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은 울산교육청, 광주광역시, 경기 하남시, 경북 영양군에 돌아갔다. 행정안전부는 4월 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강당(민원동 1층)에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종합평가 결과, 총 306개 기관 중 33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단체표창을 받았으며, 29명이 민원 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식약처는 ‘식품안전나라’ 서비스를 개선하여 국민이 부정·불량식품 신고를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했고, 종이로만 발급되던 의약품 허가증을 전자적으로도 발급되도록 하여 기업과 정부의 비용을 절감한 성과가 돋보여 중앙부처 중 최고점수를 받았다. 전국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서울 동대문구는 재개발이나 재건축으로 인해 야기된 집단갈등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구청장이 ‘동대문구 거리가게 정비 자문단’을 운영하여 주민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울산교육청, 광주광역시, 경기 하남시, 경북 영양군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내일(5일)과 모레(6일)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됨에 따라 해빙기 약해진 지반으로 낙석과 산사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환경부, 국토부 등 7개 중앙부처, 17개 시․도와 유관기관에 중점관리사항을 전파했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비는 오늘(4일) 늦은 오후부터 시작되어 모레(6일)까지 전남, 제주, 경남은 30~80mm, 지리산 부근, 제주도 남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 제주도 산지는 20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호우 전 미리 개최(´23.4.3.)하고, 다음 사항에 대해 중점관리토록 요청했다. 낙엽 등 이물질로 인하여 배수구가 막히지 않도록 정비를 철저히 하여, 도로, 주택 등에 침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것과 지난 여름 피해가 발생한 경북 포항의 냉천 등 아직 복구사업이 진행 중인 사업장은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도록 지시했다. 일부 산지와 경사지 등에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고, 많은 양의 비가 오면 도로사면의 낙석, 토사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 될 수 있으므로 미리 점검하도록
(플러스인뉴스) 자전거 타기 좋은 4월과 두 바퀴를 상징하는 22일이 만난 ‘4월 22일’은 대한민국 ‘자전거의 날’이다. 2010년 6월'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및 동 시행령에 따라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경주시와 공동으로 '2023 자전거의 날 행사'를 4월 21일부터 4월 22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황성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전거의 날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되어왔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개최됐다. 2023 자전거의 날 행사는 ‘라이딩 경주시! 천년의 시간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자전거 대행진 ▴두 바퀴로 누비는 경주(역사탐방) ▴그림그리기 대회 ▴자전거 안전교육 ▴거북이 자전거대회 등 다양한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자전거 관련 용품을 구경하며 직접 구매하고 자전거 수리도 할 수 있는 자전거 산업전과 문화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자전거 대행진, 두 바퀴로 누비는 경주(역사탐방), 그림 그리기 대회, 자전거 안전교육 등 행사 참가 희망자는 4월 19일까지 자전거의 날 행사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가 4월 4일 응곡중학교를 시작으로 2023년 시흥시 청소년 모의의회를 본격적으로 개최했다. 2015년 처음 실시한 시흥시 청소년 모의의회는 관내 청소년들이 직접 안건을 발굴하고 본회의에서 직접 회의를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모의의회는 시흥시 창의체험학교와의 연계로 차량 지원 협조를 받아 실시하며 의회 청사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의 안전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청소년 모의의회는 총 3차시로 진행되는데 먼저 각 학교별로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사전 교육에서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권한, 법률 체계 등을 익힌다. 그중 지난해 12월 의결된 『시흥시 청소년 기본 조례』를 상세히 다루며 시흥시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규정된 다양한 조항을 살펴볼 예정이다. 현장 교육으로 진행되는 2차시에서는 미리 선정한 모의의회 의제와 각자의 역할에 따라 시흥시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해 본회의 의사일정을 체험하고 현직 시의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응답하며 체험활동에
(플러스인뉴스) 올 추석(9.29.) 전에는 SRT를 타고 창원‧진주, 순천‧여수, 포항에서수서로 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정 협의를 거쳐㈜에스알의 SRT 운행을 올해 9월부터 경부‧호남고속선에서 경전선(창원‧진주), 전라선(순천‧여수), 동해선(포항)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4월 4일 밝혔다. 지난 1월 에서 수서발 고속철도의 운행확대를 밝힌 데 이어 운영주체, 대상 노선, 운행시기 등을 구체화하고, 국토교통부의 수서발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 추진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그간 해당 지역과 국회에서는 수서발 고속열차의 운행을 지속적으로요구하였으며, 수서발 경전선의 경우 대통령 공약이기도 하다. 운영사인 ㈜에스알은 선로용량, 차량, 지역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경전선‧전라선‧동해선에 하루 4회씩(왕복 2회) 동시 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에스알이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수서발 고속철도 확대 운행에 대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노선면허를 신청하면, 철도사업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철도사업자의 자격 적격성, 사업계획 적정성, 철도교통의 안전성 등을 검토하여 이상이 없을
(플러스인뉴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이 4월 4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영동군은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고장으로, 난계국악축제를 통해 한국 전통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우리의 멋인 국악을 알려왔다. 또한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 염원을 담아 오는 4월 13일 영동군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신춘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소장은 “영동군에서 세계국악엑스포가 개최되어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인 국악을 세계로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한민국]
(플러스인뉴스) 화성 소재 동탄중학교(교장 남현석)는 4월 3일 학생들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진로특강, 직업체험, 학습코칭 등으로 구성된 미래 설계 주도성을 키우는 진로직업 체험 ‘두드림(Do Dream) 진로교실’을 운영한다. 동탄중학교의 첫번째 ‘두드림(Do Dream) 진로교실’은 학생들의 항공분야 직업세계에 높은 관심을 반영해 작년 항공기 운항관리사 진로 강연에 이어 아시아나 항공 색동나래 교육 봉사단의 항공기 조종사에 대한 항공분야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동탄중학교는 다른 중학교와 달리 70분의 점심시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동아리 활동, 문화 예술 공연, 학급 인성 프로젝트, 학생자치회 행사 등을 점심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시한다. 두드림 진로교실 역시 점심시간을 통해 진행되며, 4월 5일에는 화성시교육협력지구의 교육기부 수업으로 ‘힐링 제빵 진로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00 2학년 학생은 “작년부터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직업군을 학교에서 경험해 볼 수 있어 진로 방향을 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올해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플러스인뉴스) 코넌코리아(회장 표세진)가 드림시티( Dreams Come True-꿈은이루어진다)게임을 오픈했다고 4월4일 밝혔다. 그간 코인을 보상으로 한 스마트 컨트랙트 게임은 다수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게임이 시간대비 보상이 미흡해 유저확산에 실패했다. 드림시티는 유저 개인이 장시간 게임을 하고 보상을 추구하는 방식이 아닌 다수의 유저가 게임에 참가하여 그 누적코인을 순위에 따라 보상받는 방식으로 굳이 게임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더라도 큰 보상을 기대할 수 있다. 코넌코리아가 공개한 드림시티(Dream Come True)게임의 주요특징은 ▲당첨번호의 조작불가 ▲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참가 방식으로 위, 변조 불가능 ▲ 높은 당첨 확률(최대 당첨 확률 1/183) ▲ 당첨자가 무조건 배출되는 골든 회차 룰 적용 ▲ 매회 누적금액 10% 기부로 사회 공익성 실현 ▲ 투명성 ▲ 건전성 ▲ 지속가능성 등이 있다. 드림시티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당첨자가 무조건 배출되는 골든 회차 룰이다. 골든 회차 룰이란 1등 당첨자 없이 회차가 10회 연속 누적될 경우 11회차 에는 1등 당첨범위를 기존 2등 및 3등까지 확대하여 무조건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식목일을 맞아 4월 4일 조리읍 뇌조리에서 제78회 파주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조리읍 시민단체 대표, 시민,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작나무 3천 그루를 식재했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울창한 산림을 만들고자 한다. 이번 식목일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경제수 조림 45ha, 미세먼지 저감 조림 11ha 등 총 56ha의 산림에 자작나무 등 6종, 총 12만 5천 그루의 나무를 심는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요즘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모두가 심고 가꿔야 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숲에서 힐링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파주시로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시]
[20230404143808-85066](플러스인뉴스) 김경일 파주시장은 4월 2일 야간에 발생한 광탄면 마장리 산불진화 완료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한 대처와 초동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생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직원을 격려했다. 이번 광탄면 마장리 산73번지 일원 야간에 발생한 산불은 19시 45분에 신고 접수돼 소방차가 출동했으나, 진입이 불가한 산 능선부에 위치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긴급하게 소집된 산불진화차 7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명이 산불발생 현장 인근까지 진입해 소방대원과 함께 발생 2시간 후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이후 24시까지 잔불 정리를 실시하는 등 산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일요일 야간에 발생한 산불은 능선부 등산로 주변으로 500평 정도 소실됐으나 당일 바람이 불지 않아 크게 확산되지 않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발생 원인은 조사 중에 있으나 등산객의 담배꽁초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2023년 봄철 현재 산불발생 건수는 총 5건으로 피해 면적은 0.32ha이며,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으로 신속한 대응과 함께 산불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