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12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도-시·군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를 열고 민선8기 화성시 20조 투자유치 비전 달성을 위한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찾아가는 시·군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민선8기 화성시 20조 투자유치를 포함한 경기도 100조 투자유치 비전 달성을 위해 경기도와 화성시가 함께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회의에는 이희준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을 비롯해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등 10명의 도-시 투자유치 관계자가 참석해 경기도가 분석한 광역 산업육성 관점에서의 화성시 산업 유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도는 산업 기반 시설 조성과 선도 산업 지정·확대를 위한 투자유치 방안을 제안했고 신산업 등 도정 현안 중심의 해외기술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경기도형 투자유치 플러스 전략을 안내했다. 아울러 지자체별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마련하고 정확한 입지 분석과 정보 공유를 통해 기업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100조 투자유치 달성을 위한 경기도의 전략을 제시하며, 화성시 20조 투자유치를 위한 첨단산업 유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태자)는 지난 12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로 계시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태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10명이 참석해 30가구에게 전달할 열무김치를 담갔으며, 이날 만든 김치는 관내에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태자 부녀회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을 챙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종덕 고등동장은 “매년, 매 계절마다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단체들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장조림, 만두·떡·고기 반찬 나눔, 복달임 행사 등의 지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팔달구]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문재범)는 13일오전 9시 연구소 내 제철기술 복원실험장에서 13차 고대 제철기술 복원실험을 진행한다. 이번 제련실험에서는 충주 칠금동 제철유적에서 확인된 백제 제련로(製鍊爐)를 모형으로 제작한 실험로에 철광석과 숯을 넣고 불을 피워 괴련철(塊鍊鐵)을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12차 실험에서는 2개의 송풍관을 사용해 한 방향씩 각각 시차를 두고 공기를 불어넣었다면, 이번 실험에서는 2개의 송풍관 양방향에서 공기를 불어넣는 방법으로 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2차 실험결과에서 확인된 문제들을 보완하여 원활한 철 생산을 위해 제련로 내부는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찰하고, 양방향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맞부딪히지 않도록 번갈아가며 송풍할 예정이다. 실험 이후에는 철 생성물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여 재현실험의 효과도 함께 검증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11월에 예정된 14차 복원실험에서는 충주에서 확인된 고려시대 다인철소(多仁鐵所)로 추정되는 완오리 제련로를 모형으로 한 실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삼국(백제)부터 고려시대까지 이어지는 철 생산방식에 대해 비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소장 민병철)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조선왕릉 의릉 역사문화관’ 신축지역(서울시 성북구) 내에서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 임직원들과 함께 심는 ‘전통정원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깨끗한나라㈜에서 백당나무 등 1,000만 원 상당의 전통수목 1,300여주를 자발적으로 기증하여 이루어졌으며, 감사패 증정, 기념 식수, 양 기관 임직원들의 수목 심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목 기증은 향후 의릉 역사문화관 일원의 전통정원 경관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화재청은 조선시대의 유교와 예법을 반영하는 600여년 역사의 흐름이 담긴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유산이자, 지난 2009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 의릉(懿陵, 경종과 선의왕후)의 역사성과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일반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역사문화관의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는 앞으로도 조선왕릉 내에 건강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이번과 같은 민간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뉴스출처 : 문화재청]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는 4월 12일 14시, 국회도서관에서 ‘통일‧안보’를 주제로 「제1차 이북5도위원회 정책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한반도 안보를 둘러싼 내외부 환경을 진단하고 향후 통일‧대북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먼저 ▴변재선 전(前) 국군 사이버사령관이 최근 사이버 전 양상과 사이버 안보 위협 대응방안을 소개하고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북한의 핵 군사 전략 변화와, 미사일 도발에 대한 우리의 전략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이영종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북한연구센터장이 최근 북한 정세와 분석 및 평화통일 과정에서 이북5도위원회의 역할을 제시하고, ▴김형석 전(前) 통일부 차관은 통일을 위한 과제와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2부 자유토론에는 ▴이학영 전(前) 한국경제신문 논설고문을 좌장으로 ▴태영호 국회의원,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손기웅 한국평화협력연구원장이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나아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태영호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된다. 이훈 이
(플러스인뉴스)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역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내일부터 이틀간 동해시 북평민속시장 고객지원센터, 음성군 설성문화회관에서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직접 국민권익위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서비스이다. 특히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업해 운영되며, 촘촘한 상담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업무, 금융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상담관들이 현장에 배치된다. 이를 통해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고충은 상담을 통해 안내하고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민원으로 접수해 해결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고충처리국장은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가 짧은 영상, 1컷 뉴스 등을 통해 국민 중심, 서비스 중심의 디지털소통을 강화한다. 행정안전부는 짧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호하는 최근 경향에 맞추어 숏폼 형태의 '1분 뉴스'와 그래픽형 보도자료인 ‘1컷 뉴스’ 제작 강화를 통해 빠르고 쉽게 정책 내용을 전달하는 등 세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1분 뉴스'는 공급자 중심의 정책소개에서 벗어나 국민고객 입장에서 정책 혜택과 정부 서비스를 제공받는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짧은 영상(숏폼) 형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공된다. '1컷 뉴스'는 어려운 정책의 내용을 정보성 그림(인포그래픽) 형태로 언론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공하는 것으로 정책 이해도와 수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캐릭터, 청년, 담당자 등을 참여하는 출연자 구성도 다양해진다.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전달되는 ‘1분 소개(PR)’에는 중앙재난안전종합상황실장, 감사관, 빅데이터분석센터장, 행정인턴 담당자, 민방위 업무 담당자 등 직급과 관계없이 정책 담당자가 출연해 본연의 업무를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한다. 행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2일 경기물류고등학교 특수학급을 시작으로 미래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실 ‘꿈 어울림터’운영을 시작했다. 미래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실 ‘꿈 어울림터’는 평택특수교육지원센터에 마련된 미래형 직업교육실로써 관내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감형 스포츠, 드론, 코딩, 바리스타, 이미지메이킹, 모의면접 등의 다양한 직업 경험을 제공한다. ‘꿈 어울림터’프로그램은 매주 월, 수, 금요일, 1일 2회씩 운영되며 1회 2시간 체험으로 진행된다. 특수학급 단위로 사전신청을 통해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신청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참여가 가능하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미래형 직업교육실 운영으로 평택의 특수학급 학생들의 미래 직업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꿈 어울림터’ 프로그램 외에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 및 ‘방학 중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매탄3동은 지난 12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식물과 함께하는 그린테라피’사업을 진행했다. 매탄3동 마을복지계획단에서 진행하는‘식물과 함께하는 그린테라피’는 매분기별 화분심기 등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해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업이다. 건강사업도 병행된다. 매탄3동은 기본적인 혈압, 혈당 측정과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간이 심리검사 및 치매검사를 진행해 현재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에는 정신건강 서비스 기관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김복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과 직접 만나 같이 화분을 심으면서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면 저희 또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여성지원민방위대와 집중호우 대비 재난취약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원천리천을 중심으로 수풀 제거, 쓰레기와 적치물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산책로 등을 점검하며 여름철 집중호우시 침수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을 세밀하게 살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오늘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서주신 여성지원민방위대에 감사드린다. 주기적인 사전점검을 통해 방재활동 강화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자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써 재난취약 점검 등 예찰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의무민방위대 동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구성된 자발적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으로 2014년 4월 창설되어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영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