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4월 26일 2023년 제8차 현장점검의 날에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중 최근 유사한 형태로 중대재해가 다수 발생한 ‘끼임 사고’ 위험 업종을 집중점검한다. 최근 ‘끼임 사망사고’ 사례를 보면 ▴위험설비에 손이나 옷 등이 끼이지 않도록 덮개 등 방호장치를 설치하거나 ▴기계를 정비할 때 전원을 차단한 후 전원장치를 잠그고 정비 중이라고 안내하는 표지를 붙이는 ‘정비 중 운전정지(LOTO, Lock Out Tag Out)’ 등 기본적인 조치를 했으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로 보인다. 따라서, 비슷한 사고 발생 위험성이 있는 사업장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안내·지도할 필요가 있다. * ▴화장지 제조 공장에서 롤러와 작업대 사이에 끼임(4.6.), ▴합판 제조 공장에서 압착기에 시트지가 걸려 조정 중 압착기에 끼임(4.10.), ▴종이 제조 공장에서 자동포장기 롤 교체 중 다른 작업자가 설비를 가동하여 자동포장기에 끼임(4.13.), ▴알루미늄 제조 공장에서 기계 가동 중에 알루미늄 표면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롤러와 실린더 사이에 끼임(4.16.) 이에 고용노동부는 ▴ 최근 3년간 ‘끼임 사
(플러스인뉴스) 북 무인기 침투 및 다양한 도발위협의 증대, 현대/미래전의 드론 무기체계 활용 확대 등 안보환경 변화에 따라, 국방부는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을 위한 「드론작전사령부령」 제정안을 4월 26일부터 입법예고했다. 국방부는 이번 부대령 시행으로 합동전장 영역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전략적·작전적 임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드론작전사령부의 설치와 임무를 명시했다. (제1조) * 국방부장관 소속으로 드론작전사령부 설치 * 드론전력을 활용하여 감시ㆍ정찰, 타격, 심리전, 전자기전 등의 임무 수행 △ 사령관 등 주요 직위자의 계급과 직무를 명시했다. (제3조, 제4조) * 사령관은 장성급 장교로, 참모장은 장성급 장교 또는 영관급 장교로 편성 △ 사령부 예하 부서 및 부대의 설치 근거와 정원에 관련된 내용을 명시했다. (제5조, 제6조) 동 개정령안은 4월 26일 입법예고를 시작으로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차관회의,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국방부]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은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호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23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학교(동아리)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 학교(동아리) 23곳을 선정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는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알고, 찾고, 가꾸는 과정 속에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올바르게 이해하는 참여형 청소년 특화 활동으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문화재지킴이’는 학교(동아리) 단위로 지도교사와 학생이 주도적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도록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심사 결과 ▲ 초등학교 2개(전남, 광양제철남초 등), ▲ 중학교 4개(경북, 선덕여중 등), ▲ 고등학교 7개(강원, 강릉문성고 등), ▲ 국제학교 1개(인천, 채드윅송도국제학교), ▲ 대안학교 1개(경기, 쉐마학교) 등 총 23개의 학교(동아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동아리)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돋보이게 하는 창의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환경정화, 안전 관리, 홍보 등 다양한 체험·참여활동을 진행한다. 우수활동 학교(동아리)는 하반기 ‘청소년지킴이 한마당’ 전국행
(플러스인뉴스) 신성초등학교(교장 심봉운)는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성 스포츠몬스터를 방문해 봄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질서 의식 및 협동 정신을 함양하는 한편 발달에 적합한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점핑 클라이밍과 짚 코스터, 프로 키커 등을 체험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유쾌한 경쟁을 펼치고 점핑 네스트, 미니 볼링 등을 하는 등 일상으로 돌아온 시간을 보냈다. 또한 다양한 체험 놀이가 진행되어 누구나 즐기는 모습이었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신선한 문화 충격이었고 다양한 놀 거리가 있어 정말 좋았다”며 “스트레스를 확 풀고 다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참여 교사들은 학생들의 모습에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국내 120만 관객을 기록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존 윅 4'의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가 "'존 윅 5'의 제작은 불확실하다"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2024년 여름에 개봉하는 '발레리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출연: 아나 데 아르마스, 키아누 리브스, 노만 리더스, 이안 맥셰인, 랜스 레드딕, 안젤리카 휴스턴 | 제작: 채드 스타헬스키 '존 윅 1, 2, 3, 4' | 각본: 셰이 해튼 '존 윅 3, 4' | 개봉: 2024년 여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존 윅' 시리즈의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의 회장 '조 드레이크'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키아누 리브스와 감독은 '존 윅 4'로 모든 이야기가 마무리 됐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두 사람은 확실하지 않은 계획으로 '존 윅 5'를 제작하여 ‘존 윅’ 캐릭터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실망시키길 원하지 않는다. '존 윅 5'의 제작은 확답하기 어렵다"라고 보도했으며, 라이온스게이트는 배우와 감독에 대한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 '발레리나'는 '존
(플러스인뉴스) tvN ‘출장 십오야2’가 영화 ‘드림’팀과 만난다. 오늘(26일, 수)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되는 ‘출장 십오야2’(연출 나영석, 하무성)에서는 영화 ‘드림’팀 완전체가 출연한다.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은 하나로 똘똘 뭉쳐 비범한 기세로 게임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박서준은 촬영 기간이 길어져 영화 촬영 초반부와 후반부 얼굴이 조금씩 다르다는 비하인드로 유쾌함을 선사한다. 이어 김종수는 축구 경기 장면을 찍을 때마다 극 중 PD 역할을 맡은 아이유도 화면에 흐릿한 점처럼 함께 잡히는데, 그때마다 “아이유를 이렇게 쓴다고?”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고 전해진다. ‘드림’팀은 이어지는 게임에서도 놀라운 기세로 맹활약한다. 문제를 내는 나영석 PD의 발음이 꼬이자 재빨리 “타임”을 외치며 기선제압을 하는 것. 전문 MC가 아니니 양해해달라는 나 PD의 항변에 김종수는 한치의 악의 없이 “저는 전문 게이머에요?”라고 반문해 모두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는 ‘드림’팀을 위해 제작진은 2인
(플러스인뉴스) 그룹 EPEX(이펙스)가 ‘사랑의 서’ 챕터 2를 연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을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은 첫 이별을 겪는 소년들의 성장통을 다룬 앨범이다. 이별을 마주한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과 이를 받아들면서 온전히 성장해 가는 모습을 이펙스만의 진솔하면서도 톡톡 튀는 화법으로 풀어냈다.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여우가 시집가는 날’은 주인공에게는 처음 겪는 가장 아픈 순간이지만 관찰자의 시점에서는 한없이 귀여운 소년들의 첫 이별을 여우비의 전설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이펙스의 청량한 보이스와 에너지 넘치는 챈팅,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여우가 시집가는 날’ 뮤직비디오에서 이펙스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힙하고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사랑스러운 감성과 색다른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귀여운 가사가 특징인 ‘사랑하는 내 님아’, 첫 이별을 받아들이는 이야기로
(플러스인뉴스) 가수 조용필이 정규 20집으로 가는 두 번째 발걸음을 내디뎠다. 소속사 YPC와 발매사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에 따르면 조용필은 정규 20집에 수록될 신곡을 담은 EP를 오늘(26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공개한다. [Road to 20-Prelude 2(로드 투 트웬티-프렐류드 투)]의 작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올해 말 발매를 계획 중인 정규 20집으로 가는 두 번째 여정을 가리킨다. 이번 EP에는 신곡 ‘Feeling Of You’, ‘라’를 비롯해 지난해 발매한 ‘찰나’, ‘세렝게티처럼’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이번 신곡에서도 트렌디한 글로벌 스탠다드를 놓치지 않는 조용필의 기민함이 보인다. 티저로 먼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Feeling Of You’는 캐치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이번에 새로이 공개되는 신곡 ‘라’는 조용필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새로운 도전을 명민하게 ‘자기화’하는 아티스트의 능력을 보여준다. 이번 신곡 역시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다. 지난 24일 티저로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영상은 ‘Feeling Of You’의
(플러스인뉴스) 주원의 트라우마가 발동된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비공식적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앞둔 스컹크(주원 분)에게 이상 징후가 포착돼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황대명(주원 분)은 팀 ‘카르마’를 조직한 문화재 전담팀에게 스컹크의 최측근이라는 뜻하지 않은 오해(?)를 받아 중간 연결고리가 됐다. 스컹크가 자신이라고 해도 믿지 않는 문화재 전담팀 앞에 황대명은 본의 아니게 1인 2역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돼 또 한 번 스릴 넘치는 이중생활이 펼쳐질 조짐이다. 특히 팀 ‘카르마’의 은밀한 러브콜을 받은 스컹크가 아지트에 나타나면서 상황은 한층 더 흥미진진해졌다. 장태인(조한철 분)을 비롯한 문화재 전담팀은 허당 만렙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과 문화재 도둑 스컹크가 한 사람이라는 것을 의심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공조가 순조로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컹크의 안부에 적신호를 예감케 하는 모습이 담겨 불안감을 유발한다. 그간 고
(플러스인뉴스)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주요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해준은 우연히 타임머신을 얻게 되어 시간 여행자가 되고, 윤영은 시간 여행을 하던 해준의 사고로 우연히 1987년에 갇히게 된다. 해준과 윤영은 ‘우정리’라는 마을에서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들은 과연 자신들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을지, 1987년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주요 포인트를 짚어봤다. # 윤해준X백윤영 어쩌다 1987년으로 시간 여행! 자기 삶을 즐기고 있던 해준은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타임머신을 얻게 된다. 시간 여행을 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윤영과 함께 1987년으로 갇히게 된다. 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