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응우엔 반 훙(Mr.Nguyen Van Hung)]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이 주관하는 ‘2023 한국-베트남 저작권 포럼’이 4월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 베트남의 '저작권법' 동향 및 미래 협력 방향’을 주제로 양국 저작권 법·제도 관련 최근 쟁점과 새로운 기술환경에서의 저작권 보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제1부에서는 ▲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대희 교수가 한국 '저작권법'의 최근 동향과 글로벌 법제 동향을, ▲ 베트남 저작권국 팜 티 킴 오완(Ms. Pham Thi Kim Oanh) 부국장이 최근 개정된 베트남 '지식재산권법'의 주요 내용을 발표한다. 제2부에서는 ▲ 한국저작권보호원 이용일 해외사업부장이 최근 저작권 산업에 접목되고 있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을 이용한 침해사례 및 저작권 보호제도의 쟁점을, ▲ 베트남 국회의원 겸 사진작가협회 짠 티 투 동(Ms.Tran Thi Thu Dong) 회장이 디지털 환경에서의 사진저작물 보호 현황을 설명한다. 한-베
(플러스인뉴스) 외교부는 생산 후 30년이 경과 한 1992년도 문서 등 외교문서 총 2,361권(약 36만여 쪽)을 2023년 4월 6일 국민에게 공개합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문서에는 △노태우 대통령의 미국 및 유엔, 중국, 일본 방문, △부시 미국 대통령, 옐친 러시아 대통령, 미야자와 일본 총리 및 찰스 영국 왕세자 방한, △중국, 베트남, 앙골라, 탄자니아 등과의 국교수립, △북한핵 문제(북한․IAEA 간의 핵안전조치협정 체결 및 핵시설 사찰 문제 포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개된 외교문서 원문은 서초동 외교사료관 내 '외교문서 열람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외교문서철 목록 및 수록 내용은 주요 도서관과 정부 부처 자료실 등에 배포된 '외교문서 공개목록', '대한민국 외교문서 요약집'(舊 외교사료해제집)과 외교사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교부는 1994년부터 총 30차에 걸쳐 약 35,100여 권(약 500만여 쪽)의 외교문서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플러스인뉴스) 경기평택진위FCU18이 5일 화성봉담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 전국 고등 축구리그 경기 4권역 개막전에서 경기삼일공고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뒀다. 평택진위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진위고등학교 소속의 학원축구팀이다. 2020년 10월 천안제일고 선수들을 주축으로 재창단된 평택진위는 지난 2년간 각종 전국대회를 휩쓸며 고교 축구의 신흥 강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2 고등축구 왕중왕전에서는 프로 산하 유스팀인 서울오산고(FC서울 U-18), 영생고(전북현대 U-18), 매탄고(수원삼성 U-18)를 연달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평택진위는 올해도 작년의 좋은 기운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치러진 2023 경기도지사배 유ㆍ청소년 축구대회에서는 결승전에서 풍생고(성남FC U-18)를 꺾고 우승하며 전국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평택진위는 이날 고등리그 개막전에서도 삼일공고를 상대로 3골을 퍼부으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경기 초반부터 거센 공격을 몰아친 평택진위는 전반 2분 만에 첫 골을 만들었다. 김민욱이 짧게 올려준 공을 조우영이 골문 바로 앞에서 밀어 넣어 선제골로 연
(플러스인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5일 지난 4.2.~4.4. 전국 동시다발적인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대전광역시 서구, 충청북도 옥천군, 충청남도 홍성군, 전라남도 함평군, 경상북도 영주시 등 총 10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대형산불로 인한 선포 사례 중 5번째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0개 지자체는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4.2.~4.4. 동안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100ha 이상 산림피해가 발생했거나 주택, 농‧축산시설 등 사유시설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정부는 산불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주택 등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며,피해주민에 대해서는 생계구호를 위한 생활안정지원과 함께 지방세 등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지원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진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산불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이번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피해에 대해 정부에서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신속한 피해수습과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
(플러스인뉴스) 수원 천일초등학교(교장 이택숙)에서는 3월 6일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미술을 품은 명화 전시회‘도서관 아틀리에 시즌 2’를 실시한다. 매월 다양한 주제의 명화 아트프린팅 액자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작가의 예술적 삶과 작품 설명을 통해 학생들에게 심미적 감성 지수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에 지난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우리 학교 예술가를 만나요’로 본교 교장이자 서예가 ‘고은 이택숙’의 ‘스며듬과 여백’ 주제로 서예 5점, 문인화 8점 원본 작품을 전시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슨트 수업과 먹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도슨트 수업은 고은 작가를 직접 만나 작품 설명과 나라별 먹의 종류, 낙관 등 수묵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마련됐으며, 학급별로 진행했다. 체험활동으로는 화선지에 먹의 농도에 따라 다르게 번짐과 스며듬을 구현한 작품을 만들었다. 6학년 학생은 “아침마다 교문에서 즐겁게 맞아주시던 교장 선생님께서 서예와 한국화 그림을 그리는 화가셨는지 정말 몰랐어요! 수업 시간에 붓으로 쓱쓱 그렸는데 멋진 작품이 되는 것도 신기했어요. 우리 한국화와 서예가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
(플러스인뉴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2층 국화룸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자동차, 기계 분과 기업 회원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경제청은 ▲친환경 미래형 이동 수단 생산 협력 지구 ‘평택 포승(BIX)지구’ ▲육·해·공 무인 이동체, 의료 생명 공학 협력단지로 구축하는 ‘시흥 배곧지구’ ▲수소 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定住) 환경을 조성하는 ‘평택 현덕지구’ 등 3개 지구로 개발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지구별 특징과 장점을 소개했다. 이어 지구별 투자환경과 투자방식을 제안하고 관세,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감면과 경영지원 등 각종 혜택, 원스톱 기업 지원 행정서비스를 안내했다.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확대를 위해 고양시, 안산시의 사업 규모, 사업내용, 개발 방향 등도 소개했다. 투자설명회 사전 행사로 마련된 리셉션에서는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서영훈 회장과 이사진과 10여 개 타깃 기업들이 네트워크 시간도 가졌다. 또한 글로벌 오토뉴스 채영석 대표이사가 연결, 자율주행, 공유, 전기차를 의미하는 ‘CASE(Connected, Autonomous, SharedElectric)
(플러스인뉴스) 조소현(토트넘FC위민)은 오는 여자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 여자 축구의 저변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과 11일 저녁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잠비아와의 A매치 2연전을 펼친다. 잠비아는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모로코를 대비한 평가전 상대가 될 전망이다. 조소현은 5일 오전 파주NFC에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나섰다. 조소현이 대표팀에 소집된 건 지난 2022년 7월 E-1 챔피언십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조소현은 “9개월 만에 들어왔는데, 이런 말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계속 있었던 사람 같다. 선수들도 많이 반가워하고 감독님이든 스태프들도 항상 봐왔던 것 같다. 오랜 공백만큼 준비를 열심히 잘해왔는데, 이번 잠비아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다. 조소현은 대표팀 주장으로 앞선 두 번의 월드컵을 경험했다. 지난 2015년 캐나다 월드컵에서는 16강에 진출했고, 2019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3전 3패로 주저앉았다. 이에 대해 조소현은 “세 번의 대표팀이 모두 장단점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어린
(플러스인뉴스) 대표팀에 합류한 이금민(브라이튼)은 앞선 두 번의 월드컵 경험이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낼 밑거름이 될 것이라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과 11일 저녁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잠비아와의 A매치 2연전을 펼친다. 한국은 7월에 열리는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콜롬비아, 독일, 모로코와 같은 조에 속해 있다. 잠비아는 여자 월드컵에서 만날 모로코를 대비한 평가전 상대가 될 전망이다. 4일 입국한 이금민은 5일 오전 파주NFC에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나섰다. 잠비아와의 평가전을 앞둔 소감에 대해 이금민은 “어제 들어와서 조금 피곤하지만 감독님께서 배려해 주신 덕분에 회복 중에 있다”면서 “사실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계속 준비하는 과정이므로 매 경기가 중요하다. 오랜만에 대표팀에서 선보이는 A매치인데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 두 번의 월드컵에서 상반된 결과를 가져왔다. 2015년 캐나다 월드컵에서는 1승 1무 1패로 16강에 진출했으나, 2019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했다. 당
(플러스인뉴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콜린 벨 감독이 카타르에서 보여준 남자 대표팀의 기세를 여자 월드컵까지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두 달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이 잠비아와의 2연전을 펼친다. 대표팀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과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오후 7시에 경기를 치른다. 잠비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022년 아프리카 여자 네이션스컵에서 3위를 기록하며 남녀 대표팀 통틀어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한 팀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15위, 잠비아가 81위로 한국이 우위에 있다. 잠비아는 여자 월드컵에서 같은 조에 속한 모로코를 대비한 평가전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파주NFC에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나선 콜린 벨 감독은 “우리나라 여자 축구에 대해 조금 더 성공을 이끌어내고 한 단계 개선해야 할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당장 내년 아니면 내후년에 더 많은 어린 여자아이들이 축구를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되게끔 하는 역할“이라며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어서 콜린 벨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남자 대표
(플러스인뉴스) KBO(총재 허구연)는 2023년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의 운영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2007년부터 시작된 본 티볼대회는 예비 초등학교 교사들인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12개팀이 참가하여 진행된다.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된 업체는 브랜딩, 심판, 기록 등 대회 인력 운영, 개회식 및 시상식 진행 등 대회운영 전반에 대한 진행 및 운영을 담당한다. [뉴스출처 :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