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2023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한진선(26,카카오VX)이 홀인원을 기록해 부상으로 9천 2백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EQE’ 차량을 받는다. 한진선은 파3홀인 17번홀(170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티 샷이 핀에서 8미터 지점의 그린에지에 떨어진 후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며 짜릿한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다. 이번 홀인원은 한진선에게 개인 통산 세 번째 홀인원이다. 2020시즌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와 2022시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으며 홀인원 부상으로 차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진선은 “최근 대회에서 샷감이 점점 좋아져서 조만간 홀인원을 한번 할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한 뒤, “홀인원 부상으로 받은 차량은 직접 타고 다닐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LPGA는 더클래스 효성㈜, ㈜에프엠케이와 KLPGA 공식 자동차/홀인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더클래스 효성㈜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Clas
(플러스인뉴스) 외교부는 4.27일 오후 2023년도 제1차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호진 제1차관(위원장)을 포함하여 7명의 정부위원과 13명의 민간전문가가 참석했다. 장호진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수단 내 교민 안전 귀국 지원(‘프라미스’ 작전) 등 외교부의 적극행정 사례와 그간 외교부 적극행정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외교부의 적극행정 문화와 제도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회가 필요한 지원과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외교부의 적극행정 성과와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성과 제고, 인센티브, 홍보, 면책·소송지원 등 적극행정 제도 운영 및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고, '2023년도 외교부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의결했다. 외교부는 '2023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통해 적극행정 직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문화 확산, 적극행정 주요성과 관리 강화, 적극행정 지원 제도 내실화를 올해 적극행정 주요 추진과제로 설정했으며, 적극행정이 일상적인 공직문화로 정착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이 지난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 변화된 문화재 정책 환경을 반영하고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국가유산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제정 추진한'국가유산기본법'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윤석열 정부의 문화재청 소관 국정과제인 ‘미래지향적 국가유산 관리체계 마련’의 근거가 되는 국가유산기본법은 ▲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를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유산(遺産)’으로 명칭을 변경 확장하고, ▲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세부 분류해 국제기준인 유네스코 체계와 부합하도록 하고, ▲ 이를 통틀어 ‘국가유산’ 이란 용어를 채택하여 문화재 체제를 국가유산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취지이다. 또한, ▲ 기존의 문화유산을 지정・등록문화재 중심으로 보호하던 것에서 미래의 잠재적 유산과 비지정유산들까지 보호하는 포괄적 보호체계로 전환하고, ▲ 보존・관리 중심에서 활용・향유・진흥 정책으로 전환하기 위해 국민의 국가유산 향유 권리, 온전한 가치의 계승, 보존과 활용의 조화, 교육・홍보, 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국가유산 보호 정책 방향을 담고 있다. 아울러, ▲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
(플러스인뉴스) 김종욱 ㈜피오랜 회장은 “ 인구급감(저출산) 초고령화 시대의 출산 장려지원 및 교육환경 개선과 노인복지 시설 및 해외 노인복지 주택 개발 사례를 통해 지방활성화가 긴급한 지금 각 지방의 특징을 살려 새로운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건축전문가의 역할(미래형 주거형태 개발등)과 방향제시" 라는 주제를 장기간 많은 고민과 문제의식을 느끼고 연구한 내용의 발표의 장이다”라고 밝혔다. (사)대한건축학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주최하는 ‘2023년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의 일환으로 김종욱 ㈜피오랜 회장과 대한건축학회 교육원 AAL총원우회는 27일 13시30분부터 15시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2전시장 회의실 122호에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공동 주관했다. 주제발표는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탄생’ 저자인 임동근 한국교원대학교 연구원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인구변화를 통해서 본 저출산 고령화의 도시별 특징’을 제목으로 발제에 나선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노인복지주택 현황 및 활성화 방안’(유선종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원장)을 비롯 ‘
(플러스인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행복도시권 비알티(BRT)‘바로타’체험수기 공모전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행복도시권 비알티(BRT)는 2013년 도입된 이후, 운행 노선 확대와 첨단 정류장 조성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해오고 있으며, 이미지 차별화 및 인지도를 높이고자 행복도시권 7개 지자체 및 국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2021년 1월 행복도시권 비알티(BRT) 상표인‘바로타’를 출범하고 B+노선 번호 체제로 개편했다. ‘바로타’는 현재 행복도시 내부순환 2개 노선(B0·B5)과 대전에서 오송을 오가는 3개 노선(B1·B2·B4), 세종-청주 노선(B3) 등 6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비알티(BRT)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디자인을 특화하고 안전문(스크린도어), 공공WIFI, CCTV, 태양광설비, 냉·온열의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첨단정류장을 설치했고, 차량 내 혼잡도 개선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친환경 대용량 전기굴절버스를 도입했다. 행복도시권 비알티(BRT) 이용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2년 약 920만명이 이용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올해에는 연내 1,000만명
(플러스인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27일 제175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개의 안건을 보고받았다. (심의ㆍ의결 제1호) 한국수력원자력(주)이 한울 1ㆍ2호기 제2보조급수저장탱크의 배관, 밸브 및 관련 기기를 설치하기 위해 신청한 '원자력이용시설 운영 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심의ㆍ의결 제2호) 발전용원자로 설치ㆍ운영자인 한국수력원자력(주)이 건설 변경허가를 받지 않고 새울 3ㆍ4호기 안전등급 설비 일부를 시공하여 '원자력안전법'제10조제1항을 위반한 사항에 대하여 과징금 36억원을 부과하는 내용의 '발전용원자로설치자에 대한 행정처분(안)'을 일부 문구를 수정하여 의결했다. (보고 제1호) 소형모듈원자로의 기술수준 및 설계특성을 고려한 안전성 확인방향을 개발자에게 선제적으로 제시하기 위한 일반 원칙, 기본방향, 설계 가이드라인 등을 내용으로 하는'소형모듈원자로(SMR) 안전규제 방향(안)'을 보고받았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플러스인뉴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4월 27일, 수단 체류 재외국민 28명의 귀환을 위한 ‘프라미스’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작전 참가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행사에는 ‘프라미스’ 작전에 참가한 조종, 정비, 의무,특전요원 등 각 분야별 대표 9명이 함께 했다. 이종섭 장관은 작전 참가 소감을 경청하고 그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격려와 고마움을 전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장병들은 이번 작전에 대해 다양한 소감을 말했다. 우리 국민을 이송한 KC-330 다목적 공중급유비행대대장 조주영 중령은 “이번 작전 간 10여 개 국가의 영공을 통과했다. 평소라면 영공 통과를 협조하는데 2주 이상 소요되지만, 단 하루 만에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의 높아진 국격과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작전소감을 밝혔다. 공군 공정통제사 박규동 준위는 “포트수단 공항에서 밤새 긴장한 상태로 우리 국민들이 무사히 도착하기만을 기다렸는데, 버스에서 내리는 국민들이 안도하는 모습을 보자 마음이 놓였다. 그리고 서울공항에 도착해 기뻐하는 국민들의 모습에 국군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육군 707특임여단 박수
(플러스인뉴스) 보건복지부는 4월 27일 14시, 정동1928아트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3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선정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의 출범을 알리는 동시에, 미래세대인 청년과 사회서비스 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에게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 사회복지법인 등이 서비스 제공인력의 70% 이상을 서비스 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전문성을 가진 청년들로 구성해 운영하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15개 시․도의 30개 사업단을 선정(’23.3월)했으며, 이 중 6개 사업단은 청년마음건강지원서비스를, 13개는 신체건강증진서비스를, 1개 사업단은 지역 자체개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10개의 사업단은 2023년 신규 서비스인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에서 맞벌이 가구의 양육 및 돌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계획이다. 각 사업단은 3월 2일 선정 이후, 시․도와의 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세부 계획 수립 및 청년 인력 채용 등을 거쳐 이용자 모집 및 서비스 제공을
(플러스인뉴스) 산림청은 27일 세계은행 중앙아시아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산림부문의 정보화 서비스 운영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세계은행은 2020년 2월 ‘공동 산림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간기업의 정보시스템 개발사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산림복원이 시작됨에 따라 효율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해 세계은행과 함께 산림부문 정보통신기술(ICT) 적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 화상회의로만 협력회의에 참석했던 세계은행 담당자는 “한국의 정보통신기술이 산림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궁금했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정보서비스 운영과 현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수원국유림관리소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드론 활용 산림변화조사(모니터링)’와 국립자연휴양림이 운영하는 ‘숲나들e’ 운영 모습은 산림부문의 정보서비스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세계은행과의 산림부문 협력으로 산림 선진국가로서 중앙아시아에 성공적인 산림복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플러스인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4월 27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 주한미군 및 6.25전쟁 참전유공자 대표들과 함께 용산 전쟁기념관에 방문하여 6.25전쟁에서 사망한 미군 전사자 명비에 헌화했다.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혈맹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이종섭 국방부장관,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안병석 연합사 부사령관, 윌러드 벌러슨 미8군사령관 등 한미 군관계자들과 참전 및 보훈단체 대표들이 함께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이 국빈 방문중인 미국에서는 현지 시간 25일 양국 정상내외가 부부 동반으로 링컨기념관 등이 위치한 West Potomac Park (웨스트 포토맥 파크) 내에 위치한 6.25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참배하고 3만 6천 명의 미군, 카투사 7,000여 명의 이름을 새긴 ‘추모의 벽’을 둘러보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이역만리 타국에서 희생된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행사가 있었던 바, 한 총리의 헌화는 위 행사에 발맞추어 한국에서도 미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대한민국 국민의 감사와 동맹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는 차원에서 진행