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3월 15일 오전,B-1 문서고와 한미연합군사령부 전시지휘소를 방문하여, ‘자유의 방패(FS)’ 연습 간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연습에 참가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종섭 장관은 B-1 문서고를 방문하여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전투형 강군’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러분을 보니 정말 마음 든든하다”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연습과 훈련은 우리 군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라고 강조하며 “이번 연습은 과거와 달리 11일간 주야 연속으로 실시함에 따라 여러분의 피로도가 가중되겠지만,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더욱 실전적인 연습에 매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 장관은 한미연합사 전시지휘소를 방문하여 연합연습 상황을 보고받은 후, “지난 70년간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연합사는 이러한 한미동맹의 상징이자 기반으로서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지켜왔다”며 앞으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
(플러스인뉴스) 안양서초등학교(교장 박정애)는 3월 15일 푸른꿈터(체육관)에서 학부모 총회 및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어 학부모와 교사가 학교 교육의 성장을 위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과 꿈을 키우는 행복한 우리 학교’의 실현을 위한 학교 교육 기본 방향에 대한 소개, 전년도 학부모회 임원 감사장 전달이 진행됐으며, 학교장은 학교 교육과정을 직접 설명하여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또한 안양서초는 미래교육플랫폼 구축으로 학교폭력 예방, 학생 인권 및 교권 존중, 학생 인성교육,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생명 존중, 성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등의 학부모 연수도 함께 실시하여 지역사회 센터로서의 학교 역할을 강화했다. 연수를 마친 후에는 학부모와 담임교사가 각 반 교실에서 학급 경영과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2023학년도 학부모회를 구성·조직했다. 안양서초 박정애 교장은 “학교 교육의 성장을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 참여가 확대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
(플러스인뉴스) 앞으로 부처님오신날, 기독탄신일에도 대체공휴일이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을 16일 입법예고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체공휴일 확대 대상일은 국민의 휴식권 보장 및 중소기업 부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마련했다. 개정안은 부처님오신날, 기독탄신일 2일에 대해 대체공휴일을 확대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승호 처장은 “이번 개정안이 국민에게 적정한 휴식권을 보장하고 소비진작, 지역경제 등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입법예고는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법제처 심사, 차관·국무회의,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관보에 공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사혁신처]
(플러스인뉴스) 국토교통부는 국제항공 수요 증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딘 공항버스 운행을 회복하기 위해 서울시, 경기도,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등과 협의하여 서울 및 경기권 공항버스를 6월말까지 총 574편(현재 대비51% 증가), 9월말까지 총 892편(현재 대비79% 증가)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월까지 1,702편(코로나-19 이전 대비68~70%, 인천공항 1,387편, 김포공항 315편), 9월까지 2,020편(코로나-19 이전 대비85~90%, 인천공항 1,650편, 김포공항 370편) 수준으로 공항버스 운행이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노선) 현재 28개 노선 611편(인천공항 539, 김포공항 72) 운행 중으로, 6월까지 11개 노선 재개 및 기존노선 367편을 증편하여 총 39개 노선 978편(인천공항 831, 김포공항 147)을 운행할 계획이다. 6월까지 주요 증편 노선은 6001(동대문) 18편, 6300(명일동) 18편, 6013(광진구) 15편, 6011(성북구) 12편 등이며, 미운행 11개 노선 6005(인사동) 12편 등도 운행을 재개한다. (경기노선) 현재 38개 노선 517편(인천공항 373,
(플러스인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유해시설 정비를 지원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의 2023년도 신규 지구 1차 공모에서 총 12개 지구를 선정 완료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계획 이행에 필요한 핵심적인 사업으로 마을 내 유해시설을 철거·이전하고, 정비한 부지를 마을 주민들을 위한 쉼터·생활시설 조성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2021년 시범지구 4개 지구(괴산, 상주, 영동, 김해)를 거쳐 2022년부터는 사업 물량을 대폭 확대하여, 현재까지 총 38개 지구를 대상으로 유해시설 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 사업지구로 총 40개 지구를 선정한다. 농촌협약과 연계하여 8개 지구를 지난 2월에 선정했고, 이번 1차 공모를 통해 12개 지구를 선정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지구는 마을 내 유해시설 정비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3~4월 중 2차 공모를 통해 신규 대상지를 추가로 20개 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추진 기반이 되는'농촌공간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2월 27일 국회를 통과하여 내년 3월부터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15일 일일 명예시장으로 파주시 (사)무궁화장학회장 이건자 씨(66세)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4대 명예시장으로 선정된 이건자 씨(66세)는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장을 수여받고 하루 동안 ‘시장’의 역할을 경험했다. 특히, 평소 관심 분야였던 ‘청소년·다문화 가정’과 연계한 활동들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오전에는 평생교육과 업무보고 청취 후, 파주시 행복장학회와 파주시가족센터를 방문했으며, 오후에는 문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보고받은 후 적성 청소년 휴카페에 들러 지역 청소년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자 제4대 명예시장은 “하루 동안 시정에 직접 참여하며 파주시에서 청소년과 다문화 계층을 위해 어떤 정책을 실천하고 있는지 알게 됐다”며 “저 또한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꾸준히 활동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일일명예시장 제도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통해 소통과 참여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무궁화장학회는 어려운 가정 형편의 학
(플러스인뉴스) 김경일 파주시장은 15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 제48차 정기총회 기념식에 참석해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제48차 정기총회를 기념해 문산읍 마정2리 경로당 등 19개 경로당이 지역사회 발전 및 경로당 조성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에 이어 정기총회가 개최돼 2022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고, 2023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이 승인되고 감사를 선출했다. 김윤재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48차 정기총회가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돼 매우 뜻깊다”며 “대한민국 어르신들에게 더욱 큰 존경을 표하며, 훌륭한 사회적 인프라이자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회장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경로당 회장과 노인회임원진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노인복지 예산을 지난해보다 증액하고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플러스인뉴스) 와인 철부지 외길 인생. 인생을 와인과 함께 살아온 이복용 대표는 70년대 통기타 전성시절 (주)애플와인 파라다이스에 입사를 한 후 젊음의 상징인 유명 와인바 오비스캐빈, 선로즈, 무랑루즈, 그린골드 등에서 와인을 알리기 위해 뛰었던 우리나라 와인 개척 초창기 맴버 중 한사람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88올림픽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 “위하여”라는 로컬 와인 부스를 설치. 세계의 선수들에게 우리나라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90년대 일본의 한국 관광이 붐일때에도, 한국은 여전한 반일감정으로 일본 제품 수입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복용 대표는 일본의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기린맥주’를 들여와 론칭 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 와인 300여 종을 수입하여 호텔 및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등 와인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시장을 발전시켜온 사람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복용 대표는 1994년 권위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지역 협회에서 거행하는 행사에 초대되어 세계 각국의 선발된 사람들과 나란히 와인 기사 작위 따스트방을 제정 받았다. 또한 국내 주류의 양대 거목 두산의 ‘윈저’와, 진로의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 시흥시는 지난해 3월, 유기 동물의 신속한 구조와 투명한 보호·관리를 도모하고,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실현하기 위해 시 직영 동물누리보호센터를 열었다. 동물누리보호센터는 지난 1년간 유실·유기 동물 638마리를 구조하고, 이 중 308마리에게 가족을 찾아주는 등 뜻깊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관내에는 유기 동물을 수용할 마땅한 공간이 없는 데다 보호 동물 관리나 반려동물 입양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동물누리보호센터 개소로 유기 동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올바른 입양 문화 정착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는 정왕동 뒷방울 낚시터 주변 군부대 이전 부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체 면적 4,156㎡ 내에 동물 보호 공간, 동물 병원, 입양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동물보호동은 시흥시에서 발생한 유기·유실 동물 100여 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보호동물의 생활, 놀이, 미용 및 목욕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센터의 역할은 크게 유기·유실 동물의 구조와 보호, 그리고 입양 지원으로 나뉜다.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 소속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지역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올해는 화성시를 포함한 전국 3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화성시는 국비 1억 2천만 원에 시비 1억 2천만 원을 매칭해 총 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장애인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투입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활동가 양성 과정,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직업교육, 문화예술 등) 운영 지원, 성과공유회 및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등 장애인 평생학습과 관련한 19개 사업을 우선 선정하여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배움을 통한 장애인·비장애인의 소통·공감·통합의 기반을 마련하여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장애인 학습동반도시 화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위해 지난해 ‘화성시 장애인 평생학습 실태 및 욕구 조사 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