, 2차 공모를 통해 지정스포츠클럽 38개소를 새롭게 추가 지정했다. 작년과 올해 지정된 총 107개 지정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지역별 주민 맞춤형 스포츠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공모한 결과, 스포츠 교실과 체육 교류 행사, 전문선수 육성 프로그램 등 총 314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지역 사회 스포츠 참여 촉진 위한 231개 특화프로그램 운영 지원 먼저 올해는 전년 대비 99개 프로그램을 확대 선정해 ▲ 유아·노년층·장애인 등 체육 취약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94개, ▲ 지역별 인구특성 또는 환경적 특성 등을 고려한 지역특화형 프로그램 46개, ▲ 지역 내 학교 연계 프로그램 24개 ▲ 스포츠클럽을 통해 비인기 또는 기초종목을 육성할
(플러스인뉴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색다른 텐션의 영화 '킬링 로맨스'가 오는 4월 14일(금) 개봉을 확정 짓고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한다. [감독: 이원석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출연 | 이하늬, 이선균, 공명 등] 영화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오는 4월 14일(금)에 개봉을 확정한 영화 '킬링 로맨스'는 제목처럼 로맨스의 기운은 싹 걷어내고 웃음과 텐션이 넘치는 영화를 선보인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이하늬, 이선균, 공명의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이하늬가 맡은 ‘여래’ 역은 톱스타로 인기를 구가하던 중 발연기로 인해 국민 조롱거리로 전락하면서 은퇴를 결심하는 인물. 이선균이 분한 ‘조나단’은 사람들의 눈길을 피해 남태평양 ‘콸라’섬으로 입국한 여래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재벌이다. 디즈니 공주를 방불케 하는 이하늬의 화려한 비주얼과 아랍왕자 뺨도 너끈히 쳐버리는 이선균의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플러스인뉴스) 신선한 소재와 유쾌한 재미로 남녀노소 관객을 사로잡은 이병헌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자 박서준, 이지은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드림'이 오는 4월 2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와 드림팀 명단 발표 영상을 공개했다.[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감독: 이병헌]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626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뜨거운 팬덤을 형성했던 드라마 [멜로가 체질]까지 특유의 찰진 대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호평 받은 이병헌 감독이 '드림'으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된 영화 '드림'은 매 출연작에서 인생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대세 배우 박서준, 이지은의 첫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합세해 완벽한 드림팀을
(플러스인뉴스)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예찬이 ‘소년을 위로해줘!’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오늘(15일) 0시,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재한, 예찬 주연의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1화가 베일을 벗었다. ‘소년을 위로해줘!’는 레진코믹스 연재 당시 상위권 톱 랭크를 유지하며 인기몰이했던 동명의 웹툰 ‘소년을 위로해줘(작가 동물)’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허당미 넘치는 아웃사이더 양궁 특기생 다열(김재한)과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인싸 반장 태현(신예찬)이 서로의 과녁을 찾아가는 가슴 설레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교 보건실에서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당황스러운 첫 만남을 가진 다열과 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로지 양궁에 매진하는 다열의 부적과도 같은 스핀깃을 태현이 쉽게 돌려주지 않으며 갈등이 시작, 서로에게 스며들며 점차 가까워질 두 소년의 달콤하고 짜릿한 관계를 예고했다. 재한과 예찬은 각각 매사 담담하지만 허당미 넘치는 다열과 밝지만 속을 알 수 없는 태현으로 분해 첫 방송부터 주인공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
(플러스인뉴스)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장혁과 장나라의 한 지붕 아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담긴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인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장나라는 가족 내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한층 쫀득하고 맛깔스러운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
(플러스인뉴스)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에서 우영이 폭탄 발언을 한다. 매회 애청자들의 입소문 속에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의 9일 방송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레전드 예능 오마주 특집으로 레전드 예능 ‘1박 2일’을 오마주한다. 이에 지난주 동전 던지기에서 뒷면 ‘홍진경 생가’가 선정된 후 멤버들과 스탭들은 평창동 홍진경 집에서 ‘1박 2일’ 저녁 복불복을 펼치며 고급 저택에서의 굶주림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홍진경 생가’에서 첫날을 보낸 멤버들은 1박 2일의 시그니처 ‘잠자리 복불복’을 앞둔 상황. 이에 ‘홍김동전’ 멤버들은 누가 야외 취침의 주인공이 될지 추측이 오간다. 저마다 나는 아닐 거라며 야외 취침을 부정하는 사이 조세호가 “재미있는 그림은 집주인이 야외 취침하는 것”이라며 ‘어차피 야외 취침은 홍진경’이라며 홍진경 몰고 가기에 나선다. 이에 우영 역시 “진경 누나가 밖에서 자면 시청률 4% 나온다”라고 말한 데 이어 주우재가 “홍진경 생가에서 진경 누나가 야외 취침하면 시청률 오르긴 하겠다”라며 홍진경의 야외 취침을 격하게 반겨 홍진경의 분
(플러스인뉴스)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트라이‘빛’으로 물들이며 ‘4세대 대세 아이돌’의 역량을 입증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14일 SBS M, SBS FiL ‘더쇼’ 무대를 마지막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활동을 성료했다. 트라이비는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이후 6개월 만인 지난달 14일, ‘W.A.Y’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W.A.Y’는 누구나 마주하는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쳤던 당당한 ‘나’와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솔직하고 발칙한 시선으로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을 비롯해 ‘STAY TOGETHER(스테이 투게더)’, ‘WITCH(위치)’, ‘WONDERLAND(원더랜드)’, ‘우주로(WOULD YOU RUN) Original Ver.’까지 트라이비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음악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전작에서 ‘청량아치’라는 차원이 다른 콘셉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에서는 확 바뀐 콘셉트 변화와 트라이비 표 긍정 에너지로 리스너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한계 없는 변신을
(플러스인뉴스) ‘비밀의 여자’가 쉴 틈 없는 전개로 일일드라마의 긴 대장정을 알렸다. 어제(14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회에서는 시청률 10.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일일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했다. 첫 방송부터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을 전달한 ‘비밀의 여자’는 ‘비밀의 남자’를 이끈 신창석 감독과 이정대 작가의 두 번째 비밀 시리즈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의문 가득한 인물이 등장해 병원에 누워 있는 정겨울(신고은 분)의 산소 호흡기를 뗐고, 그 순간 정겨울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듯 순식간에 호흡이 가빠져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YJ 그룹 손주며느리인 정겨울은 가족들에게 한없이 사랑받는 딸이지만 시어머니 차영란(김예령 분)과 남편 남유진(한기웅 분)에게는 핍박을 받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댁 식구들은 결혼 후 처음 맞는 정겨울의 생일을 전혀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차영란은 아들 남유진이 술을 마셨으니 생태탕을
(플러스인뉴스) 걸그룹 크랙시(CRAXY)가 콘셉트 이미지를 모두 공개하며 새로운 모습을 또 한번 기대하게 했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XX'의 콘셉트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크랙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린 컬러와 데님을 활용해 자유분방한 무드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은 크랙시의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앞서 공개한 화려함이 돋보이는 콘셉트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단체 콘셉트 이미지에서도 크랙시만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빛을 발했다. 멤버들은 사진마다 다른 표정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켰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색감이 와일드하면서도 시크한 크랙시의 매력과 어우러지며 'XX'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XX'는 팀의 이미지와 무대 콘셉트, 세계관 등 모든 것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발매하는 신보다. 크랙시는 '듣도 보도 못한'을 뜻하는 'NUGUDOM'이라는 신조어를 곡명으로 활용해 아직 무명인 누군가를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메시지를
(플러스인뉴스) 그룹 첫사랑(CSR)이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첫사랑은 15일 'VIVID WHITE' 버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및 필름, 'DELIGHT' 필름,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29일에는 앨범 발매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첫사랑은 멤버 전원 17세 동갑내기로 구성된 유일무이 걸그룹으로 지난해 7월 데뷔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와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를 통해 순수하고 맑은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의 매력을 발산했고, 대중의 잠들어있던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데뷔 5개월 만에 'Sequence : 17&'의 타이틀곡 '러브티콘(♡TiCON)'으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