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21일,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영통구 관내 12개동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기 위해 베고니아, 메리골드, 천일홍 등 초화류 5,600본을 후원했다. 이 날 동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대의원 등 약 15명은 매탄1동을 방문해 상습 무단투기 지역과 환경정비가 필요한 지역에 직접 꽃을 심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오는 26일에는 영통1동을 방문해 꽃길 조성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수원새마을금고 최덕헌 이사장은 “쓰레기가 쌓인 곳에 예쁜 꽃을 심어 무단투기도 예방하고 또 지역주민들이 꽃을 보며 위안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꽃을 심었다”며 “앞으로도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통구민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볼 수 있도록 직접 꽃을 심어주신 동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님과 대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꽃이 잘 뿌리내리고 예쁘게 꽃 필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수원새마을금고는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영통구와 지난 3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초‧중‧고 장학금 지원 사업, 혼자서 식사 해결이
(플러스인뉴스) 국토교통부는 2023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3.4)의 합격예정자를 4월 21일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이번 시험은 직전 회차(6,277명) 보다 소폭(84명) 감소한 총 6,193명이 응시한 가운데 합격예정자(3과목 합격자)는 448명으로 전회(242명)보다 206명 증가했으며, 합격률은 7.2%로 전회(3.9%)보다 3.3%p 증가했다. 초등학교, 어린이도서관, 근린생활시설 등 실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용도의 건축물을 설계하는 문제가 출제되어 합격률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과목별 합격자는 1교시 대지계획 372명(7.6%, '22년 제2회 321명 6.7%), 2교시 건축설계1 873명(17.1%, '22년 제2회 290명 5.9%), 3교시 건축설계2 721명(16.1%, '22년 제1회 279명 6.1%)이다. 합격예정자의 분포를 살펴보면, 연령층은 30대가 243명(54.2%), 40대가 145명(32.4%)으로 30대~40대가 합격예정자의 86.6%(388명, '22년 제2회 80.2%, 194명)를 차지했으며,여성 합격자는 합격예정자의 35.3%('22년 제2회 38.0%
(플러스인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도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코로나19, 분쟁, 기후변화 위기 등으로 식량난이 더욱 악화된 6개 식량위기국을 대상으로 쌀 5만톤을 지원함으로써 세계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8년 1월 식량원조협약(FAC, Food Assistance Convention) 가입 시 쌀 5만톤 규모의 식량원조를 국제사회에 공약했으며, 2018년부터 매년 5만톤의 쌀을 식량위기국의 난민과 이주민에게 지원해주고 있다. 정부는 세계기아지수(Global Hunger Index)에 따른 긴급성, 우리쌀에 대한 수용성 등을 고려하여 기존 4개(예멘,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수원국에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을 추가하여 총 6개국 대상으로 5만 톤 규모의 쌀을 지원할 계획이다. 4월 22일 부산 신항에서 시리아행 원조쌀의 첫 출항을 시작으로 나머지 쌀도 총 4개 항구(울산, 군산, 목포, 부산)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항될 예정이며, 6~7월 중 수원국에 도착하여 7월부터 분배할 계획이다. 그간의 우리나라 식량원조를 통해 매년 3~4백만 명의 난민과 이주민에게 쌀을 지원함으로써 국제사회의
(플러스인뉴스) 산림청은 전국 수목장림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유관기관과 함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수목장림은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장묘방법으로 2009년 국립하늘숲추모원을 시작으로 전국에 100개소(국립 2, 지자체 3, 공공법인 3, 사설 92)가 조성되어 있다. 국민의 자연친화적인 장례문화 선호에 따라 수목장림 조성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부실 운영되는 수목장림으로 국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전국 수목장림의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현황과 올바른 조성 및 운영에 대한 지도·점검이 필요하다. 이번 실태조사는 보건복지부와 지자체의 협조를 얻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산림조합중앙회 합동으로 ‘수목장림 조성 및 운영·관리 지침(매뉴얼)’에 따라 실시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 등 규정사항 이행 여부 ▲숲의 건강성 유지·관리 여부 ▲산림 안전재해에 대한 예방 및 관리 대책 ▲편의시설 및 추모목 이용·관리 사항 등이다. 김영혁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함으로써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는 수목장림 문화
(플러스인뉴스) U20 대표팀 훈련 소집에 이름을 올린 김준홍, 이영준이 각오를 전했다. 대한축구협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 NFC에서 열리는 훈련에 참가할 남자 U20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김천상무 김준홍(GK), 이영준(FW)은 U20 아시안컵 출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영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U20 대표팀에 승선하며 가치를 증명했다. 이영준은 U23 대표팀 2경기 출전, U20 대표팀 15경기 8득점을 기록 중이다. 김준홍 역시 지난 3월 열린 U20 아시안컵에 출전해 4강전에서 뛰어난 선방쇼를 펼치기도 했다. 김준홍은 U-20 대표팀 8경기 출전 2실점의 기록을 갖고 있다. 오는 5월 20일부터 아르헨티나에서 개최 예정인 ‘2023 FIFA U20 월드컵’을 한 달 여 앞두고 진행되는 소집인만큼 김준홍, 이영준은 월드컵 출전에 대한 의지로 똘똘 뭉쳤다. 김준홍, 이영준은 “U20 월드컵 출전을 위해 이번 소집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최선을 다해 반드시 U20 월드컵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김준홍, 이영준이 포함된 U20 대표팀은 24일 파주NFC에서
(플러스인뉴스) 김건희 여사는 4.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특수학교 미추홀학교를 방문해 발달장애 학생들의 직업교육 현장을 둘러보며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미추홀학교에서는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해 일반 사업장과 유사한 형태의 학교기업을 설치하여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 여사의 특수학교 방문은 지난 3월 서울맹학교 입학식 참석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김 여사는 학생들과 함께 커피 제조하기, 쿠키 만들기, 화분 심기 등의 실습 교육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희망 진로와 취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을 직접 보니 무한한 잠재력과 열정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한 김 여사는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다는 사명감과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교사들을 격려하는 한편, “학교가 학생 각각의 특기와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직업교육과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는 터전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여사는 청년 장애예술인, 국민 관객 등과 함께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특별공연 '함께 누리는 마음의 선율'을 관람했
(플러스인뉴스) [ 고군택 인터뷰] 1R : 2언더파 70타(버디 6개, 보기 4개) 공동 27위 - 오늘 경기 소감은? 정신 없던 하루였다. 보기와 버디를 반복하면서 타수 관리에 실패했다. 쇼트게임에서 실수가 많았다. 그래도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개막전 우승이 오늘 플레이에 준 영향은? 개막전 우승 이후 자신감을 갖고 오늘 플레이했다. 하지만 잘쳐야한다는 부담감도 살짝 있었기 때문에 오늘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것 같다(웃음). - 고향인 제주에서 플레이하는데? 가족들과 제주 도민 분들이 많이 찾아와주셨다. 우승하고 제주에 오니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도민 분들이 축하 인사 해주셨다. - 이번 대회 목표는? 물론 고향 제주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 내일은 쇼트게임을 잘해서 상위권에 드는 것이 목표다. 상위권에 든다면 자연스럽게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뉴스출처 : KPGA]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라 2023년 4월 20일자로 언론중재위원 11명을 위촉했다. 중재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한차례 연임가능하다. 위촉된 중재위원들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7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대한변호사협회 추천 변호사, 전직 언론인, 언론계 학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는 전문가로 인선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침해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서,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체부 김도형 미디어정책국장은 “언론중재위원회는 인터넷 등을 통한 언론 피해가 반복·확산되지 않도록 언론사에 시정을 권고하고 올바른 보도를 독려하는 등 국민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언론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4월 19일에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K-드라마로서 최초로 각본상을 수상한 ‘몸값’의 전우성 감독과 최병윤, 곽재민 작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박보균 장관은 축전을 통해 “이번 쾌거는 글로벌 무대에서 우리 OTT 오리지널 콘텐츠가 처음으로 수상한 기념비적 장면이다. '몸값'의 세심하고 감각적인 연출력, 짜임새 있고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은 전 세계인을 매료시켰다. 제작진과 배우 여러분의 뛰어난 기량과 집념, 열정과 투혼으로 이뤄낸 값진 결실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 세계인들이 K-드라마에 더 크게 열광하고 애정을 보낼 것으로 확신한다. 앞으로도 빼어난 감수성과 도전정신으로 시대가 주목하는 멋진 작품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의회는 4월 19일 14시에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기업유치·지원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구성등을 규정하고 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사항과 기업 유치 및 지원에 관하여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춘본 경제인연합회 회장, 이기명 경기도 벤처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11명의 전문가가 참석했고, 신동화 운영위원장을 포함하여 4명의 의원이 참석하여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문제점은 없는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발제를 한 김용현 의원은 “간담회는 조례를 발의하기 앞서 전문가들에게 소중한 자문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으며, 구리시의회가 조례 제정을 위해 처음 시도하는 의견청취 절차였다. 구리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기업유치와 관내의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 담겨있는 이번 조례는 간담회를 통해 보다 내실 있는 조례가 될 것이다. 구리시 갈매동 지식산업센터 집중지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